-
[더오래] 예전엔 몰랐다, 세상에서 제일 듣기 싫은 이 말
━ [더,오래] 강인춘의 80돌 아이(22) [일러스트 강인춘] 작가노트 “따르릉! 따르릉! 할아버지! 할머니! 조금 비켜주실래요?” 방금 초로(初老)에 접어든 어
-
코미디 첫 단독 주연 안재홍 "제 패기·갈망 연기에 이용했죠"
새 영화 '해치지 않아' 주연배우 안재홍은 7일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만났다.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태수가 ‘동산파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미션을 받는 게 제가 영
-
[소년중앙] "새로운 것을 많이 접하세요, 작은 경험들이 시야를 넓혀줍니다"
강주원씨는 청년들이 함께 고민을 나누는 자리인 ‘꿈톡’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여러 직장을 경험했지만 ‘꿈 톡’만은 포기할 수 없었다. 대기업 인턴 2개월, 공공기관 계약직 4개
-
이서진·윤여정이 식당 차린 롬복이 어디지?
인도네시아 롬복이 화제다. 오늘 24일부터 방영하는 tvn 예능 ‘윤식당’의 배경으로 등장해서다. 롬복은 인도네시아 순다(Sunda) 열도에 속한 섬이다. 인기 휴양지 발리에서 동
-
무인 배송, ‘드론’만 있는 게 아니다…도로 주행 ‘무인 배송 로봇’ 주목
사람이 관여하지 않고 각종 물품을 배송하는 ‘무인 배송’에 하늘을 나는 드론만 쓰이는 것은 아니다. 최근 주요 정보기술(IT) 기업들은 일반 도로를 주행하는 무인 배송 로봇을 속속
-
초록 열대우림, 핑크 해변 … 발리 뺨치는 롬복
| 인도네시아 한갓진 휴양섬 롬복 남쪽에 있는 탄중 안.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꼽힌다.인도네시아 순다(Sunda) 열도에 속한 섬 롬복(Lombok)은 ‘작고 매운
-
[현장 속으로] 105mm 대포를 산 위로 끌어올렸다…지압 장군의 공세적 상상력이 적의 허를 찔렀다
1950년대 호찌민(왼쪽)과 지압(오른쪽). [중앙포토]디엔비엔푸(Dien Bien Phu)는 서사시(敍事詩)다. 베트남의 승전 드라마다. 베트남의 20세기 후반은 전쟁의 역사다.
-
“포로 모욕 말라, 어제 적이 오늘 친구 된다” 환희의 절제
산속 깊은 곳에 조성된 승리공원의 대형 석상(2009년 건립). 지압 장군(앞줄 중앙)의 1954년 승전기념식을 재현. 승리 주역 25명이 조각됐다. [사진 박보균 대기자]디엔비엔
-
60kg메고 돌계단 오르는 '화산신공' 버는 돈이…
1 산시(陝西)성 화산(華山)의 서봉(해발 2086m)으로 올라가는 길. 용의 등을 밟고 올라가는 것과 같다 해서 화산 반용(攀龍)이라고 불린다. 원 안은 화산에 새겨진 1만여 개
-
一步一生 1만 계단…화산 짐꾼의 아찔한 신
1 산시(陝西)성 화산(華山)의 서봉(해발 2086m)으로 올라가는 길. 용의 등을 밟고 올라가는 것과 같다 해서 화산 반용(攀龍)이라고 불린다. 원 안은 화산에 새겨진 1만여
-
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K2 (상)
카라코람히말라야 파유피크를 지나는 당나귀 행렬. 이곳에서 당나귀는 중요한 운송 수단이다. 아찔한 절벽을 넘고 빙하를 건너 5000m 베이스캠프까지 짐을 실어나른다. 간혹 빙하에서
-
뜨는 아웃도어 필수 어플 “트랭글 GPS”
작년 10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업체 ㈜비글(www.beaglemap.com, 대표 장치국)에서 출시한 '트랭글 GPS'는 아웃도어 활동을 지원하는 스마트폰 앱으로 웹서비스(w
-
[세계 공연장 순례] 파르마 테아트로 레지오
밀라노에서 기차로 1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 파르마(Parma). 햄(프로슈토)과 치즈(파르미자노 레자노)로 유명한 이탈리아 중북부 도시다. 유럽식품안전청(EFSA)본부가 있고
-
[오기사의여행스케치] 모로코 - 오아시스 도시
모로코 마라케시는 북아프리카에서 사하라 사막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유서 깊은 오아시스 도시다. 그곳 중심에 위치한 제마 엘프나(Djemaa el-fna) 광장(사진)은 그 공간
-
[사진] '선거특수'사라진 인쇄업계
달라진 선거법과 차분한 총선 분위기로 인해 인쇄업계의 '선거특수'는 이제 옛말이 되었다. 포스터와 명함을 주로 찍어내던 서울 을지로 인쇄골목에서 한 자전거 짐꾼이 일감이 없자 짐
-
선거 特需 세대교체
▶ 달라진 선거법과 차분한 총선 분위기로 인해 인쇄업계의 ‘선거특수’는 이제 옛말이 되었다. 포스터와 명함을 주로 찍어내던 서울 을지로 인쇄골목에서 한 자전거 짐꾼이 일감이 없자
-
화물수송전용…3륜 자전거 등장
자전거를 타는 정도의 힘을 들여 「리어카」만큼의 짐을 싣고 자전거만큼 빨리 달릴 수 있는 3륜 자전거가 등장했다. 고안자는 이병우씨(56·「리어카」보관업·서울 한강로3가 16의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