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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R&D+중국 생산력 날개 단 ‘차이완 브랜드’
▲베이징의 정보기술(IT) 단지인 중관춘(中關村)의 휴대전화 매장에서 소비자들이 ‘HTC’ 브랜드의 스마트폰을 살펴보고 있다. HTC는 중국시장에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세계시장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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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R&D+중국 생산력 날개 단 ‘차이완(China+Taiwan) 브랜드’
베이징의 정보기술(IT) 단지인 중관춘(中關村)의 휴대전화 매장에서 소비자들이 ‘HTC’ 브랜드의 스마트폰을 살펴보고 있다. HTC는 중국시장에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세계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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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SK텔레콤, 중 차이나모바일과 협력 外
기업 SK텔레콤, 중 차이나모바일과 협력 SK텔레콤은 중국의 차이나모바일(中國移動)과 롱텀에볼루션(LTE) 등 차세대 서비스를 비롯한 통신사업 전반에서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고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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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포스코ICT, 이주여성 정착 지원 MOU 外
기업 포스코ICT, 이주여성 정착 지원 MOU 포스코ICT는 성남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이주 여성들의 한국 정착을 돕는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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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럽발 외풍에 허약한 시장…중국 내수 관련 기업을 주목하라”
증시가 어지럽다. 해외 소식에 일희일비하며 연일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7일 코스피 시장은 전날보다 66.75포인트(3.78%) 오른 1833.46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5일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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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투자의 선구자 그린 ‘월가의 마녀’로 불렸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캐서린 그레이엄(오른쪽·1917~2001) 전 워싱턴 포스트 회장의 1950년대 사진. 당시 상원의원이었던 리처드 닉슨 전 미국 대통령과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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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투자의 선구자 그린 ‘월가의 마녀’로 불렸다
캐서린 그레이엄(오른쪽·1917~2001) 전 워싱턴 포스트 회장의 1950년대 사진. 당시 상원의원이었던 리처드 닉슨 전 미국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뛰어난 언론인이었던 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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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세계 1위 업체 중국 ‘알리바바닷컴’ CEO 웨이저
‘아라비안 나이트’ 속 알리바바는 ‘열려라 참깨’라는 주문을 외치고 동굴 문을 열어 보물을 얻는다. 1999년 중국 기업가 마윈(46·馬雲·영문이름 잭 마)은 전자상거래 회사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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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만 믿고, 취미 삼아 … 창업? 11단계 모르면 ‘본전’도 못 건지죠
서울 신촌에서 ‘가문의 우동’을 경영하는 이건승(42) 사장은 음식 솜씨만 믿고 창업했다가 처음에 고생을 많이 했다. 임대계약이나 영업허가 같은 기본적인 절차도 잘 모르는 상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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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형 자전거 올해 5만 대 공급
‘자전거 국제도시’를 지향하는 인천시가 자전거 제조업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선정하고 올해부터 본격 육성에 들어간다. 인천시는 12일 새해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2014년까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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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패스트15 [6] 화우테크놀러지
유영호 화우테크놀러지 사장이 올초에 지은 경기도 부천의 LED 조명 생산라인 앞에 섰다. 유 사장뒤로 전구형 LED조명인 ‘루미다스’가 품질 검사를 받고 있다. [김경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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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발전계획’ 살펴보니
남해안의 웬만한 섬과 육지는 다리로 연결된다. 한려대교(남해~여수), 이순신대교(거제~마산), 새천년대교(전남 신안 암태~압해) 등 많은 다리가 건설되기 때문이다. 통영~거제 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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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앞두고 도시 재정비, 세계 3대 도시 꿈꾼다
166년의 짧은 역사를 가진 상하이(上海)는 돈과 권력이 흐르는 땅이다. 공산정권 수립 전까지 무역·금융·제조업을 바탕으로 동아시아의 선진 도시임을 자랑했다. 그래서 ‘베이징(北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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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앞두고 도시 재정비, 세계 3대 도시 꿈꾼다
관련기사 19세기 개항, 20세기 개방 이끈 166년 중국의 門 독립운동가들이 누비던 땅, 이젠 한국 기업 광고판 가득 상하이의 임무, 홍콩 뛰어넘을 국제금융센터가 되라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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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제철소 공장 지붕에 태양광 발전소 … 1㎿ 전기 만든다
포스코는 지난해 6월과 7월 광양제철소 냉연제품 창고 지붕과 포항제철소 후판제품 창고 지붕에 각각 1㎿급의 대용량 태양광 발전설비를 준공했다. [포스코 제공]포스코는 에너지 절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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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ICT’로 3년 뒤 공무원 20% 재택근무 계획
‘그린 정보통신기술(ICT)’란 말이 요즘 부쩍 자주 쓰인다. 이는 ‘ICT 산업을 친환경화하자’는 걸까, 아니면 ‘ICT를 통해 여타 산업을 친환경화하자’는 것일까. 정보통신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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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자·S자 코스 연습하는 일본 초등생들
16일 오전 일본 도쿄 세타가야(世田谷)구 야마자키(山崎) 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자전거 학교’가 열렸다. 이 학교 3학년생 2개 학급의 80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운동장에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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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적은 농어촌 자전거 길은 신중해야”
녹색성장위원회가 16일 정식 출범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해 광복절 경축사에서 ‘저이산화탄소(CO₂) 녹색성장’을 선언한 지 꼭 반년 만이다. 6개월 전 처음 ‘저CO₂ 녹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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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읍에 용암해수 이용한 산업단지
제주도는 2012년까지 100억원을 들여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19만5000㎡에 용암해수를 이용한 산업단지를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도는 용암해수를 이용해 기능성 음료를 만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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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직장은 총알 없는 전쟁터”
10년 전 혹독한 외환위기를 통과하고 살아남은 이 땅의 샐러리맨. 그들의 고단한 삶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결혼 13년 차 전업 주부 유주화(40) 씨가 가까이서 지켜본 샐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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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선·헬기로 남해안 섬 잇는다
남해안의 섬을 오가는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위그선(WIG·날아다니는 배)과 헬기가 도입된다. 태양광과 풍력으로 에너지를 충족하면서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생태도시가 남해안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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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대상
대통령상 서울 송파구 송파, 한성백제 유적 살려 ‘문화도시’ 기틀 역사·레저·쇼핑·생태 벨트 특화 전략적 추진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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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자의 인간 견문록] 미래 직업의 조건, 돈보다 낭만
인류 최초의 직업이 매춘이었다는 웃지 못할 얘기가 있는 가운데 요즘 인터넷에는 다음과 같은 우스갯소리가 돌아다닌다. 미국 헌법 제정에 참여했던 벤저민 프랭클린, 벤저민 러시,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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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자의 인간 견문록]미래 직업의 조건, 돈보다 낭만
인류 최초의 직업이 매춘이었다는 웃지 못할 얘기가 있는 가운데 요즘 인터넷에는 다음과 같은 우스갯소리가 돌아다닌다. 미국 헌법 제정에 참여했던 벤저민 프랭클린, 벤저민 러시,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