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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 엄마! 투표할테니 제발 밥 좀 줘"…원주에 이런 현수막 왜
3일 오전 강원도 원주시 명륜동에 걸려 있는 투표 독려 현수막. [사진 독자] ━ 역대 선거마다 투표율 꼴찌에 독려 나서 4ㆍ10 총선을 일주일 앞두고 이색적인 투표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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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절반' 현수막 철거 논란…철모 쓴 후보는 거수경례[6·1 현장 이곳]
세종시의원 후보로 나선 국민의 힘 김양곤 후보가 축구장 절반 길이의 현수막을 걸었다. 공직선거법상 선거사무소에 거는 현수막 크기에는 제한이 없다.프리랜서 김성태 ━ 세종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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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버스비 할인" 오늘은 "데이터 제공"…朴의 20대 러브콜
사전투표 시작과 함께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사활을 건 막판 스퍼트에 나섰다. “어제부터 적벽대전의 새바람이 불고 있다”면서다. 박 후보는 2일 서울 남대문시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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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광고판 등에 메고, 자전거 타고…골목 누비는 후보들
━ 열흘 앞둔 6.13지방선거 이색 선거운동 경기도의원 김포1선거구에 출마한 한국당 기정호(사진) 후보는 LED광고판을 활용해 '움직이는 인간명함' 선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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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장 찍자"…아이언맨·슈퍼맨·장금이로 변신한 후보들
━ 이색 복장은 필수…영화 포스터 패러디물 SNS 선거전 왼쪽부터 대장금 복장을 한 대전서구의회 서다운 예비후보, 부산시의회 김삼수 예비후보, 충북 옥천군의회 안효익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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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취임 1년,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直說 “文 정부 성패는 지방선거에서 판가름날 것”
추미애 대표는 “당 지지율이 높다고 자만할 때가 아니다”며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당을 혁신하겠다”고 말했다.여성 정치인 중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만큼 굴곡진 정치 인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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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참 환장하겠다 … 劉, 또 다음에 기회 있어”
바른정당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앞에서 자전거 유세단을 발족했다. 김무성 바른정당 공동선대위원장이 발대식전에 자전거를 타보고 있다. 강정현 기자 김무성 바른정당 공동선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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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 속 文, 시장 속 洪 , 도심 속 安…사진으로 본 유세
대선 유세가 반환점을 돌면서 전국 각지를 찾아가는 후보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어느 날은 자신의 '강세 지역'이나 '고향'을 찾아가기도 하고, 또 다른 날은 '험지'를 공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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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후보의 공식 대선유세 ④
바른정당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앞에서 자전거 유세단을 발족했다.유승민 후보와 김무성 의원이 발대식전에 자전거를 타보고 있다. 강정현 기자바른정당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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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부산 지역 지방의원 다시 한국당으로
과거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을 떠나 바른정당에 입당했던 부산 지역 지방의원 일부가 자유한국당으로 돌아간다. 새누리당 탈당을 선언한 비주류 의원들이 가칭 '개혁보수신당' 창당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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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文 거짓말 드러나면 대통령 자격 없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가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 회고록 논란에 대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심각한 거짓말이 드러난다면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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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송민순 논란, 文 대선 전에 밝혀야"
22일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가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이 재론된 것과 관련,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대선 전에 분명히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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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또 거짓말 지도자 자격 없다”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2007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 당시 북측 입장을 담은 문건을 공개하자 안철수 국민의당, 홍준표 자유한국당,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21일 일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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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사진관] 친환경 유세열전..유승민은 스쿠터, 심상정은 세그웨이
선거는 거대한 홍보전이다. 후보 개인 뿐 아니라 조직 차원의 인적·물적 역량이 총동원된다. 때로는 반짝이는 아이디어 하나가 더 큰 효과를 발휘한다. 군소정당일수록 새로운 유세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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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따르릉~! 따르릉~! 찍어주세요...유승민 자전거 타고 유세
바른정당은 21일자전거 유세단을 발족했다. 유승민 후보(왼쪽둘째)와 김무성 의원(오른쪽) 등 당직자가 발대식에 앞서자전거를 타고 있다. 강정현 기자 따르릉~! 따르릉~!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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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D-18, 대선후보들 시·도 오가며 강행군…21일 대선후보 주요일정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1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선후보들은 21일 표심을 향한 강행군을 이어간다.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벽보 부착을 시작한 2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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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군단 누구? 文은 안희정 아들, 安은 손학규가 총대
한 때의 적이 든든한 우세지원군으로 등장했다. 역대 대선때마다 경선후유증으로 인해 패자 혹은 비주류측은 뒷짐지고 선거전을 수수방관하는 예가 적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대선의 양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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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당선자 첫날 동행 인터뷰] "자식은 달라진 세상 살게 … 주민 열망이 지역주의 깨"
새누리당 이정현 당선자가 31일 고향인 전남 곡성읍에서 자전거를 타고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뉴스1] 이 당선자가 30일 순천 선거캠프에서 당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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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현장을 간다] 선거운동 첫날 표정
합법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인 28일 각 지역 후보들은 입후보 등록을 하자마자 톡톡 튀는 선거운동 방식을 동원해 초반 기선잡기에 나섰다. 대전 유성 민주노동당 이성우 후보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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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현장을 가다] '자린고비형' 선거운동 붐
'선거비용 절약에 이미지도 좋아지니 일석이조 (一石二鳥) .' 경제난 속에서 치러지고 있는 6.4지방선거에 '알뜰선거운동' 바람이 불고 있다. 호화사무실 대신 길거리에 선거캠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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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냉랭한 표심 끌기 묘수경쟁
6.4지방선거의 이상냉기 (異狀冷氣) 를 극복하고 유권자들의 관심을 유인하려는 기발한 선거운동이 이어지고 있다. 엄한 선거법에다 국제통화기금 (IMF) 불황으로 유권자 시선을 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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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첫 주말유세 수도권 총력전
선거전 시작후 첫 주말을 맞는 여야후보들은 '휴일 민심' 을 챙기기 위한 다양한 행사 등을 추진중이다.중앙당측도 공천후보들의 우위를 굳히거나 격차를 좁힐 기회로 보고 총력지원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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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2주 앞두고 “부동표 잡아라”아이디어 백출
꼭 2주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선거. 각 후보 진영의 마음은 총유권자의 15~20%선인 부동층쪽으로 온통 쏠려 있다. 이들을 사로잡기 위한 갖가지 아이디어가 쏟아진다. "혹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