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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브리핑] 파키스탄, 중국제 '짝퉁 F-35' 도입하려는 듯
홍해에서 예멘 후티의 선박 공격을 막기 위해 미국 주도로 결성된 다국적 작전이 시작했지만, 후티와 전쟁까지 벌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는 불참했다. ‘이란과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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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선불복' 폭동에 대통령궁·의회·대법원 다 뚫렸다…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지난 8일(현지시간)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가 경찰차량을 공격하고 있다. AP=연합뉴스 1월 둘째 주(7~13일) 국제뉴스 브리핑입니다. '남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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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 몰려나온다, 전 세계 방역 규제 확산…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중국발 입국자가 코로나19 검사 센터로 들어가고 있다. AP=연합뉴스 1월 첫째 주(12월 31일~1월 6일) 국제뉴스 브리핑입니다.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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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률 최대 100%인데 백신도 없다…우간다 덮친 에볼라 공포
지난달 28일 우간다 무벤데 인근 마두두 지역의 한 클리닉에서 아기에게서 혈액 샘플을 채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동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시작된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심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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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세상, 사진으로 읽는 하루…8일 국외엔 지금 무슨 일이?
하루 국외 뉴스를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사진(전송시간 기준)으로 오늘의 주요 뉴스를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2021.09.08 오전 11:13 인도네시아, 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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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신규 확진 20만명 첫 돌파…전염력 3배 '변종' 나타났다
지난 2월 미국 국립보건원이 공개한 전자현미경으로 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선언된 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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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접촉에도 버티던 트럼프, 결국 검사···결과는 음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관련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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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의 그늘 … 콩고 멸종위기 고릴라 77% 감소
콩고 동부지역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종 ‘그라우에리 고릴라’. 오랜 내전으로 인해 개체수가 급감해 현재 3800마리 정도 남아 있다. [사진 위키피디아]내전은 인간의 삶뿐 아니라 고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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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 직격탄 맞은 콩고 고릴라…인간 탐욕에 갈 곳 잃어
콩고에 서식하는 그라우에리 고릴라 모자. [사진 위키피디아]내전은 인간의 삶뿐 아니라 고릴라의 생태계도 초토화시켰다. 워싱턴포스트(WP)는 최근 콩고 내전으로 아프리카 중부에 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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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저 화산의 흰 연기는 절망인가 분노인가
아프리카 한가운데 자리 잡은 ‘검은 대륙의 진주’ 콩고민주공화국(옛 자이르)에 내전의 검은 그림자가 또다시 엄습했다. 다이아몬드와 구리ㆍ석유가 풍부하고 아마존 다음으로 큰 열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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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주간매거진 - 5월 첫째주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할 팀들이 모두 가려진 한주였다. 예년같으면 플레이오프 마지막까지 남아있을 뉴욕 닉스, 인디애나 페이서스, 유타 재즈의 모습이 이번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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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숙제]분쟁지역·테러.마약
새 천년을 1년 앞둔 시점이다. 지구촌은 새 시대를 새롭게 열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러기에는 풀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그동안 인간의 지혜와 문명은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는데 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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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 반군 전국토 1/3 장악
콩고민주공화국 (구 자이르) 반군은 17일 수도 킨샤사 외곽 1백30㎞ 지점까지 진격했다고 밝혔다. 르완다 출신 투치족 병사를 주축으로 하는 반군은 지난 2일 로랑 카빌라 대통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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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반군 수권 준비
콩고민주공화국 (DRC.옛 자이르) 반군의 수도 킨샤사 입성이 임박한 가운데 반군측은 정치 결사체를 결성, 수권 태세에 들어갔다고 16일 발표했다. 콩고민주화운동 (CRD) 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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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반군 수도 점령 눈앞
콩고민주공화국 (DRC.옛 자이르) 의 내전은 로랑 카빌라 대통령이 이미 수도 킨샤사를 떠나 도피한 가운데 반군의 킨샤사 점령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반군은 15일 현재 잉가라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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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 르완다에 선전포고
콩고민주공화국 (DRC.옛 자이르) 은 5일 르완다군이 반군을 지원하기 위해 영토를 침범했다며 르완다에 대한 전쟁 가능성을 경고했다. DRC정부는 르완다군이 로랑 카빌라 대통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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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난민 기금 1억불 증발
세계 곳곳에서 분쟁이나 큰 재난으로 발생한 난민을 구호하는 비정부기구(NGO)들의 구호사업에도 경영마인드를 도입,보다 체계화.효율화시켜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국제적십자연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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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카빌라 후투족 난민 대학살說 유엔에 조사압력
[제네바.킨샤사 AFP=연합]유럽연합(EU)은 20일 국제인권단체들이 콩고민주공화국(자이르)에서 르완다출신 후투족난민들에 대한 인권유린행위를 조사할 수 있도록 유엔에 대해 로랑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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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모부투 32년 독재 - 반군 수도 입성 임박 경제재건등 과제 산적
자이르 내전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현지 주민들은 7일 자이르를 떠나 현재 가봉의 리브르빌에 있는 모부투 세세 세코 대통령이 사실상 망명했으며 로랑 카빌라가 이끄는 반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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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부투 자이르 대통령 가봉으로 출국 귀국 불투명
[킨샤사 AFP.AP=연합]세세 세코 모부투 자이르 대통령이 가봉의 수도 리브리빌을 향해 7일 킨샤사를 출발했다. 모부투 대통령은 삼엄한 경계가 펼쳐진 가운데 출국행사 없이 전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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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송환 난민 열차서 200명 압사
[키상가니.나이로비 AFP.DPA=연합]르완다 송환을 위해 4일 난민수용소를 떠나 경유지인 자이르 동부의 키상가니로 가던 열차에서 르완다 난민 2백명이 압사하거나 질식해 숨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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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의장직 맡은 박수길 大使 - 각국 청탁받는 자리 서게돼 감회
한국이 1일부터 이달 한달동안 사상최초로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의장국을 맡게 됐다.이는 안보리 15개 이사국이 국명 알파벳 순서에 따라 한달씩 의장국이 되는 관례에 따른 것이다. 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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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투族 8만명 행방 묘연 - 자이르 난민촌 일주일째 대학살 가능성
[키상가니 AP.AFP=연합]유엔 관리들은 25일 자이르 동부 키상가니 남쪽 난민촌의 르완다 출신 후투족 8만5천명이 모두 사라진채 근 1주일째 행방이 묘연해 대규모 학살 가능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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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르반군,제2도시까지 진출
[고마(자이르)AP=연합]동부 자이르 최후의 정부군 요충 루붐바시를 함락시키기 위해 진격중인 반군은 인근의 국경 도시를 새로 점령했으며 정부와 휴전협상이 시작되기 전에는 공세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