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한눈에 보는 세상, 사진으로 읽는 하루…8일 국외엔 지금 무슨 일이?

중앙일보

입력 2021.09.08 09:52

업데이트 2021.09.08 14:16

한눈에 보는 세상, 사진으로 읽는 하루…8일 국외엔 지금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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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8오전 11:13

인도네시아, 교도소 화재 참사, 최소 4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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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외곽의 한 교도소에서 불이 나 최소 41명이 숨지는 참사가 벌어졌다.
8일 일간 콤파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50분께 반튼주의 땅그랑 교도소에서 불이나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경찰은 현재까지 41명이 숨지고, 8명이 중상, 72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생존자들을 대피시키고 진화작업을 벌였다. 탈옥수가 없도록 경찰과 군인 수백명이 투입돼 교도소내 경비를 강화했다.
법무인권부 대변인은 "새벽 시간에 땅그랑 교도소 블록C2에서 불이 나 진화까지 두 시간이 걸렸다"며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발표했다.

AFP=연합뉴스
2021.09.08오전 9:52

일본 최신예 초계기 착륙 중 활주로 이탈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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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P-1 대잠 초계기가 기후현에 있는 항공 자위대 기지에 착륙하던 중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NHK방송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7일 기후현 가카미가하라시의 항공자위대 기후기지에 착륙하던 초계기가 활주로를 벗어나 주변 잔디밭에 선명한 바퀴 자국을 남기고 멈춰 섰다.
NHK가 헬기 촬영한 영상을 보면 기체 뒤쪽 수십 미터에 걸쳐 선을 그리듯 흙 부분이 보였다. NHK는 기체가 잔디와 접촉하면서 멈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일본 후지뉴스네트워크(FNN)는 활주로 옆 잔디에서 바퀴로 인한 흔적이 보인다며 앞바퀴가 나오지 않았는지 기체 앞쪽이 가라앉아 있었다고 보도했다.
해상자위대 조종사가 조종을 맡은 사고기에는 방위성 직원 등 10명이 타고 있었지만,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교도=연합뉴스
2021.09.08오전 8:36

화이자·모더나 백신 97만 회분 루마니아서 한국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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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와 백신 협력을 통해 확보한 화이자·모더나 코로나19 백신 97만회분이 7일(현지시간) 한국을 향해 출발했다.
주루마니아한국대사관은 이날 밤 화이자 백신 52만6500회 분과 모더나 백신 45만회분을 실은 수송기가 루마니아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출발했다고 밝혔다.
화이자 백신은 한국 정부가 루마니아로부터 구매하기로 한 105만3000회분 중 2차 수송분이며, 1차 수송 분은 지난 3일 국내 반입됐다.
모더나 백신은 한국 정부가 루마니아와 백신·의료기기 등의 상호 공여를 통해 확보한 물량이다.
수송기가 8일(한국시간) 오후 3시께 인천공항에 도착하면 한국 정부가 루마니아와 백신 협력을 통해 확보한 150만3000회분의 도입이 완료된다.

연합뉴스
2021.09.08오전 5:12

바이든, 허리케인 아이다 수해 현장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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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초대형 허리케인 아이다로 큰 피해를 본 북동부 뉴욕시와 뉴저지주를 찾았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이 뉴저지주 맨빌에서 시민들을 위로하고 있다.
지난 3일 남부 루이지애나주 피해 현장을 방문해 연방 정부의 지원을 약속한 데 이어 나흘 만에 또 다른 피해지역을 찾았다.
정치전문매체 더힐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동부 6개 주에서만 최소 50명의 사망자를 낸 이번 허리케인 피해가 기후변화의 결과라며 전문가들이 매우 심각한 위기 상황에 대한 경고를 뜻하는 '코드 레드'(Code Red) 상태에 이르렀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또 "우리나라와 세계가 위험에 처했다. 과장이 아닌 사실"이라며 기후변화를 '모든 사람의 위기'라고 규정하고 취임 이래 자신의 역점 사업인 기후변화 공동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AP=연합뉴스
2021.09.08오전 5:08

멕시코, 임신 12주 내 낙태에 대한 처벌은 위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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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州)가 이번 달부터 낙태를 불법화한 가운데 국경을 접한 멕시코에서 낙태에 대한 처벌이 위헌이라는 결정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AP와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멕시코 대법원은 임신 12주 내 낙태에 대한 처벌이 위헌이라고 판단했다. 이날 대법원 앞에서 시민들이 낙태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멕시코 대법원은 텍사스와 접한 코아일라주가 이유 불문으로 임신 12주 내 낙태에 대해 징역 1년에서 3년 형에 처할 수 있는 법을 만든 것을 놓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판결로 멕시코에서 임신 12주 내에는 합법적인 낙태가 가능하게 됐다.

EPA=연합뉴스
2021.09.08오전 4:28

탈레반 최고지도자 "아프간 새정부는 이슬람법에 따라 통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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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의 최고지도자 하이바툴라 아쿤드자다(사진)가 새 정부는 샤리아(이슬람 율법)를 따라 국가를 통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아쿤드자다는 이날 새 정부 수반·각료 내정자를 발표한 직후 성명을 내고 "앞으로 아프간의 모든 삶의 문제와 통치 행위는 신성한 샤리아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아쿤드자다는 "아프간 정부는 이슬람의 틀 안에서 인권과 소수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진지한 조처를 할 방침"이라면서 "가능한 한 빨리 국가를 재건하는 것이 정부의 최고 목표"라고 강조했다.
또 "실업 문제 해결과 경제 발전을 위해 세수를 투명하게 관리할 것이며, 외국인의 투자와 국제 무역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도 했다.

AFP=연합뉴스
2021.09.08오후 4:00

브라질, 독립기념일에 대규모 친정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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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독립기념일인 7일(현지시간) 주요 도시에서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 지지자들의 친정부 시위가 잇따라 벌어졌다.
수도 브라질리아에서는 전날 밤 시위대가 의회 앞 경찰 저지선을 뚫고 대법원 진입을 시도했으며, 대통령궁 앞 광장을 점거한 채 밤샘 시위를 했다. 상파울루에서도 중심가에서 거리 행진을 하는 등 이틀째 시위가 이어졌다.
시위대는 전자투표 폐지와 함께 가짜뉴스 유포 행위 조사를 둘러싸고 보우소나루 대통령과 대립 중인 대법원의 폐쇄와 군의 정치적 개입을 촉구했다.
자이브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브라질리아 시위대 앞에서 "헌법에 규정된 권한을 넘어서 행동하는 사람들에게 물러날 것을 요구할 수 있다"며 대법원에 대한 공격을 부추기는 발언을 쏟아냈다. 이날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친정부 시위 현장을 찾아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AFP=연합뉴스
2021.09.08오전 3:28

佛 국민배우 벨몽도 별세에 애도 물결…이례적 국가추도식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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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장폴 벨몽도와 영원히 작별한 프랑스가 슬픔에 빠졌다.
엘리제궁은 7일(현지시간) 전날 세상을 떠난 벨몽도를 기리는 국가 추도식을 파리 앵발리드에서 9일 엄수한다고 밝혔다.
주로 국가 행사를 거행하는 앵발리드에서 배우를 기리는 추도식을 개최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고 AFP 통신이 전했다.
벨몽도가 눈을 감은 파리 자택 앞에는 팬들이 찾아와 꽃다발, 화분 등을 두고 떠났다.
프랑스 영화 황금기에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종횡무진으로 활약한 벨몽도는 전날 파리 자택에서 88세를 일기로 영면에 들었다.
1960년대 프랑스 영화 운동 '누벨 바그'를 이끈 장뤼크 고다르, 프랑수아 트뤼포 등 거장 감독들과 함께 많은 작품에서 호흡했다.
고다르 감독의 '네 멋대로 해라'(1960)를 비롯해 벨몽도가 출연한 영화는 80편에 달한다.

AFP=연합뉴스
2021.09.08오전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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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가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공식 화폐로 채택하자 현지 시민 1000여 명이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반대 시위를 벌였다.
7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엘살바도르에서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데 필요한 전자지갑 '치보'의 다운로드가 안 되면서 시위가 퍼졌다.
엘살바도르 정부는 시민들이 비트코인을 사용하는데 필요한 전자지갑 치보를 출시하고 비트코인 사용을 독려하고 있다. 전자지갑은 신분증 번호만 있으면 만들 수 있다.
엘살바도르 정부는 한꺼번에 많은 사람이치보를 다운받으려 몰려 일시적으로 기술적 장애가 발생했다며 곧바로 복원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위대는 비트코인이 부자와 투기 세력에게나 적합한 것이라며 법정화폐 채택에 불신감을 보였다.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공식 채택한 날 비트코인은 10% 이상 폭락했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경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전일보다 10.98% 이상 폭락한 4만684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2021.09.08오전 12:01

독일 IAA 개막…전기차·수소차·자율주행차로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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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인 독일 뮌헨 IAA 모빌리티 2021이 7일(현지시간) 개막했다. 이날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오른쪽)가 관계자들과 BMW i비전 '서큘라'를 살펴보고 있다.
디젤 엔진을 탑재한 신차는 거의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가운데 글로벌 차업계 선도주자들은 전기차나 수소차, 재활용차, 자율주행차로 숨 가쁘게 전환하는 모습이다.
IAA는 개최지를 프랑크푸르트에서 뮌헨으로 옮기면서 자동차 전시회에서 모빌리티 전시회로 정체성을 바꿨다. 70여개 자전거업체를 비롯해 700여개 글로벌 자동차·모빌리티 업체가 참석했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1위 전기차 업체 테슬라와 유럽 2위 그룹인 푸조 피아트, 오펠 등 스텔란티스, 도요타 등은 참가하지 않아 전시회의 규모는 50만 명이 참가한 2년 전 수준에 못 미쳤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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