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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스마트카·드론·e메일 … AI는 인간을 지배할 것인가
인공지능(AI)은 인류의 삶을 어디까지 바꿀 것인가.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로봇은 공장에선 산업용으로 이용되고, 심해나 우주 같은 극한의 장소에선 인간을 대신해 위험한 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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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 짜릿한 속도감, 손 놓고 맘껏 즐겨라
2 인간형 인공지능 로봇. 1 2016 CES에 등장한 유니크사의 타이푼 스마트 드론. 2016년은 인공지능(AI)으로 시작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CNN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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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Briefing] 드론 강국 중국 … 농약 뿌리고, 재난구조까지
2015년 5월, 중국 상하이에서 시민들이 비행 중인 드론을 구경하고 있다. [shutterstock] 중국에서 드론(무인비행기)의 활용 영역이 거침없이 늘어나고 있다. 논밭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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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막고, 울타리 치고, 기준 없고…“규제 트라이앵글 깨뜨려 달라”
“사물인터넷(IoT)은 서비스 따로, 기기 제조 따로 규제 칸막이가 엄격합니다. 이런 칸막이부터 깨뜨려야 신성장 동력으로 키울 수 있습니다.” 경제계는 20일 IoT를 비롯해 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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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에 드론이 소포 배달…자율주행차 270억 지원
왼쪽부터 최양희 미래부 장관, 주형환 산업부 장관, 정진엽 복지부 장관, 김종덕 문화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최성준 방통위원장.올해 안에 산업용 무인기(드론)를 활용해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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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자율주행 ‘스누버’…구글카에는 없는 기술
인공지능으로 움직이는 서울대 연구팀의 자율주행차 ‘스누버’. 지붕 위에 보행자·차량 등을 인식하는 레이저 장비가 달려 있다. [오종택 기자]지난해 12월 3일 서울 관악구의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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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학자 모신 닛산…벌써 180만㎞ 달린 구글, 중국 주행 도시만 3곳
일본 도쿄 인근의 아쓰기(厚木)엔 닛산 자동차의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센터’가 있다. 2007년에 만들어졌다. 총 1400명의 연구진이 ‘미래 선행 기술’을 연구한다. ‘자율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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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합니다, 속도 줄입니다”…감지·명령SW가 성패 가른다
맥킨지는 2030년께면 ‘완전 자율주행차’가 새로 출시되는 차량의 15%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최근 맥킨지가 각국 소비자 5500명가량을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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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을 달려봐야 자율차 안전 높아진다…주행 규제 완화를
지난해 12월 24일 서울 서초구의 무인 수송 수단 전문기업인 ‘언맨드 솔루션’. 건물 2층의 기아차 스포티지 내부는 ‘자율주행’ 부품들로 채워져 있었다. 이 회사 문희창(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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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조원 로봇시장 … ‘아시모’ 뛰어넘자
혼다 지능 로봇 아시모‘뚜벅뚜벅’. 세계에서 가장 인간과 닮았다는 로봇. 혼다 아시모(ASIMO)가 다가왔다. 초등학생 키(1m30㎝)만 한 ‘그’는 코앞에 멈춘 뒤 3초쯤 기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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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IT ‘보물창고’ 2016년 가전전시회의 7대 트렌드…자율주행차·가상현실·무인기·대형TV 주목 받을 듯
삼성전자 같은 주요 IT 기업들의 대형 제품출시 행사가 빠지고 마이크로소프트(MS)·애플 같은 업체들에 완전히 외면당하면서 세계가전전시회(CES)는 그저 그런 가전쇼로 전락할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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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강의에 인공지능 이용했더니 …
송대진 충북대학교 경영정보학과 교수인간의 사고를 모방하는 인공지능(AI)의 발전이 눈부시다. 구글·IBM과 같은 글로벌 정보기술(IT)기업들은 엄청난 액수의 연구비를 쏟아 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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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쇼서 큰소리치는 자율주행차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16’에서 기아차 진행요원들이 자율주행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운전 시뮬레이터를 테스트하고 있다. [사진 기아차]2030년 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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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CES서 쏘울 EV 자율주행차 공개…"2030년까지 완전 자율주행"
5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6' 관련 전시회에서 현대모비스 관계자들이 가상현실 기반 자율주행 체험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 관람객들이 탑승해 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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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업계 카 셰어링에 눈 돌리는 까닭
자동차제조사 제너럴모터스(GM)가 미국의 카 셰어링(car sharing·차량 공유)업체인 리프트(Lyft)에 5억 달러(5933억원)를 투자한다.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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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아이칸·알리바바 이어 GM도 리프트에 투자 "무인콜택시 만든다"
자동차제조사 제너럴모터스(GM)가 미국의 차량공유 업체 리프트(Lyft)에 5억 달러(6000억 원)를 투자한다. GM과 리프트는 또 자율주행 무인 콜택시 네트워크도 함께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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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경제 전망] 대출규제 강화, 공급 과잉 … 부동산 지역별 편차 커질 듯
새해 병신년(丙申年)은 ‘붉은 원숭이띠’의 해다. 붉은색은 악귀를 쫓아내는 건강·부귀·영화의 상징이고, 원숭이는 영리한 동물이다. 하지만 올해의 경제기상도는 재주 많은 붉은 원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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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기업] 친환경·자율주행차 개발에 R&D 역량 집중
현대모비스는 첨단운전자지원(DAS) 기술을 적극 개발하고 있다. DAS 기술은 운행 중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인지해 차량을 제어하는 기술이다. [사진 현대모비스]현대모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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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자율주행차, 에버랜드서 달린다
삼성이 자율주행차 기술 시험장으로 활용을 추진하고 있는 ‘스피드웨이’의 전경. 국내 첫 온로드(포장도로) 자동차 경주장으로, 이건희 회장이 가끔 레이싱을 즐겨 화제를 모았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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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새해 한국 경제 ‘퀀텀점프’ 기대한다
김수봉보험개발원장 연말 책상 정리 중 찾은 『유엔미래보고서 2045』를 뒤적이다가 ‘싱귤래러티(Singularity)’라는 단어를 발견했다. 무슨 뜻인지 궁금해 해당 부분을 읽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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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시티 대구, 신재생에너지 모델 도시로 만들 것”
권영진 대구시장은 집무실에 현황판을 놓고 주요 사업을 꼼꼼히 점검한다.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에너지 자족 도시’를 만드는 것이 꿈이다. [프리랜서 공정식]“지구온난화가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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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구글, 포드와 손잡고 '구글카' 만든다
자율주행차 개발에 나선 미국 구글이 전통적인 자동차 업체인 포드와 손을 잡는다.22일 미국경제전문지 비즈니스 인사이더와 야후 오토에 따르면 구글과 포드는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해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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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판교 도심에 세계 첫 자율주행차 도로
경기도 판교에 세계 첫 자율주행차 주행 도로가 생긴다. 경기도는 오는 23일 착공하는 ‘제2판교테크노밸리(제2판교)’를 자율주행 자동차 상용화를 위한 ‘자율주행차 실증지구’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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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기술은 현재 4단계 중 3단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마스다르 시티에서 운행 중인 자율주행 궤도차가 승객을 기다리고 있다. 운전자 없이 첨단 제어장치를 통해 궤도를 자동으로 운전한다. 마스다르 시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