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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민·민·민→국·국·국·민 됐다…인구100만 특례시 4곳 중 3곳 뒤집혀
시·도지사 버금가는 권한을 갖는 초대 특례시장직 4곳 중 3곳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4년 전인 7대 지방선거에선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곳들이다. 민주당은 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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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홍준표 활짝 웃고 이재명 침통...4년만에 뒤바뀐 운명
안철수, 홍준표 웃고 이재명은 침통. 6ㆍ1 지방선거에서 4년 만에 완전히 뒤바뀐 대선주자급 정치인들의 표정을 한줄로 요약하면 이렇다. 지방선거는 5년마다 치러지는 대통령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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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여론조사에 속지 말라…포기말고 투표하면 이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31일 인천시 남동구 모래네 시장을 방문해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와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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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점퍼 ‘마의 20%’ 넘나…'텃밭' 호남서 긴장하는 민주당
호남권에 출마한 국민의힘의 주기환 광주시장, 이정현 전남지사, 조배숙 전북지사 후보(왼쪽부터). 연합뉴스 및 페이스북 캡처 더불어민주당 지지세가 강해 소위 ‘민주당 텃밭’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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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는 민주 4, 국힘 9…"샤이 민주 있다" vs "이게 대세다"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부산 남구청 대강당에 마련된 대연제6동 사전투표소를 찾은 유권자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국민의힘 9,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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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장 출신들 맞붙었다…행정수도 전문가들의 '세종 혈투' [6·1 현장 이곳]
━ 이춘희·최민호, 행복청장 출신 2명 맞대결 방송사 주관 세종시장 후보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후보(왼쪽)와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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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風에 성비위 변수 '회오리'...'2%P 격차' 양승조·김태흠 진땀 승부 [6·1현장 이곳]
충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오른쪽)와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가 TV토론을 앞두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김태흠 캠프] ━ 현직 도지사 vs 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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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으로 몰려간 민주당 지도부 “尹이 충청 살림 거덜 내”
한ㆍ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20일, 더불어민주당은 전국을 훑으며 6ㆍ1 지방선거 대비에 나섰다. 새 정부 첫 정상회담이라는 대형 이벤트가 이목을 끄는 사이, 야당 민주당은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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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선] 국회의장이 ‘민주당 당의장’ 뽑기인가
강찬호 논설위원 “내 몸에는 민주당의 피가 흐른다.” “국회의장이 돼도 민주당의 일원임을 잊지 않겠다.” “의장이 되면 윤석열 정부를 제대로 견제하겠다.” 국회의장 후보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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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왜 잘랐나""1억6000만원 어디 썼나"…격해지는 대전
6·1 지방선거일이 가까워지면서 대전시장 여·야 후보 간 공격이 거칠어지고 있다.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를 향해 “발가락을 잘라 군대를 안 간 의혹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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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깐부 아닌가요" 洪 꼬집은 尹의 말, 이 남자 작품이었다 [尹의 사람들]
“한 실장 메시지는 확실히 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대선 당시 후보 메시지를 총괄했던 한오섭 메시지실장에 대해 주변에 종종 이렇게 평가했다고 한다. 당시 캠프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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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안의 시선] '전직 대통령 문재인'이 받게 될 숙제
강주안 논설위원 많은 사람들이 ‘문재인’이란 이름에서 2009년 5월 29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장을 떠올린다. 이날 이명박 당시 대통령(MB)이 헌화하려 하자 백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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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 인선 이르면 9일 발표…보훈처장 윤주경 유력 거론
윤주경 국민의힘 의원. 뉴시스 윤석열 정부 '1기 내각'의 차관급 인선이 이르면 9일 발표될 전망이다. 각 부처 차관을 비롯해 법제처장, 국세청장, 관세청장, 조달청장,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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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안철수, 분당갑 출마한다…'국민의힘' 간판 달고 첫 선거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6일 성남 분당갑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다. 안 위원장 측 관계자는 5일 “국민의힘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안 위원장이 출마하기로 결단했다”며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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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노동정책 때리던 이정식…30년 소신, 20일만에 뒤집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김성룡 기자 4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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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청장 국민의힘 후보 단수 공천 가능성에…예비후보들 거센 반발
국민의힘 단수 공천 반대 기자회견을 연 서초구청장 예비후보들. 뉴스1 서울 서초구청장 국민의힘 후보로 전성수 예비후보가 단수 공천될 가능성이 커지자 나머지 예비후보들이 거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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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고액기부 뒤엔 '개미들'…후원 1위는, 尹도 李도 아니다
지난달 2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3차 사회분야 방송토론회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오른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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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거품" 비판했던 양승조, 충남지사 재선도전 선언
양승조(63) 충남지사가 재선 도전에 나섰다. 충청권 시·도지사 가운데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건 양 지사가 처음이다. 양승조 충남지사(오른쪽 셋째)가 18일 기자회견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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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귀향이 최대 변수"…김해·양산, 여야 최대 격전지로 부상
윤석열 당선인이 국민의 힘 대선 후보 시절인 지난해 11월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방문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 뒤 방명록에 글을 적고 있다. 송봉근 기자 6·1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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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단독] "문 대통령, 탁자 치니까 '무서워서 말을 못하겠다' 하더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1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뒤편 왼쪽 셋째)가 문희상 국회의장(왼쪽)에게 항의하고 있다. 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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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비' 윤석열보다 이재명이 30억 더 썼다…尹 408억 李 438억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과 국민의힘 소속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뉴스1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보다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대선비용으로 30억원 가량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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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전국 17개 시 도 지방권력의 혈관이 바뀐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대선 연장전, 여야 공수 전환 ‘서울’ 쟁취 사활 서울, 4선 도전 오세훈 상대로 박주민·박영선·최재성·추미애 거론 대선 결과에 영향 받지만 국민의힘도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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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지겹도록 싸움…더는 갈라치기 말라" 20대의 호소 [월간중앙]
“갈라치기 혐오 싸움...더는 청년을 정치에 이용말라” 촛불 들었던 20대들 “나아진 것 없는 삶에 지쳐 이념보다 실리 선택” “너무나 많은 싸움에 20대들 질려버려… 정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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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이틀뒤 온다…"오매불망" 달성 몰린 지지자들 들썩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 입주 임박 소식이 알려진 21일 오후 시민들이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박 전 대통령 사저 주변을 둘러보고 있다. 뉴시스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대환영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