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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핵심 증인 채택되면 청문회 가능” 이인영 “곤란하다”
3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사진 JTBC]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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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1년 손학규, 사퇴 거부하며 꺼내든 北전설 '마십굴'은···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1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북한 전설인 ‘마십굴’로 말문을 열었다. 기존에 내걸었던 '조건부 사퇴' 약속까지 번복하며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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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朴 오늘 무슨말 할까"···대법 선고보다 朴메시지 주목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박근혜·최순실·이재용 '국정농단 사건' 상고심 재판에 대한 방청권 응모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대법원 전원합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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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일방적 해명만 듣는 것 아니냐” 한국당 인사청문회 무용론 급부상
28일 오전 2019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나경원 원내대표가 들고 있는 마무리 발언 자료에 조국 후보자가 적혀 있다. [뉴스1] 자유한국당이 28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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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조국 청문회 ‘보이콧’ 유보…예정대로 진행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경록 기자 자유한국당이 28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보이콧 하지 않고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에 따라 조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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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조국 반드시 물러나야…투쟁 수단 많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연합뉴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8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법무부 장관 자리에 앉아서는 안 될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황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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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자신 없어 보이콧 하나"대한민국은 청와대 공화국"…김형오 전 의장의 쓴소리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27일 자유한국당 연찬회에서 한 쓴소리가 정치권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국회에서 자신 없고 여당에 (실력이) 달리니 국회 보이콧하는 것 아닌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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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조국 청문회 보이콧 여부 놓고 고심…선거법 표결 여부도 영향
자유한국당이 28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피의자 조국 청문회' 거부 여부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오른쪽)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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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긴급의총 소집…'조국 청문회 보이콧' 검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왼쪽)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경기도 용인 처인구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열린 2019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특강을 듣기 위해 입장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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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선 깡통 청문회 우려 “증언 거부로 무력화 가능성”
국회 법사위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왼쪽)과 자유한국당 김도읍 의원이 27일 국회에서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한 논의를 위해 만나고 있다. [연합뉴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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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보수통합 큰 집이 주도해야, 황교안에게 기회 주자”
원희룡 플랫폼 자유와 공화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위기 극복 대토론회’ 제2세션 행사가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보수 우파의 재건과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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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에 실력 달리니 국회 보이콧” 쓴소리 나온 한국당 연찬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뒷줄 오른쪽)가 27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열린 2019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하며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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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증인 두고 한국당선 93명 →25명…민주당 "가족 안 된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7일 오후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출근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일정과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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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한국당 면전서 "실력 모자라니 국회 보이콧"
“반성도, 실력도 없다.” “국회에서 자신 없고 여당에 (실력이) 달리니 국회 보이콧하는 것 아닌가.” 자유한국당을 향한 쓴소리다. 그런데 바로 의원들 면전에서 한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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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제 안건조정위 가동, 한국당 “폭주 도 넘어”…이번주 정개특위 통과할 듯
홍영표 국회 정치개혁특위 위원장(오른쪽)과 자유한국당 장제원 간사가 27일 오후 정치개혁특위 안건조정위원회 회의에 앞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준(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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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저를 내려놓겠다”…반조국 보수통합론 뜨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 소속의원과 당원들이 지난 24일 서울 광화문에서 집회를 마친 뒤 청와대로 행진하고 있다. 주최 측은 10만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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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도 놀랐다···10만 집회 2030 몰리자 "우리도 어리둥절"
자유한국당은 25일 "전날 광화문집회에 10만명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특히 2030의 집회 참여에 잔뜩 고무된 표정이다. "한국당에 등 돌렸던 젊은 층이 조국 덕분에 돌아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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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조국 청문회 법정시한은 8월30일? 3일 청문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일정을 두고 여·야간 드잡이가 계속되고 있다. 모든 언론의 집중포화를 맞고 있는 여권으로서는 빨리할수록, 이를 호재로 여기는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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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투톱에서도 못 본 장면"…삐걱대던 황교안·나경원 변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북핵외교안보특별위원회' 안보실정백서 북콘서트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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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세월호'만 들어가면 막말인가"
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임현동 기자 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자신의 '세월호 한 척' 발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도대체 무슨 내용이 막말인가"라며 입을 열었다. 정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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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막말 군기잡기에···김문수 "야당 입 틀어막지 말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5일 "국민 마음에 상처를 주는 언행이 나온다면 엄정하게 책임 묻겠다"고 밝혔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조경태 최고위원 등이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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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국회 3일 개회 무산…민주당에게 남은 3가지 경우의 수는?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등을 둘러싼 여야 대립으로 파행이 장기화하고 있는 지난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71주년 개원 기념식에서 유공자 표창을 받는 국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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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만난 손학규의 쓴소리 "당 대 당 통합 필요 없다"
자유한국당이 황교안 대표 체제로 전환하면서 야권의 정계개편이 다시 수면 위로 부상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8일 오후 국회 바른미래당 대표실로 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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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회담 유탄 맞은 한국당, 전대 보이콧 갈등
자유한국당 당권 주자들이 8일 경북 포항 에서 열린 당원 행사에서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뉴스1] 자유한국당이 2차 북·미 정상회담 첫날인 오는 27일로 예정된 전당대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