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태경 의원, 조국 장관 겨냥 "포토라인 폐지 첫 수혜자가 조국 부인"
[하태경 의원 페이스북 캡처]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5일 검찰이 피의자 공개소환을 폐지한 것을 두고 조국 법무부 장관을 겨냥해 “자기 가족 사건 이후부터 적용하자고 해야 했다
-
"조국 규탄" vs "조국 수호" 세대결···서초동 아침부터 두 토막
5일 오후 1시 30분 무렵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 반포대로. 이병준 기자 5일 오전 11시 무렵, 주말에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검과 대검찰청 앞은 집회 참가자로 붐
-
손혜원 "김성태, 정치를 지저분하게 배운 선배"
[페이스북 캡처]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4일 열린 경찰청장 국정감사에서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버릇 없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 손혜원 무소속 의원이 "정치를 지저분하게
-
'인원논란' 서초집회 그날, 인근 지하철역 9만명 더 이용했다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서초역 사거리~누에다리 구간)에서 열린 검찰개혁·사법적폐 청산 촛불문화제에서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 등 참가자들이 검찰 개혁과 공
-
조국까지 간 檢 버닝썬 수사에···"관심사 아니었다"는 경찰
클럽 ‘버닝썬’ 사건 수사를 맡은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가족펀드’ 관련 의혹까지 수사 범위를 넓히고 있다. 예상치 못한 검찰 수사 방향에 경찰은 당혹스러운 분위기다 조
-
‘장제원 아들 불구속’ 與의원 질타에 민갑룡 청장 “종합적 판단”
민갑룡 경찰청장이 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 민갑룡 경찰청장이 4일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
김성태 “어디서 배운 버릇이냐” 이재정 “사과하라”…경찰청 국감 고성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왼쪽)과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시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
광화문·서초동 갈라진 민심, 여의도가 답할 때다
‘서초동’과 ‘광화문’이란 두 개의 광장이 이질적 민심을 뿜어내는 분출구가 되고 있다. 정반대 구호를 외치는 시민들이 도로를 가득 메우고 있다. 그런데도 여야 정치권은 ‘광장과
-
[김진국이 만난 사람] 정치 실패 땐 복종의 항민 →원망의 원민 →나서는 호민 돼
━ 한광옥 전 김대중·박근혜 대통령 비서실장 한광옥(77) 전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은 독특한 경력을 갖고 있다. 두 명의 대통령을, 비서실장으로서 모셨다. 김대중 대통
-
이탄희 등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 명단 공개…文 정부 처음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2일 서초동 대법원에서 열린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4일 법제처 국정감사에서 김형연 법제처장 취임
-
국회 흔든 '기무사 하극상' 논란, 송영무가 밝힌 1년 전 내막
■ 北 단거리미사일 우리보다 한 수 아래 무기…‘이제야 저 정도 수준’ 생각 ■ ‘9·19 남북군사합의’가 안보역량 약화? 군사합의 깎아내리려는 의도 ■ 2017년 참수부대 관련
-
우석훈·박용진 "경제로 평생 간 박정희 봐라""586 경제 젬병"
■ 민생에 미숙한 586정치, 이대로 가면 조선시대 사림처럼 공허해져 ■ 정치에서 두드러진 586 과잉대표, 젊은 세대는 불공정하다고 여겨 ■ 총선에서 청년 정치 진입 제도적 보
-
“검찰 난장판” “문 대통령 치매 초기”…험한 말 오간 국감
임은정 검사는 4일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검찰개혁과 관련해 ’검찰이 없어져도 할 말이 없을 만큼 난장판“이라고 말했다. [뉴스1] 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찰청 국정감사에 참고
-
서정욱 교수 "조국 딸, 그 분야 무식해 논문 1저자 믿은 듯"
서정욱 서울대 병리학과 교수가 4일 오후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서 참고인으로 출석해 조국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가 제1저자로 등재됐던 의학논문 관련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
"황교안 아들·딸, 웹사이트 11개월 운영하고 복지부 장관상"
(서울=뉴스1) 이종덕 기자 =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춘숙 원내대변인은 일본 아베정부의 경제 보복에 대응
-
김형연 "판사→靑비서관→법제처장, 출세 아니고 죄책감 없다"
김형연 법제처장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법제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 있다. [뉴스1] 김형연(53) 법제처장이 4일 법제처
-
"서초동=절박함, 광화문=폭력" 광장내전 부추기는 집권여당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광화문 집회 하루 뒤인 4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대야
-
한국당 “나경원, 국감 중 검찰 출석못해…적절한 시기 당당히 출석할것“
자유한국당 정유섭 의원.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국면에서 벌어진 충돌을 수사하기 위한 검찰의 소환 요구에 국정감사 기간에
-
헌재 국감서 ‘사회주의’ 논란…조국 "나는 사회주의자" 발언이 불러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일 서초동 대법원에서 열린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조재연 법원행정처장에게 질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4일 열린 헌법재판소 국정감사에서 조국
-
임은정 "조국 수사 특수부 배당 비정상…검찰 내부 난장판"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가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찰청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
-
세력 모으는 유승민, "안철수와 메신저도 하고 문자도 주고받고 있다"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4일 “안철수 전 대표와 직접 연락해 뜻을 함께해달라고 요청 중”이라고 말했다.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
“투자 위축” vs. “실효세율 낮다”… 법인세 두고 맞붙은 여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국회 기획재정위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법인세를 낮춰야 한다”(야당) vs. “(법인세는) 이대로 가야
-
김현종 스타일이 부른 해프닝? '무릎 꿇은 외교관' 논란 전말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28일 오후 청와대 브리핑실에서 일본의 한국에 대한 2차 경제 보복 조치인 '화이트리스트 배제'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청
-
두 개의 광장 민심 받아든 청와대 “따로 드릴말씀 없다”
서로 다른 두 개의 광장 민심을 받아든 청와대는 현재로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동 일대에서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촛불 집회가 열린 데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