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물기 타고 홍콩 '밀항' 새끼고양이 네마리, 살처분 면했다
고양이 자료사진. 중앙포토 새끼고양이 네 마리가 싱가포르발 화물기에 몰래 들어가 홍콩까지 날아왔다. 8일 홍콩 영문일간 더스탠더드 보도에 따르면 홍콩 경찰은 지난 6일 밤
-
비숑 습격한 푸들 무죄? "개가 가방 무는 경우와 같다"
“갑자기 다른 집 푸들이 우리 집 비숑을 덮쳤어요. 그런데 사람이 물린 게 아니라서 처벌하긴 어렵다네요.” 지난 3일 오후 4시 30분쯤. 경북의 한 애견 카페에서 10㎏
-
n번방 공론화 vs 친문-반문 대결···3년된 靑국민청원 두 얼굴
국민청원 관련 사진 [청와대 제공] 청와대 국민청원이 지난 19일로 도입 3주년을 맞았다. ‘국민이 물으면 정부가 답한다’ 는 철학으로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100일째 되는
-
[중앙시평] 문 대통령의 비정한 침묵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침묵에도 소리가 있다. 사이먼 앤 가펑클은 ‘The Sound of Silence’(침묵의 소리)에서 침묵은 ‘말하지 않고도 말하고, 듣지 않고도 듣고, 속삭
-
[소년중앙]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사람과 동물 모두 행복한 동물원
소중 친구들은 펭귄이나 북극곰을 본 적 있나요? 기린과 사자, 코끼리는 어떤가요. 아마 대부분 동물원에 가서 봤다는 대답을 할 겁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여유 시간을 이용
-
복지부 “성남 피해 아동 마음 헤아리지 못한 박장관 발언 죄송”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성남시 중원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성
-
청와대 국민청원 시끌… 나경원 "야당 조롱, 국회 농락" 靑 "무엇이 특정정당 압박인가"
청와대 국민청원을 두고 여야가 충돌하고 있다. 여태 "사회 갈등을 해소하기는커녕 부추기만 한다"는 게 청와대 국민청원을 둘러싼 논란이었다면, 이제는 "청와대 입맛에 맞는 것만 골
-
조두순 사건 계기로 범죄피해자보호기금 앞장선 박민식 변호사, 윤지오 고발
고(故) 장자연씨와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했던 배우 윤지오씨가 지난 4월 연합뉴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의원 시절 범죄 피해자 기금 마련에 앞장선 박민식 변호사(54
-
대웅제약 vs 메디톡스 6차전, 끝 안 보이는 ‘나보타 분쟁’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품인 나보타가 이르면 5월에 ‘주보(Jeuveau)’라는 이름으로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팔릴 예정이다. 나보타는 지난 2월 1일 미국 식품의약처(FDA)
-
경찰 "9시간 무응답 스마트워치, 윤지오 버튼 잘못 눌렀다"
고 장자연 씨를 둘러싼 성 접대 강요 사건 증언자인 동료 배우 윤지오 씨. [연합뉴스] 지난달 30일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경찰의 허술한 증인 신변 보호를 비판한 배우 윤지오(
-
윤지오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 장자연사건 적극 조사 않더라”
‘장자연 증언자’ 윤지오씨가 8일 국회에서 문체위 소속 의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바른미래당 김수민·정의당 추혜선 의원, 윤씨, 민주당 안민석·이종걸 의원. [뉴스1
-
윤지오 “악법도 법이란 말 싫다. 여러분이 법 위의 사람들로부터 날 지켜줘”
고 장자연 씨 사건의 증언자인 동료 배우 윤지오 씨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김수민 바른미래당, 추혜선 정의당 의원 등과 이야기를 나
-
윤지오, 국회서 여야 의원 만난다…신변보호 방안 등 모색
지난달 12일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알려진 고인의 동료배우 윤지오씨가 서울동부지검에 설치된 대검찰청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단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취
-
윤지오 "경찰, 무섭다하니 키 170㎝ 넘어 토막살인 힘들다 해"
고(故) 장자연씨가 생전에 남긴 폭로 문건의 목격자로 알려진 동료 배우 윤지오씨. [연합뉴스] 고(故) 장자연씨가 생전에 남긴 폭로 문건의 목격자로 알려진 동료 배우 윤지오(32
-
[현장에서] 윤지오 제대로 보호 못한 경찰, 거주지역도 먼저 노출
윤지오. [연합뉴스] “동작경찰서장은 3월 31일 0시 15분경 윤지오씨를 찾아가 1시간 넘는 면담을 통해 신변보호 미흡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했습니다.” 지난달 31일 오후
-
[현장에서]긴급 호출에 출동 안 한 경찰…급급한 해명에 윤지오 거주지역 노출도
━ 현장에서 '장자연 리스트'의 목격자인 동료 배우 윤지오가 지난달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국내 한 일간지 기자의 '故
-
‘오열하는 아버지…’ 만우절 게시물에 윤지오 “당신들이 사람이냐”
배우 고(故) 장자연씨가 생전에 남긴 폭로 문건의 목격자로 알려진 동료 배우 윤지오씨[연합뉴스] 고(故) 장자연씨가 숨지기 전 작성한 문건을 직접 목격한 것으로 알려진 동료 배우
-
경찰 ‘장자연 동료’ 윤지오 24시간 신변보호
고(故) 장자연씨가 생전에 남긴 폭로 문건의 목격자로 알려진 동료 배우 윤지오씨가 24시간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게 됐다. 윤씨가 “경찰로부터 제대로 된 신변 보호를 받지 못하고
-
경찰, 윤지오 24시간 신변보호 실시…북콘서트는 돌연 취소
'장자연 리스트'의 목격자인 동료 배우 윤지오씨. [뉴스1] 고(故) 장자연씨가 생전 남긴 폭로 문건의 목격자로 알려진 동료 배우 윤지오씨가 24시간 경찰의 신변
-
‘무책임한 경찰’ 윤지오 청원 이후 경찰서장 직접 찾아가 사과
'장자연 리스트'의 목격자인 동료 배우 윤지오. [뉴스1] 고(故)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증언한 배우 윤지오가 청와대 청원을 통해 경찰의 미흡한 신변보호 조치를 호
-
윤지오 “비상벨 눌러도 무응답” 청원 20만↑…경찰 “원인 파악 중”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고(故) 장자연씨 사건의 증언자인 배우 윤지오씨가 청와대 게시판에 올린 국민청원이 정부 공식 답변 기준인 20만명을 넘어섰다.· 윤씨는 이 청원글을
-
"신변위협" 윤지오 숙소 출입문서 수상한 기름 흔적
배우 윤지오씨. [뉴스1] 고(故) 장자연씨가 생전 작성한 문건과 관련한 증언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윤지오씨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경찰로부터 제대로 된 신변 보호를 받지
-
윤지오 “경찰 신고했지만 연락 없어”…경찰 “원인 파악 중”
배우 윤지오. [뉴시스] 고(故) 장자연씨가 숨지기 전 작성한 문건을 직접 목격한 것으로 알려진 동료 배우 윤지오(32)씨가 신변 위협을 느껴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비상호출
-
윤지오 "신변 위협 느껴 경찰 호출···9시간째 무응답"
배우 윤지오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국내 한 일간지 기자의 '고 장자연 성추행 혐의' 관련 강제추행 등 공판에 증인 신분으로 출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