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숙전

자숙전 출판기념회

◇이병대 아시아·태평양변호사협회장은 법조계에 몸 담은지 60년을 맞아 최근『자유인』이란 자서전을 발간, 7일오후6시30분 서울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 룸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외국「필립·로드」자숙전『사실들』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올 가을에 읽을만한 책들중 1위로 올려놓은 유대계 미국소설가 「필림·로드」의 자서전 『사실들』이 구미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자서전은 특히 소설적

해외 여행과 비자

사마천은 어린 시절부터 여행을 즐겼다. 강 언덕이나 해변에선 험난한 파도를 보며 담력을 길렀고, 첩첩산중에선 웅심을 키웠다. 전란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선 역사의 명암을 목적할 수

"한국 떠나려니 장애자들이 걱정"

조선왕조 마지막 세자빈이었던「줄리아」여사(58)가 오는 봄 만 25년의 한국생활을 청산하고 미국으로 떠난다고 영친왕 이은씨의 외아들 구씨(57) 와 결혼한지 5년만인 63년 부군과

"여생을 나라와 이웃 위해 헌신"|이병철 삼성회장 희수연·「호암 자전」출판 기념회

이병철 삼성회장의 희수연(77세 생일)및『호암 자전』출판기념회가 12일 하오6시 호텔 신나 2층 다이너스티 룸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회에는 정·재계, 문화·언론계, 주한외교사절,

「시몬·시뇨레」

세계의 사랑을 받던 여우「시몬·시뇨레」가 지난달 30일 6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녀는 프랑스 최고의 여우일뿐 아니라 정치적 신념을 지닌 용기있는 여인이었으며, 또 뛰어난

한국무용단등 10개단체 참가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10월11일부터 26일까지 동숭동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릴 84년 제6회 대한민국무용제에 참가할 10개단체를 확정했다. 단체명및작품은 다음과 같다. ▲한국

사다트최후의 자숙전|한국의 역사탐방|말할때와 침묵할때|이조국 어디로 갈것인가|생각하는 나그네|한국개항기도시변화과정연구|조직행위론|한국인의 사회심리|

가수재기, 자숙전도 써

◇가수 심수봉양(사진)이 최근 가수로서의 재기와 함께 지난 이야기를 정리, 자서전을 쓰고 있다. 영화「장한몽」에도 출연계약, 심순애 역을 맡을 예정인 심양은『간직하고 싶은 얘기를

위자료 인정한 새 이혼법 재정이후|이집트서 일부다처제 격감

「사다트」대통령의 암살로 지금 세계의 이목을 끌고있는 이집트에서 2년전 제정된 새로운 이혼법에 대한 찬반시비가 다시 일고있다. 이슬람교드와 일부 정치가들이 중심이 되고 있는 반대론

기적의 성녀 「헬렌·켈러」 탄신 백주년 기념제

올해는 『기적의 성녀』라고 불리는 「헬렌·켈러」탄생 1백주년이 되는 해. 귀먹고, 눈멀고, 말 못하는 삼중의 신체장애를 피나는 노력으로 극복하여 위대한 인간승리를 이룩한 그의 생애

「소피아·로렌」,자신의 자숙전영화

□… 「소피아·로렌」이 자신의 자서전 『살며 사랑하며』를 영화화한 TV영화에 출연, 1930년대의 명배우「그레타·가르보」의 모습을 재현했다. 『살며 사람하며』는 미국NBC토V가 제

(2)술렁이는 출판계

「쨍하고 해뜰 날」을 기다리는 출판계는 정치해빙기운에 때맞춰 갖가지 새로운 기획으로 기지개를 켜고있다. 특히 주목을 끄는 기획은「세 김씨」를 겨냥한 정치성향의 서적들. 10·26사

출판계에 이색 현상|여성문제 서적이 잘 팔린다

여성이란 어떤 존재인가, 그리고 오늘의 여성문제는 무엇인가-. 하는 주제를 내건 서적들이 최근 상당한·인기를 끌면서 계속 출간, 주목을 끌고 있다. 60년대 말 구미에서 불기 시작

안중근의사 옥중일기·사진발견

【동경=김두겸 특파원】안중근의사의 옥중일기와 옥중사진이 일본「나가사끼」(장기)시내에서 밭견됐다. 일본 「아사히」신문이 입수, 11일 조간에 보도한 것에 따르면 안의사의 옥중기는 『

명화 위조범의 자서전을 출간으로 떠들썩한 영국화단

얼마전 나이 8순의 「이탈리아」화가 「기리코」가 자기 그림의 위작에 가담돼 말썽을 빚더니 이번엔 영국에서 지난 25년간 19세기 거장들의 그림 2천여 점을 모작해온 사나이가 그 내

유진오 박사, 자신의 교육적 자숙전 인 회고록『양호기』출간

보전·고대 등에서 35년간 총장·교수 등으로 봉직했던 현민 유진오 박사가 자신의 교육적 자서전인 회고록『양호기』를 출간했다. 고대 교우회의『고우회보』에 수록됐던 글을 모은 이 책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영원한 고전을 읽자.

학기말 시험이 끝난 「캠퍼스」는 긴 하기휴가에 들어갔다. 방학이 「방학」으로 되지 않기 위해서는 평상시와 다름없는 계획적인 생활과 독서·여행 등을 통한 보람있는 생활의 연장이 되어

나라를 지키는 길

나라가 없는 서러움은 나라를 잃어봐야 안다. 나라를 지키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는 나라를 잃기가 얼마나 쉬운가를 알게 된 다음에야 깨닫게 된다. 일본이 강화조약을 몰고 올 때까지, 수

신문은 역사의 눈·손·발-신문의 날 열아홉돌 동서양의 언론 명언

7일은 열아홉번째 맞는 「신문의 날」. 오늘의 신문은 생활인의 필수품이 돼있고 그에 따른 사회공기로서의 기능과 사명·책임도 크다. 한국기자협회는 이날을 『자유기자의 날』로 정하고

해방 후 정계비화 소상히

교육가이며 정치가였던 해온 백남훈씨의 자숙전 『나의 일생』이 동 기념 사업회에 의해간행됐다 항일 투쟁·반공투쟁·반공투쟁·정부수립투쟁·반독재 투쟁으로 일생을 마친 해온의 자전기는 바

영국작가 「서머시트·몸」연구서

「캐나다」「새스캐처원」대학교의 영어교수인 「로버트·로린·캘더」가 저명한 영국작가 「윌리엄·서머시트·몸」(1874∼1965)에 관한 여러 가지 이야기와 학술논문을 묶어 책을 펴냈다.

「가짜 휴즈 자전」의 출감

「하워드·휴즈」자숙전 날조사건에 관련, 2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18일 아침 출감한 「클리퍼드·어빙」부인이 교도소 앞에서 남편과 「제스처」를 써가며 얘기하고있다. 【뉴요크 18일UP

「헤밍웨이」유고 『니크·애덤즈 이야기』출간-젊은 시절의 문학 이력서

「헤밍웨이」의 미 출판 유고는 때때로 새로운 화제를 낳는다. 자신이 생존했을 때 쓰긴 했지만 출판하기에 적당하지 못하다고 생각하여 내버려둔 것들이다. 얼마전에 나온 『조류 속의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