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유동규, 이재명 측에 “김만배에 사업자금 11억 빌려” 소명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사진 JTBC캡처]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을 주도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검찰 체포 직전 이재명 경기도지사 측에 “화
-
유동규 ‘대장동 특혜’ 1호 구속됐다…로비 수사 급물살 타나
10월 3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구속 심사를 마친 뒤 서울구치소로 호송되고 있다. 뉴스1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유동
-
'대장동 키맨' 유동규 구속…10억원대 뇌물혐의도 적용
유동규_JTBC캡처 법원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대장동 키맨’으로 불리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중앙지법 이동희 판사는
-
‘김만배 대여금 473억원’ 비밀 풀리나… 100억원 박영수 친척에게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에서 특혜를 받은 의혹이 제기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의 최대 주주 김만배 씨가 지난달 27일 오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마치고 서울 용산경찰서를
-
“11억 빌렸다” 유동규 구속 갈림길…오늘 밤 늦게 결정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3일 결정된다. 3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대
-
檢, 대장동 의혹 '키맨' 유동규 구속영장…"11억 빌린 것 와전" 해명
검찰이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 민간사업자 선정과 이익배분 구조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성남시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
화천대유 분양대행업체 대표, 박영수 통해 김만배와 친분
박영수 전 국정농단 특별검사. 오종택 기자 김만배씨가 최대주주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가 성남 대장동에서 확보한 5개 블록의 아파트 분양 사업을 대행한 업체 대표가 박영수 전
-
8000억 초대박 투기, 정관계 떤다…드러나는 대장동 비밀[뉴스원샷]
━ 하남현 사회1팀 차장의 픽: 드러나는 대장동 8000억 특혜 비밀 대장동 210번지 일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자리한 대장동은 최근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회자
-
[단독]민원 30건 묵살된 입주민 "성남시, 성남의뜰 비호세력"
“성남시가 민원 처리하는 걸 보면 사실상 성남의뜰 비호 세력이라고 의심할 수밖에 없는 거죠.” 개발사업 특혜 의혹이 불거진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의 아파트 입주예정자 A씨의 말
-
뺨때린 유동규 "700억 약정 사실무근…11억8000만원 빌렸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_JTBC캡처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에서 수천억대 이익을 거둔 화천대유·천화동인 주주(천화동인 5호)인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소
-
‘감옥행 8차선 고속도로’…이재명 시장 때 ‘무늬만 공공’ 완결
━ ‘의혹의 바다’ 대장동 개발 흑역사 서울 강남 접근성이 좋고 녹지가 많아 최적의 주거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성남시 대장동 도시개발사업지구 전경. [연합뉴스] 경기도
-
홍 "尹,문 대통령 품안에 안겨 있었다"…윤 "정치 저질화 말라"
1일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 5차 TV토론(MBN 주관)에선 당내 양강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정면 충돌했다. 윤 전 총장은 첫 키워드(주도권
-
곽상도 아들 "회사가 먼저 성과급 제안, 골프 건강위해 친 것"
곽상도 무소속 의원. 뉴스1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특혜 의혹을 받는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에서 퇴직금으로 50억원을 수령해 논란을 빚은 곽상도 무소속 의원의 아들 곽모씨
-
"10년간 연락 안했다"던 이화영, 천화동인 이한성과 4년전까지 동업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와 자회사 천화동인 1호 경영진인 이한성(57)씨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58·현 킨텍스 대표)와 4년
-
"룸살롱 거액 현금결제"…연봉 2억에 원룸, 유동규 미스터리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JTBC캡처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 관련 특혜와 로비 의혹의 핵심으로 지목받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행보에 이목
-
고용부, 곽상도 아들 관련 화천대유에 "산재조사표 제출" 통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대장동 사태로 국민의힘을 탈당한 곽상도 의원이 출석하지 않아 빈자리가 보이고 있다. 임현동 기자 고용노동부가 1일 곽상도 무소속 의원
-
녹취록에 천화동인 차명 소유 의혹도 있다…파문 확산
검찰이 29일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의 특혜 의혹을 받는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며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사진은 압수수색이 진행중인 화천대유 사무실 입구
-
“정영학, 대장동 설계 브레인이자 아킬레스건”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에서 로비와 특혜가 있었다는 증거가 검찰에 제출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치권과 법조계가 ‘폭풍전야’ 분위기다. 이 자료는 화천대유의 관계사인 천화동인
-
“정영학은 브레인이자 아킬레스건”…주목받는 회계사의 입
대장동 개발 사업에서 로비와 특혜가 있었다는 증거가 검찰에 제출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치권과 법조계는 ‘폭풍전야’의 분위기다. 이 자료는 천화동인 측이 성남도시개발공사 주요 인사
-
"건국이래 최초 아니냐"… '50억 성과급'에 청년층 분노
대장동 개발 사업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계속된 29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2022 대선대응 청년행동 관계자가 곽상도 의원 아들의 50억 퇴직금을 비판하는
-
어젠 檢과 찾는 시늉했나···반전의 유동규 "휴대폰 창밖 안던져"
2018년 유동규 당시 신임 경기관광공사 사장. 경기관광공사 성남시 대장동 특혜 개발 의혹을 받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검찰 압수수색 당시 휴대전화를 창밖으로
-
대장동 의혹 '곽상도 아들 50억원' 고발인 조사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연합뉴스 경기남부경찰청은 곽상도 무소속 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로부터 퇴직금 50억원을 받은 것에 대해 고발장을 접수한 시민단체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관계자를 고
-
"녹취속 인물 '대선' 언급"···'정영학 파일'로 반전 노리는 野
이른바 ‘정영학 녹취파일’이 정치권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정 회계사는 지난 2년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김만배 화천대유 회장 등과 나눈 대화를 녹음한 뒤
-
2800억 임대부지 약속했는데…메리츠 대신 화천대유 택했다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탈락한 메리츠증권 컨소시엄이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축구장 7개 크기의 임대주택 부지(A11블록) 제공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