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삼한 때 자기 등 도난

    1일 상오 2시쯤 서울서대문구산봉동344 한독약품(대표 김신권) 2층 복도 약사관에 도둑이 들어 진열장 안에 들어있던 삼한시대의 청동 초두 등 약에 관한 골동품 8점을 도난 당했다

    중앙일보

    1972.01.04 00:00

  • 우리 당의 인권옹호 방안|인권주간 맞아 공화·신민 양당 정책강좌

    정당인물이 시민의 인권옹호를 주제로 서로 정책의 바탕에서 옹호론을 폈다. 제23회 세계인권선언기념일인 10일 공화·신민 등 우리 나라 2대 정당의 관계자들은 서울신문회관에서 열린「

    중앙일보

    1971.12.11 00:00

  • 은방에 도둑, 80만원 어치 도난

    26일 밤 11시쯤 서울 종로구 적산동 103 금은방 삼보당(주인 윤원노·47)에 도둑이 들어 진열장에 넣어둔 비취가락지 5벌 등 80만원 어치의 패물을 훔쳐갔다. 도둑은 숙직종업

    중앙일보

    1971.11.27 00:00

  • 여성정신질환은 남성의 갑절

    여성의 정신질환은 남성보다 2배 이상 빈발한다. 두통·어지러움증·불면증 등도 여성에게 훨씬 더 많이 발생한다. 그래서 정신과 의사를 찾는 환자의 대다수도 여성이다. 그런데 이들은

    중앙일보

    1971.10.05 00:00

  • (261)제19화 형정반세기(4)-권영준

    벌이라고 하는 것이 아무리 죄와 값이라고 하지만 우리 나라에는 너무나 잔인한 형이 많았고 특히 그 집행에는 남형의 폐가 컸다.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형벌로 일반에게 공포의 대상이

    중앙일보

    1971.09.18 00:00

  • (259)형정반세기(2)|권영준

    전옥서란 이름이 감옥서로 바꿔지기는 1907년이라 들었다. 본디 한말의 전옥서는 남녀 옥이 동서로 갈려있고 옥마다 둥근 담이 둘러쳐져 있었으며, 감옥의 칸과 칸 사이에는 빈지목이

    중앙일보

    1971.09.16 00:00

  • 새벽 금방에 도둑

    10일 새벽 서울 중구 남대문로 5가13 금방 염광당(주인 박한구·30)에 도둑이 들어 금고 속에 들어 있던 금반지 금목걸이 등 금 5백돈 쭝과 보석반지 38개 등 1백50여만원

    중앙일보

    1971.09.11 00:00

  • 다락방 여인 변사|진도살인 단정|두 용의자 수배

    서울 한강로 대포 집 여주인 변사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죽은 고태정씨(36)가 교살된 것으로 보고 강도살인사건으로 수사를 펴고있다. 경찰은 또한 고씨가 죽어있던 다락방의 옷상자 자

    중앙일보

    1971.09.09 00:00

  • 다락방에 여인 나시|20일만에 발견

    7일하오1시30분쯤 서울용산구 한강로1가38 고태정씨(여·38·대폿집경영)가 다락방에서 20여일 전 변사한 시체로 발견되었다. 혼자 살고있던 고씨는 20여일째 소식이 없어 궁금해서

    중앙일보

    1971.09.08 00:00

  • 예비군 무기고 일제 점검

    내무부는 영등포인질사건을 계기로 전국의 각 자연부락에 분산되어있는 예비군무기고를 모두 재점검하고 반드시 이중자물쇠로 채워 총기 도난사고 등이 없도록 하라고 19일 시달했다. 내무부

    중앙일보

    1971.08.19 00:00

  • 10대 농촌소년들의 난동

    17일 밤 서울시내 영등포 대 호 다방에서 일어난 두 10대 소년의 인질난동 살인사건은 광주대단지 사건과 함께 근래 보기 드문 대 사건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농촌의 예비군무기

    중앙일보

    1971.08.19 00:00

  • 늦은 무기도난신고

    영등포 인질 범 김 등 2명이 강원도영월군수주면 운 학리 마을 분산무기고에서 지난16일 밤 자물쇠를 깨고 침입,「카 빈」2정과 실탄 4백여 발을 훔쳐냈으나 17일 상오6시에야 수주

    중앙일보

    1971.08.18 00:00

  • (230)제16화 한·미 합동첩보비화 「6006부대」(9)

    북한괴뢰는 6·25동란 중 6006부대와 한국 공군 특무부대 합동 특수작전에 의해 MIG15기의 중요부분을 백주에 탈취 당하는 가하면 전선에 투입하려던 후방부대가 궤멸되는 등 피

    중앙일보

    1971.08.12 00:00

  • 세관창고에 도둑

    지난 23일 하오4시부터 26일 아침 8시 사이에 서울 중구 봉수동2가1 서울세관 압수품 1호 창고에 도둑이 들어 범칙물자로 보관 중이던 「롤렉스」시계·「다이어」반지 등 41종 3

    중앙일보

    1971.07.28 00:00

  • 자가용차 전세 전매 서를 털어

    28일 상오 서울 노량진 경찰서는 자가용을 이용, 서울·원주·충주 등지를 무대로 담배를 훔쳐온 일당 3명 중 방하종(25·주거부정) 강영구(27·주거부정) 등 2명을 검거, 특수

    중앙일보

    1971.04.28 00:00

  • 「한 표의 결단」내일로

    27일은 제7대 대통령을 국민의 정당한 의사로 뽑아내는 투표일. 투표일을 하루 앞둔 26일 상오 전국의 이·동사무소와 학교 등에 설치된 9천4백1개 소의 투표소는 말끔히 새로 단장

    중앙일보

    1971.04.26 00:00

  • 전남대 무기차 도둑|권총 2정을 훔쳐가

    【광주】 22일 새벽 1시부터 5시 사이에 광주시 용봉동 전남대학교 105학훈단 무기고안에 있던 45구경 권총 2자루가 없어졌다. 경찰은 학훈단의 신고를 받고 현장검증 결과 무기고

    중앙일보

    1971.04.23 00:00

  • (96)제7화 양식반세기(3)

    20세기 초반에 우리 나라에도 서양요릿집이 생겨났지만 이는 한일합방이후 물밀듯이 밀어닥친 일본문물에 얹혀 들어온 산물이다. 그러면 과연 우리 나라 사람으로 누가 제일먼저 양요리를

    중앙일보

    1971.03.03 00:00

  • 여야의 새 불씨 김포·강화사건

    지난 17일 신민당 김대중대통령후보의 김포·강화유세도중 일어난 김후보의 경호원과 현지 경찰사이의 충돌사건은 심각한 정치문제로 확대됐다. 신민당원과 경찰과의 충돌은 이번이 처음은 아

    중앙일보

    1971.01.23 00:00

  • 두곳서 외국인 강도

    10일밤 9시쯤 서울영등포구신대방동508의7 대방주차장안에 있는 대방유류상회에 미국인으로 보이는 사복차림의 외국인 3인조 강도가 들어 권총으로 종업원 양춘의씨(26)를 위협, 금고

    중앙일보

    1971.01.11 00:00

  • 신민당 서대문을구 당사 당원명부등 뒤져본 흔적

    31일상오 8시30분 신민당 서울서대문을구당사(서대문구대현동104의59) 관리자 김석중씨(29)는 사무실 책상서랍속에 넣어둔 당원명부와 주소록등이 책상위에 내동댕이 쳐진채 널려있는

    중앙일보

    1971.01.01 00:00

  • 하루 두 곳서「택시」강도

    「크리스머스」와 연말 특별 비상경계령이 내려진 가운데 서울 시내서 21일 하루동안 만도 두 곳에서「택시」강도가 날뛰었는가 하면 신촌에서는 시계 점포가 몽땅 털리는 등 세모의 어수선

    중앙일보

    1970.12.22 00:00

  • 미군 레이다 기재 도난

    【오산=조원환 기자】미 공군 「레이다」기지에서 값비싼 최신 전자 기재를 도난 당한 사실이 밝혀졌다. 13일 K-55 오산 미 공군 제6314기지에 의하면 이 기지 창고에 극비리에

    중앙일보

    1970.11.14 00:00

  • 미군 위안부가 전라 변사

    【문산】5일 하오 4시쯤 경기도 파주군 적성면 장성리 산374 허문길씨 (35) 집에 세 들어 있는 위안부 이정례양(27)이 코와 입에서 피를 흘린 채 알몸으로 침대 위에서 죽어

    중앙일보

    1970.11.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