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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9일 쌍둥이 자매 모텔 침대에 엎어놔 숨져…20대 엄마 구속
쌍둥이 자매를 모텔 침대에 엎어 재워 숨지게 한 20대 어머니가 4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생후 4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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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서 쌍둥이 영아 숨진 채 발견…20대 엄마 구속영장·계부 석방
사진 인천경찰청 생후 50일도 안 된 쌍둥이 자매가 인천의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 경찰이 20대 어머니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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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재운것"…체중 60㎏ 원장, 엎드린 아기 짓눌러 죽게했다
대전의 한 어린이집의 만 1세반 교실. 10년 넘게 이 지역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해온 원장 A씨(55)는 지난해 3월 12일 오후 1시쯤 한 아이를 낮잠을 재우려고 했다. 약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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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비극…제주 빌라 화재로 4·7살 딸 포함 일가족 사망
어린이날 제주 한 빌라에서 불이 나 열 살도 안 된 어린 두 자매를 포함한 일가족 4명이 숨졌다. 외출했다 집에 돌아온 지 3시간여 만에 화마에 모두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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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4명 싸워 엄마는 1명 데려나갔다···고덕동 화재 참사 전말
5일 오전 서울 강동구 고덕동의 화재 피해 주택에서 현장감식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4일 화재로 어린이 3명이 숨진 서울 고덕동 상가주택 안에는 사고 직전 사망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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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 집 비운 사이…서울 상가주택 불나 4~7세 3명 숨져
서울의 상가주택에서 불이 나 어린이 3명이 숨졌다. 어른들이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참변을 당했다. 4일 서울 강동소방서와 강동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분 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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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물려주려 외갓집 모였는데···화마가 앗아간 7세 4세 아이들
4일 서울 강동구 한 상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숨진 어린이의 것으로 추정되는 신발이 남겨져 있다. [연합뉴스] 서울의 상가주택에서 불이 나 어린이 3명이 숨졌다. 어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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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동 어린이집 영아사망’ 보육교사 자매, 유족에 4억여원 배상 판결
화곡동 어린이집 영아 사망 사건 관련 긴급체포된 보육교사 김모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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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걸어놓고 봉급 … 어린이집 ‘가족 경영’
경기도의 한 어린이집 원장은 2년 전 자신의 여동생을 보조교사로 채용했다. 그는 열흘정도 일하는가 싶더니 이후 거의 출근하지 않았다. 보조교사는 하루 4시간 보육교사를 도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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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식사’ 어린이집 학대 7명 더 있었다 … 보조금도 1억 빼돌려
지난달 영아를 몸으로 눌러 숨지게 한 어린이집 교사가 평소 8명의 영아를 반복적으로 학대한 사실이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서울남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아동학대 처벌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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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영아 학대하고 1억원 보조금 챙긴 화곡동 어린이집 원장 자매
지난달 20일 화곡동 어린이집 영아 사망 사건 관련 긴급체포된 보육교사 김모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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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여고생 자매, '구글' 검색해서 할아버지 살해 시도 "돈 필요해서…"
[사진출처=데일리 메일] 미국의 여고생 자매가 인터넷으로 살인 방법을 검색해 이를 실행에 옮긴 일이 벌어졌다. 29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평소 할아버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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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지진 참사현장] 모성애는 지진보다 강했다
이란 밤시(市)를 한순간에 거대한 묘지로 만들어버린 지진도 아기를 지키려는 어머니의 모성애는 막지 못했다. 지진 발생 37시간 만인 27일 저녁 건물 더미에 깔려 죽은 어머니의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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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항 중국교포 5명 컨테이너서 질식死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수입화물컨테이너에 몸을 숨겨 국내로 밀입국하려던 조선족 5명이 컨테이너안에서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오후11시쯤 인천시중구항동7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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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문잠그고 외출/어린 두딸 질식사/단칸방에 불
【수원=이철희기자】 14일 오후 6시10분쯤 수원시 영화동 김정숙씨(58·여) 집에 세든 김승택씨(38·회사원)의 단칸방에서 불이 나 방안에서 놀고있던 김씨의 딸 지현(4) 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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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 불 자매질식사
또 21일 새벽2시30분쯤 서울성수동1가1746 태림연립A동202호 김대국씨(47) 집에서 불이나 건넌방에서 잠자던 김씨의 딸 현지(16·대성여상 1년), 혜지(11·경동국교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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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공장 기숙사 불|자매등 5명 질식사
【인천=연합】24일 0시40분쯤 인천시 일신동209의17 용현산엄봉제공강(주인 서범태) 기숙사에서 불이나 잠자던 이 회사 여종업원 신은경(17·경북 울진군 원남면기양리902) 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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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식사한 어린자매 시체보고 어머니마저 쇼크받아 숨져
○…어린 자매가 방학을 이용, 할머니 댁에 놀러갔다 석유난로 가스에 질식해 숨졌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어머니가 숨진 자매가 안치되어 있는 병원에서 자매의 시체를 보고 쇼크를 받아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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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션·아파트」에 불, 자매 질식사
20일하오11시15분쯤 서울영등포구여의도동1의175 은하 「맨션·아파트」 B동902호 정용갑씨(39·부평범일기업대표)집에서 불이나 장녀 승은양(10·여의도국교5년)과 2녀 승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