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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제조업 심장에 들이댄 청진기
울산 디스토피아, 제조업 강국의 불안한 미래 울산 디스토피아, 제조업 강국의 불안한 미래 양승훈 지음 부키 울산은 한국 제조업의 심장이다. ‘주식회사 대한민국’의 최대 생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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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정규직, 생산직 중산층의 문 닫히나...'한국 제조업 심장'에 들이댄 청진기[BOOK]
책표지 울산 디스토피아, 제조업 강국의 불안한 미래 양승훈 지음 부키 울산은 한국 제조업의 심장이다. ‘주식회사 대한민국’의 최대 생산기지로 중화학공업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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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현대제철 ‘불법 파견’ 인정…하청 노동자 13년 만에 승소
전국금속노조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 조합원들이 12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 선고 공판에서 승소 판결을 받은 뒤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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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만대 아세안 차시장 잡아라, 일본 수성에 한·중 침투전
동남아 주요 10개국으로 구성된 아세안(ASEAN) 자동차 시장을 두고 한·중·일 3국의 각축전이 치열하다. 이 시장을 선점했던 일본의 수성(守城)에, 한국과 중국의 공성(攻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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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시장 철수한 현대차, 이곳 택했다…아세안 시장 놓고 각축전
지난 11월 로렌스 웡 싱가포르 부총리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싱가포르 서부 주롱 혁신지구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에서 열린 준공식에서 제조시설을 둘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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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전기자동차협회, 내년 4월 서울서 'EVS37' 개최
(왼쪽부터) 손영욱 위원장, 정윤영 위원장, 김철수 위원장, 선우명호 대회장, 기석철 위원장, 이재조 위원, 황장연 위원 내년 4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37회 세계전기자동차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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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하스 ARM CEO “한국 시장 매우 중요, 공동 R&D 추진”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호텔에서 르네 하스 Arm 대표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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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세계적 반도체설계 기업 ARM과 협력키로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25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세계적인 반도체설계기업 Arm의 르네 하스 대표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영 장관과 하스 대표는 모빌리티와 로봇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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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모빌리티 산업의 근본적 변화 가속 … 국내외 완성차·부품사 간 경쟁 치열
문어발식 사업보다 전문 분야 집중 독일 1위 부품회사인 보쉬는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5개 부문으로 조직을 재편하기로 했다. 모빌리티 산업의 근본적인 변화에 따라 국내 기업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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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테크, 3자 유상증자 방식으로 피에이치씨 인수 예정
르테크가 피에이치씨를 인수 예정이라고 밝혔다. 거래소는 8월 11일 피에이치씨 제 3자 유상증자를 발표했다.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코르테크는 피에이치씨의 지분 58.5% 확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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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폭스바겐에 전기차 배터리 공급…“수조원 규모”
현대모비스가 생산한 전기차 배터리시스템(BSA). 현대모비스는 9일 독일 폭스바겐의 배터리시스템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은 현대모비스가 공급한 배터리시스템을 차세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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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경영] 전기차용 소재 생산 확대 … 친환경차 시장 공략 나서
포스코그룹 포스코는 초고강도 강판 ‘기가스틸’과 고효율 무방향성 전기강판 ‘Hyper NO’ 등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을 통해 전기차용 소재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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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선 멕시코, 아시아선 태국…‘전기차 핫플’로 뜬 까닭
멕시코에 전기차 생산 공장 건립을 발표한 테슬라. AFP=연합뉴스 아시아에서는 태국, 북미에선 멕시코가 ‘전기차 생산기지 핫플’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간)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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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기업, 베트남 전기차 업체 빈패스트에 들어갈 모터 생산
KBI메탈 전장사업부 대구공장 항온항습룸에서 작업자가 모터 단품 성능을 검사하고 있다. 사진 KBI그룹 전선 소재·자동차용 전장 부품 기업 KBI메탈이 태국 시장에 차량용 에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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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힘이다!] 혁신 경영으로 국내외 주요 어워드 잇따라 수상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기존 자동차 부품사에서 미래 모빌리티 전문 기업으로 체질 전환을 가속하고 있다. 사진은 CES 혁신 어워드 수상작 ‘스위블 디스플레이’ [사진 현대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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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GM도 오류투성인데…자율주행으로 돈 버는 이들 유료 전용
지난 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도로 한복판에서 웨이모(구글 계열사)의 무인 자율주행차량 5대가 멈춰섰다. 샌프란시스코의 짙은 안개로 자율주행차의 센서가 주행을 포기했고, 엄청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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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사업 체질 개선과 비즈니스 혁신 통해 미래 모빌리티 전문 기업으로 도약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콘셉트 모델인 ‘엠비전 TO’. [사진 현대모비스] 글로벌 자동차 산업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으로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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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스위스 자동차 부품사 연구센터 유치
왼쪽 세 번째부터 차례로 가레트모션 김호진 상무, 국민대 이석환 교학부총장, 국민대 정구민 교수 국민대학교에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사인 스위스 가레트모션의 연구센터를 설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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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전장 분야부터 미래 모빌리티까지…기술 혁신 성과 국내외서 입증
CES 혁신 어워드 수상작 ‘스위블 디스플레이’(왼쪽)와 PACE 어워드 선행 부문 최종 혁신기술로 선정된 ‘독립형 후륜조향시스템’. [사진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의 기술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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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3] [팩플] 플랫폼은 가라, 기술이다… 거대한 전환 넷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3이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했다. [연합뉴스] 플랫폼은 가라 VR에서 메타버스까지 B2B 기술만 남고 그 모오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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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비정규직 양극화 심화, 유럽식 산별노조로 해소해야
━ 김경식의 실전 ESG 민주노총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원청노조)는 하청노조 파업에 금속노조가 별다른 역할을 하지 못하자 지난 7월 21일 금속노조 탈퇴 찬반 투표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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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B20서밋 기조연설 “기후‧에너지 이슈 해결 리더십 절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13일 ‘B20 서밋 인도네시아 2022’에서 ‘에너지 빈곤 및 공정하고 질서 있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 가속화’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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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체코 총리 만나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왼쪽)이 27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 총리실에서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오른쪽)를 만나 2030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부탁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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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부와 손잡고 부품업계 전동화 5조 지원
한덕수 국무총리(왼쪽)가 19일 경기도 화성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오른쪽)의 안내를 받으며 자율주행차 쏠라티 로보셔틀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 현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