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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SW융합 기술로 지역 디지털 생태계 확장과 역량 강화
지역SW산업발전협의회,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 16개 지역SW기관의 대표 사업 성과 소개 왼쪽부터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개발된 ‘드론 재난재해 점검 시스템’,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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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 인정 받은 25개 韓 부품사, 美 GM ‘올해의 협력사’ 선정
제너럴모터스(GM)가 17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제 30회 올해의 협력사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 GM] 한국 자동차 부품업체 25곳이 미국 제너럴모터스(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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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신산업 허브, 인천] 바이오·항공정비·수소 … 미래 이끌어 갈 신산업 육성에 박차
인천광역시 바이오 원부자재 국산화에 앞장 / ‘항공 산업 3대 대전환 전략’ 추진 / 수소 중심의 전후방산업 육성도 인천시는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에 진출하는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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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노사문화대상] “불황 걱정 안 한다” …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숨은 강자
━ 대통령상 - 에스엘㈜ 노조 창립 이후 50년 동안 분규 한 번 없이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회사로 키웠다. [사진 에스엘] 에스엘(SL)㈜와 ㈜원익머트리얼즈가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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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걱정 안 한다"…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숨은 강자
에스엘(SL)㈜와 ㈜원익머트리얼즈가 '2018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사문화대상은 노사 간 상생·협력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국내 최고 권위의 기업 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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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공채 오늘 서류 접수 마감, 초봉이 무려...
지난달 29일 대구 엑스코에서 ‘2017 현대ㆍ기아자동차 협력사 채용박람회’가 열려 취업희망자들이 업체 면접담당자와 상담하고 있다. 현대ㆍ기아차 협력사들이 우수 인재를 채용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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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연구원, 협력사에서 상주하면서 기술 전수
양웅철 현대기아차 부회장(사진 가운데)이 연구개발 우수 협력사 서진오토모티브의 전시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현대자동차] 현대기아차 소속 연구원이 협력사에서 상주하면서 기술을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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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만족도 높이려 노사가 벤치마킹 출장
━ 국무총리상 ㈜에스엘미러텍은 한국 자동차산업과 함께했다. 1973년 자동차용 미러를 생산한 이래 지금까지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해온 기업이다. 한데 2015년 회사는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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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화장품·운송 … 고맙소, 한·중 FTA
한·중 FTA가 타결된 10일 코스피지수는 18.36포인트(0.95%) 오른 1958.23으로 거래를 마쳤다. 달러 당 원화가치는 전날보다 8.7원 상승한 1085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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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따로 또 같이’ 정책 효과
한라비스테온공조의 역사는 현대자동차 해외 수출의 역사와 궤를 같이한다. 이 업체는 현대차 엑셀이 미국에 상륙하기 직전인 1986년 설립됐다. 첫 제품도 엑셀에 들어가는 냉각장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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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녹인 이웃돕기 열기 … 대구 모금액 50억 넘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터넷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빨간색의 온도계가 나타난다. 지난 11일 온도계는 110.6도를 가리키고 있었다. 모금 목표액인 45억원(100도)을 지난 2일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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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부품 등 대구기업 8곳 지경부가 세계 수출 돕는다
대구 성서공단에 있는 ㈜에스티원창은 레저·스포츠용 의류의 초경량 직물을 생산하는 업체다. 점퍼 하나를 접으면 주먹 두 개 크기 정도로 줄어드는 옷감이다. 에스티원창은 스포츠 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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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자동차부품업체 3총사 지역경제 살릴 성장 동력으로
대구는 자동차부품 도시다. 섬유산업이 쇠퇴하면서 기계·금속 등 자동차부품 관련산업이 부상하고 있어서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역에는 1521곳의 기계·금속 등 자동차 관련업체(1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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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사슬의 저주’ 안 끝났다 … 협력업체 180곳이 부품 50% 이상 독과점
현대차는 피스톤링의 70%를 공급하는 유성기업의 파업으로 완성차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다. 사진은 24일 포터를 생산하는 현대차 울산4공장 생산라인. [울산=뉴시스] 세계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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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den Champions - 세계를 지배하는 작은 기업 ⑨ 제이브이엠
제이브이엠 이용희 사장(맨 앞)이 직원들과 함께 대구 성서공단 본사 앞에서 파이팅을 외쳤다. 직원들이 손에 들고 있는 게 제이브이엠의 국내외 특허장이다. [공정식 프리랜서]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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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뜨거! IT·자동차 일부 종목 과열주의보
정보기술(IT)과 자동차 업종의 일부 종목에 대해 과열 주의보가 나왔다. 단기간에 주가가 너무 올라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삼성증권은 올 들어 14일까지 IT와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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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능형 자동차’ 산업 잘 나간다
대구시 달서구 계명대 공학관 4호관 209호. 이곳에 대구경북자동차부품진흥재단의 지능형자동차사업단이 입주해 있다. 김태권(52·계명대 기계자동차공학부 교수) 사업단장은 요즘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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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고 아껴 100억 장학재단
대구 최대의 자동차부품업체인 에스엘㈜(옛 삼립산업) 이충곤(62.사진) 회장이 현금 50억여원과 보유주식 44억여원, 운영자금 5억원 등 사재 100억원을 출연해 장학재단을 설립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