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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Normal 경영] 철강 분야 프리미엄 제품 판매체제 강화
포스코는 수소전기차 핵심부품인 금속분리판 소재에 사용하는 고내식 고전도 스테인리스강 Poss470FC강을 개발해 상용화했다. 2018년부터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에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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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환경개선에 4900억원 투입…10년간 총 1조 투자
김홍장 당진시장(왼쪽)과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이 29일 당진시청 목련관에서 '당진제철소 온실가스 저감 및 환경개선 협약'을 맺었다.연합뉴스 현대제철이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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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3분기 영업익 330억원 선방…"4분기 자동차 강판 회복"
현대제철이 생산한 냉연강판. 연합뉴스 현대제철이 3분기에도 흑자를 이어갔다. 현대제철은 27일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 4조4616억원, 영업이익 3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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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3분기 흑자 전환…주가 5% 급등
정비를 마치고 지난 7월 재가동한 포스코 광양 3고로. 연합뉴스 포스코가 3분기 흑자 전환했다. 포스코는 23일 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 6조5779억원, 영업익 261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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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베트남 전기차 시장에 부품 공급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 CI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3일 중견 자동차 부품업체인 이래AMS와 함께 베트남 완성차 업체인 빈패스트에 전기차 부품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빈패스트는 베트남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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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대·소형 SUV부터 픽업트럭까지, 85년 노하우로 전문 RV 시장 선도
최근 출시된 리얼 뉴 콜로라도는 보다 강인한 디자인으로 바꾸고 각종 고급 사양을 추가한 Z71-X 트림이 더해졌다. [사진 한국지엠] 쉐보레가 전문 레저용 차량(RV) 브랜드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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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80% 자동차 -37%, 100대 기업 해외매출 20% 깎였다
코로나19 여파로 자동차 업종의 올해 2분기 해외 매출이 1년 전보다 36.5% 줄었다. 사진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야적장 모습.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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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기업 해외매출 20%줄어…코로나19 직격탄 맞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우리나라 100대 기업의 올 2분기 해외매출도 지난해 보다 약 2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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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경영] 고부가가치제품 WTP 생산과 판매 확대
SK그룹은 반도체·소재 분야에서 지속적인 기술·설비 투자를 통해 메모리 반도체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은 SKC 연구원이 반도체 노광공정 핵심소재인 블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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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사상 첫 2분기 적자 전환…코로나가 철강도 끌어내렸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고로. 연합뉴스 포스코가 올해 2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적자 전환했다. 포스코가 적자를 낸 건 분기 실적을 집계한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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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산 철강재까지 저가공세…내수 침체 철강업계 긴 한숨
상반기 일본산 철강재 수입량이 261만t 톤을 기록했다. 16일 관세청과 철강협회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상반기(272만t)에 비해 4% 감소한 수치다. 하지만 포스코·현대제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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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중국산 주춤에 웃나했더니···日 저가 철강재 습격에 운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열연공장에서 생산한 열연강판. 뉴스1 일본 철강재의 한국 공략이 거세다.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만큼 공급과잉을 겪고 있는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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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무부, 韓냉연강판 반덤핑 관세 최종 면제…수출 늘까
충남 당진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정문. 연합뉴스 미국 상무부가 한국산 냉연강판에 대한 반덤핑(AD) 관세를 최종 면제했다. 업계에서는 제한적이나마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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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자동차강판 소재 개발, 인증 확대해 글로벌 역량 강화
현대제철은 지난해 총 218종의 강종을 개발하고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에 대한 167건의 인증을 취득했다. 사진은 글로벌 솔루션 부서에서 강판 개발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 현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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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전기로 열연공장 접는다… 국내 업체 모두 사업 않기로
현대제철이 당진제철소의 전기로 열연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수요 감소와 수익성 악화에 따른 조치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정문 모습. 연합뉴스 현대제철이 충남 당진제철소 내 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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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마저 생산라인 세운다···‘철없는 코로나’에 철은 죽을 맛
포스코 포항제철소 열연공장에서 생산한 열연 코일. 뉴스1 지난 9일은 철강 업계의 생일인 '철의 날(6월 9일)'이었다. 기념 행사는 열리지 않았다. 20년 만에 처음이다.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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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코리아가 이긴다] 고강도·경량화 신강종 개발 박차
현대제철은 자동차 솔루션 전문 브랜드 ‘H-SOLUTION’으로 소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은 ‘H-SOLUTION EV CONCEPT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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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영업이익 62% CJ 54% 상승···언택트·선제투자 빛났다
현대모비스가 울산 북구 이화산업단지에 15만㎡ 규모로 짓고 있는 전기차 전용 부품공장 건설 현장 모습. 2013년 정부가 유턴기업 지원법을 제정한 뒤 대기업이 법 적용 대상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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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자회사 만든다는 포스코…해운업계 "운임 깎을 것" 반발
포스코 로고 포스코가 물류 자회사를 만들겠다고 하면서 해운업계를 중심으로 반발이 거세다. 초대형 고객인 포스코가 기존 선사에 대한 운임을 깎을 거란 우려 때문이다. 포스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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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신사동 비싼 땅에 홍보관을 만든 이유는?
건축용 철강재인 강건재를 홍보하는 더샵갤러리. 서울 강남구 신사동 성수대교 남단에 있다. 사진 포스코 포스코가 건축용 철강재를 핵심 사업으로 키우겠다고 7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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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역, 신한류 산업으로 키운다…'포스트 코로나' 산업 전략 추진
정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신(新)산업전략을 제시했다. K-방역, K-바이오 등을 글로벌 상품으로 만들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가 컸던 주력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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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어 철강·타이어도 ‘코로나 보릿고개’
지난달 18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야적장. 이 차들이 팔려야 수많은 협력업체도 산다. [연합뉴스] “잘 버티면 3개월, 그 이후는 어렵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 2차 협력업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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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발 보릿고개’… 부품·철강등 연관 생태계 줄줄이 타격
코로나19 확산으로 글로벌 자동차 생산과 판매 네트워크가 무너지면서 국내 자동차 산업도 연쇄 타격을 입고 있다. 지난 2월 중국산 부품 수급 문제로 가동을 중단한 한국GM 부평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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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WTP 기술 개발과 판매 활동 강화
스마트팩토리는 포스코 경쟁력의 핵심이다. ‘AI용광로’를 필두로 한 제철소 스마트화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7월엔 세계경제포럼으로부터 등대공장에 선정됐다. [사진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