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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딸 굶겨서 사망케 한 20대 친모·계부, 아동학대살해로 기소
뉴스1 2살 딸을 굶겨서 숨지게 한 친모와 계부가 아동학대 살해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 울산지검 여성·강력범죄전담부(원형문 부장검사)는 2살 아이에게 음식을 제공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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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 16개 골절…6세 때려 죽인 외삼촌 징역20년 감형, 왜
6세 조카를 무차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외삼촌 부부가 2심에서 각각 징역 20년과 징역 5년으로 감형됐다. [중앙포토] 갈비뼈 16개가 부러질 정도로 여섯 살 조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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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3일된 아들 산후조리원 놓고 이사 간 30대 부모 "해선 안될 행동했다"
법원 이미지. [중앙포토] 생후 3일된 아들을 산후조리원에 둔 채 다른 지역으로 거주지를 옮긴 30대 부모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제주지법 형사1단독 심병직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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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물고문해 숨지게 한 이모 부부 항소심도 징역 30년·12년
10살 조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이모(왼쪽)와 이모부. 연합뉴스 10살 조카를 귀신이 들렸다며 마구 폭행하고 물고문해 숨지게 한 이모 부부가 2심에서도 징역 30년과 징역 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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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통보제 미뤄져, 한 해 4000명 이름없이 버려진다
━ 태어나도 ‘존재 없는’ 아이들 생후 3일된 신생아를 제주의 한 산후조리원에 두고 잠적한 30대 부모가 지난 11일 검찰에 구속 기소됐다. 이들은 지난해 3월 출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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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둘째 낳자마자 산후조리원에 버리고 잠적한 30대 부부 구속 기소
제주지방법원 전경. [중앙포토] 생후 3일 된 아들을 산후조리원에 유기한 30대 부모가 구속기소됐다. 제주지검 형사1부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유기·방임) 혐의로 A씨(36·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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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접종 안하면 아동학대" 맘카페 뒤집힌 이 법안 진실
지난해 11월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광장에서 전국학부모단체연합 회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소아·청소년 백신접종 반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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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신고 절차 몰랐다"…제주 유령 세자매의 기구한 사연
━ 세 자매·어머니 유전자 일치…출생신고 절차 제주동부경찰서. 최충일 기자 제주에서 많게는 20여년 간 출생신고가 이뤄지지 않은 채 살아온 세 자매가 모두 어머니A씨의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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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도, 학교도 NO’ 출생신고 안 된 23·21·14살 제주 세자매
━ 제주경찰, 딸 학교 보내지 않은 혐의로 40대 조사 제주동부경찰서. 최충일 기자 제주에서 많게는 20여년 간 출생신고가 이뤄지지 않은채 살아온 세 자매의 존재가 파악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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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함에 탯줄 아기 버린 엄마, 1살·3살 아들도 학대했었다
[JTBC 뉴스 캡처] 신생아를 의류수거함에 유기해 사망에 이르게 한 친모가 과거 다른 두 자녀를 학대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 2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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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정리하고 온다더니…산후조리원에 신생아 버리고 잠적한 부부
[중앙포토] 생후 3일 된 신생아를 출생신고도 하지 않은 채 산후조리원에 버리고 도주한 30대 부모가 구속됐다. 제주경찰청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아동 유기·방임)로 사실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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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치우고 온다더니…이름도 없이 출생 사흘 만에 버려진 아기
경찰 이미지그래픽 태어난 지 3일된 아이를 산후조리원에 버리고 7개월 넘게 잠적했던 30대 부모가 구속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아동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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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당해 축 늘어진 딸 방치”…아동학대 살해죄 양부 22년형
'화성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의 양부 A씨가 지난 5월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아이가 축 늘어졌는데도 방치했다.” 두 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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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 화상에 실명된 오빠가 남긴 9억…여동생 부부는 잠적 왜
━ [요지경 보험사기] A씨는 2014년 양쪽 눈의 시력을 잃었다. 상해보험 등 보험 5개에 가입했던 A씨가 받을 수 있던 보험금만 8억6900만원이었다. 보험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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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아들에 1000만원짜리 책 …아내가 감당 안됩니다”
[셔터스톡] 초등학생인 아들에게 지나치게 사교육비를 지출하는 아내와 이혼하고 싶다는 한 남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21일 YTN 라디오 ‘양소영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결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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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톤 쓰레기집…냉동고 속엔 2개월 아기 시신 2년간 있었다
[중앙포토] 생후 2개월 된 아들이 숨지자 시신을 냉동고에 유기한 40대 엄마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5년형을 선고받았다. 이 엄마는 아이들의 출생신고도 하지 않았고, 쓰레기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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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강간·살해 ‘그놈’…슬프게도 너무 닮은 4년전 ‘준희 비극’ [e즐펀한 토크]
지난 6월 15일 대전시 대덕구. '아이가 잠을 자지 않고 운다'는 이유로 양모(29)씨가 20개월 된 딸을 이불로 덮은 뒤 주먹과 발로 수십 차례 때렸다. 양씨는 아이가 숨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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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지마, 양치 하지마"…곰팡이 집에 5형제 가둬 키운 아빠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번식한 환경에서 다섯 아들을 키운 70대 아빠가 2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청소를 하지 않아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있는 환경에서 다섯 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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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딸 시신 두고 남친집 간 母…98번 가정방문도 못막았다
남자친구를 만나러 집을 나가 외박을 한 사이 혼자 방치된 3살 딸을 숨지게 한 30대 엄마 A씨가 지난 10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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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국 딸 입학 취소 안한 부산대 총장, 직무유기 아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6월 25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기 전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부산대 총장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 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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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자녀 징계권’ 폐지…‘사랑의 매’ 이젠 범죄입니다
━ [더,오래] 조희경의 아동이 행복한 세상(4) 신체적 체벌은 아동의 발달과 복지에 해로우며 체벌이 아동에게 도움이 된다는 과학적 증거가 없다는 연구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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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아들 친구를 상습 성폭력한 의붓아버지 살해작전
━ [더,오래] 조희경의 아동이 행복한 세상(2) 모든 아동은 행복해야 한다는 미션으로 아동의 권리에 대한 이해를 구하고자 원고를 시작한다. 저개발 국가의 취약아동을 돕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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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 국가는 국민 2배 백신 보유, 저소득 국가는 3% 미만” 월드비전, 백신 불평등 보고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오는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앞두고 '난민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불평등’을 주제로 보고서를 발표했다. 월드비전은 〈높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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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형제 화제 사건’ 친모, 유죄…“보호자 관리 제대로 못 해”
지난해 9월14일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빌라 건물 2층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 미추홀소방서 제공. 뉴스1 보호자가 없는 집에서 불이 나 초등학생 형제가 숨지거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