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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성산사회복지관 최의현 총무

    21세기를 코앞에 두고 「삶의 질」을 높이자는 소리가 높다. 하지만 진짜 우리가 중요하게 여겨야 할 「삶의 질」이란 어떤 것일까. 서울마포구성산동 영구임대아파트 단지안에 자리잡은

    중앙일보

    1996.06.06 00:00

  • 책상위치 창문과 등지면 안좋다

    화요 풍수인테리어에 7백여통의 상담문의가 쇄도했습니다.높은 관심을 보여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7~8㎐의 주기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수맥은 횡파(橫波)가 아니고 종파(縱波)로 사람

    중앙일보

    1996.03.26 00:00

  • 가족공부방 만들기 붐-대화도 나누고 책도 읽고

    아파트 공간의 새 풍속도로 자리잡아 가는 가족 공부방 꾸미기.규모가 큰 안방은 부부들 차지,작은 방은 아이들 몫이라는 구도가 사라지는 가운데 가족이 모두 모여 대화도 나누고 책도

    중앙일보

    1996.03.19 00:00

  • 방배치.가구방향따라 氣달라진다-주택 설계 풍수활용 늘어

    묘자리나 집터를 잡는데 흔히 활용되는 풍수(風水)가 안방으로파고 들고있다.최근들어 소형 건설회사의 경우 빌라 등을 지을때풍수 전문가들의 도움을 심심치 않게 받는가 하면 일반인들도

    중앙일보

    1995.10.22 00:00

  • 올해의 자랑스러운 장애인 高大 黃允性교수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의식하지 말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26일 오전10시 서울노원구상계6동 한국뇌성마비복지회관 3층

    중앙일보

    1995.05.27 00:00

  • 춘천시 환경사업소 근화동 청사안에"한글창조"공부방 개설

    춘천시 환경사업소는 10일 근화동 청사 안에 「한글창조」공부방을 개설해 직원들에게 개방했다. 24시간 개방되는 공부방은 9평 규모로 컴퓨터 1대와 책상 5개,책꽂이 1개와 50여권

    중앙일보

    1995.04.11 00:00

  • 6.태국-삐삐.휴대폰은 당연한 상비품

    『태국의 X세대(70년이후 출생자.25세 미만)는 정치의식도없는 공허한 세대다』『아니다.그들은 기성세대보다 조금 더 자기중심적일지 몰라도 젊은이다운 반항심을 갖고 있고 또 그 때문

    중앙일보

    1995.01.21 00:00

  • 下.내무반서 회화배우고 취업준비

    [中.東部전선=鄭善九기자]경기도 오산 ○○공군부대.매일 일과가 끝나면 병영안이 영어회화 학원으로 바뀐다.얼마전부터 사병 20여명이 인근 미군부대의 미군장교를 내무반으로 초청,본토

    중앙일보

    1995.01.16 00:00

  • 자기계발 지원등 새 인사制 도입 한솔제지,서류간소화도

    한솔제지(대표 具亨佑)와 계열사들은 사원들의 근무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새인사제도를 도입,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인사제도개선의 주요내용은 입사후 모든 인사기록에 학력. 출신지역을 삭

    중앙일보

    1994.10.05 00:00

  • 문화 갈등과 혼란(「파라슈트 키드」의 낮과 밤:6)

    ◎높은문화의 벽 “물위의 기름”/교포학생 마저도 소 닭보듯/귀국해도 서울친구들이 안만나줘 소외감 『미국이 싫다. 기숙사감이 죽이고 싶도록 밉다. 도대체 내가 잘못한 것이 무엇인가.

    중앙일보

    1994.06.08 00:00

  • 대학도서관/곰팡내나는 공부방인가/선진자료·서적없어 「국제화 역행」

    ◎예산부족 절차복잡… 책 1권 구입에 1년/학생들은 독서실로 이용 책걸상만 차지/마이크로정보 CD­롬등 뉴미디어 빈약 A대 경제학과 이모교수(47)는 방학 때마다 외국출장을 나간다

    중앙일보

    1994.05.19 00:00

  • 대국집 하늘에 놓는 돌 펴낸 이창호 6단

    『바둑에 혼을 빼앗기고 산 18년,바둑은 내가 쫓아가면 점점더 큰 세계를 펼쳐보이며 저만큼 간다.』 李昌鎬6단(18)은 최근 펴낸 자신의 명승부해설집『하늘에 놓는 돌』에서 자신과

    중앙일보

    1993.09.20 00:00

  • 제주시 성과좋아 제2 시민운동

    「시민여러분! 지금 우리는 새롭게 달라지고 있습니다.다함께 더욱 건강한 사회를 이룩합시다-.」 지난해 8월,전국에서 가장먼저 中央日報의『자,이제는…』캠페인에 참여한 제주시가 27일

    중앙일보

    1993.08.28 00:00

  • 속/자,이제는…/제주시 실천1년 무엇이 달라졌나

    ◎성과좋아 제2시민운동/“실천” 백90가지 수범사례집 발간/담당과장들 민원상담에 솔선수범/폐품활용해 효도관광·장학금 지급/시민 청소 앞장… 깨끗한 거리 조성 「시민여러분! 지금 우

    중앙일보

    1993.08.28 00:00

  • (53)시인 이근배|기대승의 성리학 기리는 월봉서원

    더불어 겨룰 자가 누구인가 그렇게 스스로 으뜸임을 자랑하는 무등산이 백두대간을 거슬러 오르다가 아들을 낳았으니 곧 백우산이다. 무등이야 뽐낼 일이 한둘 아니지만 백우산 같은 아들을

    중앙일보

    1992.11.01 00:00

  • "가출 탈선을 막자"|「청소년 쉼터」28일 개원

    충동적으로 가정을 뛰쳐나온 청소년들이 갖가지 유해환경 속에서 비행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한「청소년 쉼터」가 28일 문을 연다. 서울 YMCA(회장 전대련)와 체육청소년부가 서울 종

    중앙일보

    1992.10.24 00:00

  • 황금알 낳은 「타타타」/음반·카셋 50만장 육박한 김국환씨

    ◎월수 1,500만원… 「염세세태」 우려도 『타타타』 음반 판매고가 20만장을 넘어서 카셋까지 포함하면 50만장에 육박하는 빅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하루아침에 유명가수가 된 김국환

    중앙일보

    1992.04.27 00:00

  • 고 3의 여름방학 적절한 휴식으로 피로 덜자

    전국의 중·고교가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그러나 고3 수험생에게는 이때가 오히려 고통스럽다. 학력고사는 다가오는 때 기말고사 성적은 만족스럽지 않다. 게다가 날씨마저 무더워 책상에

    중앙일보

    1991.07.26 00:00

  • "이웃에 자기이름 소개하라"-「또 하나의 문화」공부방동인들 「바람직한 자세」정리

    「나」의 개성을 추구하는 독립된 인간, 환경·사회문제에 적극 참여하는 민주시민으로서 「주부」가 가져야 할 자세를 주부들이 스스로 정리해 관심을 모은다. 「또 하나의 문화」주부공부

    중앙일보

    1991.07.15 00:00

  • 계획만 있고 예산없는 도서관(사설)

    우리들은 걸핏하면 오랜 문화적 전통을 지닌 문화민족임을 자랑하지만 도서관의 실태를 보면 그런 자부심은 한순간에 무색해진다. 현재 우리나라의 도서관수는 개발도상국 가운데서도 최하수준

    중앙일보

    1991.04.15 00:00

  • 값진 동포애에 활력 되찾아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으로 졸지에 빈털터리가 돼 귀국한 쿠웨이트 교민 윤일만(53)·천영숙(51)씨 부부와 아들 성호군(18 광양고1) 등 일가족 3명은 이제 「재앙」으로 인한 허

    중앙일보

    1991.01.29 00:00

  • 중고 졸업생 자아탐색 프로 풍성-YWCA·흥사단 등 사회단체 「예비학교」 운영 점검

    대입학력고사와 고교진학을 위한 시험도 끝나고 수험생들이 일단 휴식기를 맞게됐다.「합격」이라는 종착역을 향해 무조건 달려만 왔던 수험생들은 갑자기 주어진 시간의 공백기에 어쩔 줄 몰

    중앙일보

    1990.12.19 00:00

  • 동심 울리는 「가정환경조사」(교육 이대로 둘 것인가:71)

    ◎불필요한 항목넣어 위화감/일부선 교육용 아닌 「찬조금」 갹출자료 악용 『엄마,우리도 빨리 자가용 사요,네?』 서울 개포동에 사는 유모씨(36)는 중학교에 갓들어간 큰딸이 얼마전

    중앙일보

    1990.04.12 00:00

  • 학습능률 높아 초만원|독서실-〃공부 잘된다〃〃더 안된다〃공부공방

    「제2의 공부방」으로 자리를 굳힌 독서실-. 정기이용권까지 구입, 상주하다시피 하는 열성파 외에도 시험을 앞두고, 또는 공부 분위기를 바꿔보려는 학생들로 항상 만원을 이루면서 이용

    중앙일보

    1990.03.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