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이를 위한 충고 “정말로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해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마리사 천 미국 법무부 부차관보가 사무실 책상 위에 수북이 쌓인 업무 자료를 읽고 있다. 천 부차관보는 하버드대 로스쿨에 다녔을 때 버락
-
젊은이를 위한 충고 “정말로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해라”
마리사 천 미국 법무부 부차관보가 사무실 책상 위에 수북이 쌓인 업무 자료를 읽고 있다. 천 부차관보는 하버드대 로스쿨에 다녔을 때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권위 있는 법률 학
-
MB-소장파 의원 만찬회동 취소 해프닝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 소장파 의원들이 3일 비공개로 만찬회동을 열려다가 취소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 대통령은 당초 이날 한나라당 남경필ㆍ원희룡ㆍ정진석ㆍ정두언ㆍ권영세ㆍ김정권
-
[사회 프런트] “국민이 불편 참아줘야 철도개혁 성공”
철도노조 파업이 닷새째 이어지면서 국민의 불편과 물류 차질이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을 지켜보는 철도인들은 가슴이 답답하다. 이헌석(사진) 전 서울산업대 철도전문대학원장은 30일
-
[사설] “부끄럽고 후회스럽고 죄송하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영어의 apology는 재미있는 단어다. 첫째 뜻은 사과다.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비는 감정이 들어있다. 사죄라고 할 수 있다. A
-
“부끄럽고 후회스럽고 죄송하다”
영어의 apology는 재미있는 단어다. 첫째 뜻은 사과다.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비는 감정이 들어있다. 사죄라고 할 수 있다. Apology의 둘째 뜻에는 변명이나 해명의
-
북한 지방경제가 갱생의 통로다
북한 주민의 생활고를 설명하기 위해 나의 어린 시절인 중국의 1970년대 중반으로 시계바늘을 돌리고 싶다. 중국도 개혁·개방 전 험한 시절을 겪었기 때문이다. 내 부모님은 참전 군
-
고학력 주부 재취업을 위한 유망 일자리 ‘자기주도학습지도사’
내 자녀 교육도.. 일석이조, 전국 17개 대학 평생교육원 인기강좌로 자리잡아.. 최근 교육시장의 트랜드는 자기주도학습이 대세다. 정부의 공교육 정상화 및 과도한 사교육비 경감을
-
이름·직책 외 군더더기 없어, 1인자는 심플하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사람이 유명해지면 명함은 퇴화한다.’ 명함 수집가들의 일반적인 의견이다. 유명한 사람들의 명함은 대부분 단순하다는 말이다. 미국 명함 수
-
자율형사립고, 어떤 학생이 유리할까?
12월1일 원서접수를 앞두고 있는 서울지역 13개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율고)가 막바지 학생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주말을 끝으로 공식 학부모 설명회는 막을 내렸지만 아
-
교육의 새로운 대안 “자기주도학습”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지도사의 역할 커져 사교육 거품 걷을 수 있는 게기로.. 지난 11월 10일 KBS1 TV에서 방영된 시사기획 쌈 ‘우등생의 조건 學而時習之’
-
“몇 개나 공약 지켰는지보다, 왜 못 지켰는지 설명하는 게 중요”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김문수 경기지사(왼쪽)와 마쓰자와 시게후미 일본 가나가와현 지사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최정동 기자 선거 공약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가. ‘
-
“몇 개나 공약 지켰는지보다, 왜 못 지켰는지 설명하는 게 중요”
김문수 경기지사(왼쪽)와 마쓰자와 시게후미 일본 가나가와현 지사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김문수“세종시, 대통령이 사과를” 선거 공약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가.
-
이름·직책 외 군더더기 없어, 1인자는 심플하다
‘사람이 유명해지면 명함은 퇴화한다.’명함 수집가들의 일반적인 의견이다. 유명한 사람들의 명함은 대부분 단순하다는 말이다. 미국 명함 수집가 리처드 새턴은 최근 LA타임스에 쓴
-
[깊이읽기 BOOK] 개혁의 시대, 문예부흥기 르네상스를 보는 새로운 시각
인간시대 르네상스 박홍규 지음, 필맥 532쪽, 2만원 저자 박홍규(57) 영남대 교수는 에드워드 사이드의 명저 『오리엔탈리즘』과 『문화와 제국주의』, 존 스튜어드 밀의 『자유론
-
장수 의학 이끈 99세 현역 의사, "장수비결, 잠은 반드시…"
99세에도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히노하라 시게아키 이사장. [김경빈 기자] “고령화 사회를 맞은 일본 노인들의 가장 큰 문제는 나이 먹는 것을 특권으로 여기는 경향이라고
-
도대체 말이 안 통해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기고] 상식을 벗어난 국책연구기관의 노사관계
이번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김용태 의원이 공개한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산하 연구기관의 단체협약 분석 결과를 보고 연구기관 노조의 조합활동과 근로조건에 문제가 많다는 것을 느꼈다. 많은
-
뉴스 인 뉴스 국제통화기금(IMF)
국제통화기금(IMF)은 한국과 인연이 깊다. 1997년 터진 아시아 금융위기를 한국인들은 흔히 ‘IMF 위기’로 부를 정도로 IMF는 한국인에게 깊은 트라우마(정신적 상흔)를 남
-
호황일 때 곳간 채워, 경제 위기 빨리 벗어났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임기 4개월을 남겨두고 지지율 80%를 즐기는 대통령. 미첼 바첼레트(58·사진) 칠레 대통령의 얘기다. 칠레 여론 조사기관 ‘아디마르크
-
호황일 때 곳간 채워, 경제 위기 빨리 벗어났다
관련기사 칠레 ‘싱글맘’ 대통령 신화 임기 4개월을 남겨두고 지지율 80%를 즐기는 대통령. 미첼 바첼레트(58·사진) 칠레 대통령의 얘기다. 칠레 여론 조사기관 ‘아디마르크 G
-
"젊은이여, 고민의 양을 줄여라" 윤석금의 멘토링
"젊은이들이여, 고민하는 양을 줄여라" "좋아하는 일에서 작은 성취를 맛보라" "적극적인 자세가 나의 경쟁력입니다. 역사상 무언가 이룬 사람들은 대부분 적극적인 사람입니다. 뒤집
-
[중앙시평] 읽고 뛰게 하자
교육제도는 어느 나라에서나 논쟁의 대상이 되어 있다. 선진국일수록 더 그렇다. 선거에서는 늘 단골 메뉴다. 그러나 지난한 것이 또한 교육개혁이다. 교육제도는 그 나라의 역사, 사회
-
미군부대 알바 뛰던 ‘하우스보이’오리건주 ‘小대통령’꿈 향해 돌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재미동포 1세 임용근이 미국 오리건주 주지사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100년을 넘긴 한인 미국 이민사에 최초의 일이다. 소수민족 출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