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관인 담당직원,「범인 허」에 도장 맡겨

    【대구】중등교사 자격증 부정발급 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은 31일 가짜자격증을 발급 받은 교사들이 업무연락관계로 도교위 직원들과 가까운 소속학교의 서무과 직원들을 통해 허노열씨(

    중앙일보

    1978.07.31 00:00

  • 악사가 음악교사증 받기도

    ○…가짜 자격증 소지자 중 서울에서 악사생활을 하다가 음악교사가 된 사람도 있어 수사진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또 가짜 자격증 소지자로 밝혀진 왕창기씨(예천 용궁고교·과목미상)

    중앙일보

    1978.07.31 00:00

  • 관인관리철저 뒤늦게 당부

    총무처는 경북도 교위의 가짜 중등교원자격증 발급사건이 고관들의 직인·청인 등 관인관리 소홀에서 빚어진 것으로 보고 청인·직인 관리업무를 강화 할 계획. 당국자는 『임시직원은 행정기

    중앙일보

    1978.07.31 00:00

  • "임시직이 혼자서 7년이나…"

    경북도 교위 가짜 중등교사 자격증 남발사건은 무려 7년 동안 일개 임시직원이 이 같은 엄청난 부정을 저지르고 있었는데도 감독상급자나 동료들에 의해 적발되지 않을 수 있었을까하는

    중앙일보

    1978.07.29 00:00

  • 고위간부 관련여부 집중 조사

    【대구】대구지검은 29일 경북도교의 가짜 중동교사 자격증 수사전담반(반장 송병철 부장검사)을 편성, 전 도교위 중등교육과 학사계 임시직원 허노열씨(48)를 지명수배 하는 한편 이

    중앙일보

    1978.07.29 00:00

  • 문교 행정의 부재|신민, 문공위 요구|교사 자격증 부정에

    신민당 한영수 대변인은 28일 경북 도교위의 교사자격증 부정발급 사건에 관해 성명을 발표,『한명의 임시직원에 의해 2세 교육이 시궁창에 비려진 사건은 어처구니없는 문교행정의 부조리

    중앙일보

    1978.07.28 00:00

  • 돈 받고 가짜 주등 교사 자격증 남발

    【대구】경북도 교육위원회 중등교육과 임시직원이 지난 7년 동안 돈을 받고 3백 여명에게 중등교사 자격증을 부정 발급 음이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은 경북 도교위가 가짜 준교사 자격

    중앙일보

    1978.07.28 00:00

  • 검찰서 수사착수

    【대구】대구지검 공안부(부장 유병갑 부장검사)는 28일 경북 도교위의 중등교사증 부정발급 사건과 관련, 도교위와 감사원의 조사와는 별도로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도교위로부터 중등

    중앙일보

    1978.07.28 00:00

  • 무자격 접골사에 돈 받고 자격증 줘

    대검특별수사부 이종남부장검사는 17일 경기도청·보사부 관계직원들이 무자격 접골사에게 자격증을 내어주고 돈을 받은 사실을 확인, 보건과 의약계장 김형배씨(44)와 의료감시원 정낙형씨

    중앙일보

    1976.03.17 00:00

  • 중장비 기능회격 응시자상대 사기/1명구속, 4명수배

    서울지검특별수사부(안경상부장검사)는 노동청의 국가기능검정시험위탁기관인 것을 이용, 해외취업 각종중기기능사자격증을 발급받게해준다며 응시자들로부터 뇌물을받은 한국자동차기능개발협회 검정

    중앙일보

    1976.02.07 00:00

  • 새해엔 무엇이 달라지나

    76년부터 여러 가지 제도와 절차가 바뀐다. 또 가격과 요금도 많이 오른다. 우선 소득세의 부양 가족 공제가 월 1인 5천원에서 1만원으로 인상되어 소득세 부담이 약간씩 주는 대신

    중앙일보

    1976.01.01 00:00

  • 호적 등·초본 등 51건은 전화 접수 처리|주민등록신고 등 81건 우편으로도 가능|출생·혼인신고 등 백72건은 창구 즉결

    총무처는 4일 민원 간소화를 위해 호적등본 또는 초본 신청 등 51건의 민원사무를 전화 접수 처리 민원사무로 지정하고 주민등록신고·공사준공증명 등 81건을 우편 처리 민원으로, 출

    중앙일보

    1975.12.05 00:00

  • 1,2급 43명에|경기지도자 자격|문교부 승인

    문교부는 16일 대한체육회가 추첨한 1급지도자(원로급) 17명과 2급지도자 26명등 43명의 경기지도자자격을 승인했다. ◇1급경기지도자(원로급) ▲육상=손기정 김유택 안영한 ▲축구

    중앙일보

    1975.10.18 00:00

  • 주민등록증 발급연령 17세로

    내무부는 l7일 현행 만18세 이상으로 돼있는 주민등록증 발급연령을 낮추어 만17세부터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도록 하고 주민등록증 항시휴대를 의무화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하는 주민등록법

    중앙일보

    1975.06.17 00:00

  • 가짜 박사학위 등 팔아

    서울지검 특별수사부(김성기 부장·박남룡 검사)는 26일 일본의 가짜박사·학사 학위증 및 유학여권 등을 팔아온 사단법인 기독교 연합운동협회 강형준 목사(42·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중앙일보

    1975.05.26 00:00

  • 위조여권은 이렇게 만들어지고 있다

    사회지도층 인사의 도피성 이민 사건에 이어 최근 검찰이 위장 결혼 이민·대규모 여권 위조단 등을 적발, 모두 40여명의 관련자들을 구속함으로써 위장이민을 둘러싼 10년 고질의 갖가

    중앙일보

    1975.05.26 00:00

  • 침사 자격증 위조해 판매

    서울지검 이병근 검사는 서울시 직원과 짜고 거짓 침사 자격증을 만들어 해외로 이주하려는 사람들에게 팔아온 이종오씨(서울 종로구 효제동 305의2)를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

    중앙일보

    1975.05.19 00:00

  • 가짜자격증 개업의 8명에 실형을 선고

    서울형사지법 김형선 판사는 13일 허위경력증명서로 의사면허를 발급 받아 20여 년 동안 병원을 개업했거나 일선 보건소장으로 진료행위를 해 온 성남시 보건소장 양원을씨(52) 등 8

    중앙일보

    1975.03.13 00:00

  • 브로커등 6명구속

    노동청의 기능검정합격증 부정발급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부는 20일 이민「브로커」신소철(39·경일차량 정비학원장) 문창국(27·서울영등포구 양평2동) 씨와 해외취업 희망자 권영

    중앙일보

    1975.01.21 00:00

  • 노동청 직원들 34명을 수배

    서울지검은 20일 노동청의 고발에 따라 서울 중부경찰서를 지휘, 노동청산하 일부 지방사무소 직원들이「브로커」들과 짜고 무자격자들에게 정부발행의 기능검정합격증을 허위로 발급해주었다는

    중앙일보

    1975.01.20 00:00

  • 가짜 국가기능검정 자격증 이민희망자에 돈받고 떼줘

    노동청산하 지방사무소직원들이 해외이민 희망자들과 짜고 가짜 국가기능검정자격증을 발급해 준 사실이감사원감사로 드러나 17일 노동청이 자체조사에 나섰다. 노동청에 따르면 서울중부지방사

    중앙일보

    1975.01.17 00:00

  • 증명 재교부 등 공고 절차 생략

    서울시는 24일 민원업무간 소화 방안의 하나로 「아파트」 분양 계약서 등 각종 증명서를 다시 교부 받을 때 분실 공고문을 첨부토록 했던 민원 업무 16가지에 대해 오는 8월부터 공

    중앙일보

    1974.07.24 00:00

  • 각종 민원서류에 병적 확인서 없애-4월부터

    내무부는 13일 주민등록표의 병역난에 병적 사항을 기재, 오는 4월1일부터 각종 민원 서류에 첨부해 오던 읍·면장 발행의 병적 확인서 대신 주민등록초본만 제출하면 접수 처리토록 했

    중앙일보

    1974.03.13 00:00

  • 수업료 등 면제키로 실기종합 경진대회 입상 실업고교생에

    문교부는 18일 실업고교 학생의 기능공양성을 위해 전국 실업고교학생 실기종합경진대회에서 입상한자에 대해서는 수업료·육성회비의 면제와 장학금을 지급하고 노동청발급 2급 기능사자격증을

    중앙일보

    1973.10.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