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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인 담당직원,「범인 허」에 도장 맡겨
【대구】중등교사 자격증 부정발급 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은 31일 가짜자격증을 발급 받은 교사들이 업무연락관계로 도교위 직원들과 가까운 소속학교의 서무과 직원들을 통해 허노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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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가 음악교사증 받기도
○…가짜 자격증 소지자 중 서울에서 악사생활을 하다가 음악교사가 된 사람도 있어 수사진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또 가짜 자격증 소지자로 밝혀진 왕창기씨(예천 용궁고교·과목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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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인관리철저 뒤늦게 당부
총무처는 경북도 교위의 가짜 중등교원자격증 발급사건이 고관들의 직인·청인 등 관인관리 소홀에서 빚어진 것으로 보고 청인·직인 관리업무를 강화 할 계획. 당국자는 『임시직원은 행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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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직이 혼자서 7년이나…"
경북도 교위 가짜 중등교사 자격증 남발사건은 무려 7년 동안 일개 임시직원이 이 같은 엄청난 부정을 저지르고 있었는데도 감독상급자나 동료들에 의해 적발되지 않을 수 있었을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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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간부 관련여부 집중 조사
【대구】대구지검은 29일 경북도교의 가짜 중동교사 자격증 수사전담반(반장 송병철 부장검사)을 편성, 전 도교위 중등교육과 학사계 임시직원 허노열씨(48)를 지명수배 하는 한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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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 행정의 부재|신민, 문공위 요구|교사 자격증 부정에
신민당 한영수 대변인은 28일 경북 도교위의 교사자격증 부정발급 사건에 관해 성명을 발표,『한명의 임시직원에 의해 2세 교육이 시궁창에 비려진 사건은 어처구니없는 문교행정의 부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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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고 가짜 주등 교사 자격증 남발
【대구】경북도 교육위원회 중등교육과 임시직원이 지난 7년 동안 돈을 받고 3백 여명에게 중등교사 자격증을 부정 발급 음이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은 경북 도교위가 가짜 준교사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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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서 수사착수
【대구】대구지검 공안부(부장 유병갑 부장검사)는 28일 경북 도교위의 중등교사증 부정발급 사건과 관련, 도교위와 감사원의 조사와는 별도로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도교위로부터 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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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격 접골사에 돈 받고 자격증 줘
대검특별수사부 이종남부장검사는 17일 경기도청·보사부 관계직원들이 무자격 접골사에게 자격증을 내어주고 돈을 받은 사실을 확인, 보건과 의약계장 김형배씨(44)와 의료감시원 정낙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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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비 기능회격 응시자상대 사기/1명구속, 4명수배
서울지검특별수사부(안경상부장검사)는 노동청의 국가기능검정시험위탁기관인 것을 이용, 해외취업 각종중기기능사자격증을 발급받게해준다며 응시자들로부터 뇌물을받은 한국자동차기능개발협회 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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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무엇이 달라지나
76년부터 여러 가지 제도와 절차가 바뀐다. 또 가격과 요금도 많이 오른다. 우선 소득세의 부양 가족 공제가 월 1인 5천원에서 1만원으로 인상되어 소득세 부담이 약간씩 주는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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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 등·초본 등 51건은 전화 접수 처리|주민등록신고 등 81건 우편으로도 가능|출생·혼인신고 등 백72건은 창구 즉결
총무처는 4일 민원 간소화를 위해 호적등본 또는 초본 신청 등 51건의 민원사무를 전화 접수 처리 민원사무로 지정하고 주민등록신고·공사준공증명 등 81건을 우편 처리 민원으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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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급 43명에|경기지도자 자격|문교부 승인
문교부는 16일 대한체육회가 추첨한 1급지도자(원로급) 17명과 2급지도자 26명등 43명의 경기지도자자격을 승인했다. ◇1급경기지도자(원로급) ▲육상=손기정 김유택 안영한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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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증 발급연령 17세로
내무부는 l7일 현행 만18세 이상으로 돼있는 주민등록증 발급연령을 낮추어 만17세부터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도록 하고 주민등록증 항시휴대를 의무화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하는 주민등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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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박사학위 등 팔아
서울지검 특별수사부(김성기 부장·박남룡 검사)는 26일 일본의 가짜박사·학사 학위증 및 유학여권 등을 팔아온 사단법인 기독교 연합운동협회 강형준 목사(42·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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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여권은 이렇게 만들어지고 있다
사회지도층 인사의 도피성 이민 사건에 이어 최근 검찰이 위장 결혼 이민·대규모 여권 위조단 등을 적발, 모두 40여명의 관련자들을 구속함으로써 위장이민을 둘러싼 10년 고질의 갖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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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사 자격증 위조해 판매
서울지검 이병근 검사는 서울시 직원과 짜고 거짓 침사 자격증을 만들어 해외로 이주하려는 사람들에게 팔아온 이종오씨(서울 종로구 효제동 305의2)를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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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자격증 개업의 8명에 실형을 선고
서울형사지법 김형선 판사는 13일 허위경력증명서로 의사면허를 발급 받아 20여 년 동안 병원을 개업했거나 일선 보건소장으로 진료행위를 해 온 성남시 보건소장 양원을씨(52) 등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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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등 6명구속
노동청의 기능검정합격증 부정발급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부는 20일 이민「브로커」신소철(39·경일차량 정비학원장) 문창국(27·서울영등포구 양평2동) 씨와 해외취업 희망자 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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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청 직원들 34명을 수배
서울지검은 20일 노동청의 고발에 따라 서울 중부경찰서를 지휘, 노동청산하 일부 지방사무소 직원들이「브로커」들과 짜고 무자격자들에게 정부발행의 기능검정합격증을 허위로 발급해주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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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국가기능검정 자격증 이민희망자에 돈받고 떼줘
노동청산하 지방사무소직원들이 해외이민 희망자들과 짜고 가짜 국가기능검정자격증을 발급해 준 사실이감사원감사로 드러나 17일 노동청이 자체조사에 나섰다. 노동청에 따르면 서울중부지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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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 재교부 등 공고 절차 생략
서울시는 24일 민원업무간 소화 방안의 하나로 「아파트」 분양 계약서 등 각종 증명서를 다시 교부 받을 때 분실 공고문을 첨부토록 했던 민원 업무 16가지에 대해 오는 8월부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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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민원서류에 병적 확인서 없애-4월부터
내무부는 13일 주민등록표의 병역난에 병적 사항을 기재, 오는 4월1일부터 각종 민원 서류에 첨부해 오던 읍·면장 발행의 병적 확인서 대신 주민등록초본만 제출하면 접수 처리토록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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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료 등 면제키로 실기종합 경진대회 입상 실업고교생에
문교부는 18일 실업고교 학생의 기능공양성을 위해 전국 실업고교학생 실기종합경진대회에서 입상한자에 대해서는 수업료·육성회비의 면제와 장학금을 지급하고 노동청발급 2급 기능사자격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