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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 골키퍼'의 승부차기 쇼, 호주축구를 카타르로
호주 골키퍼 레드메인이 승부차기에서 춤을 추듯 움직이고 있다. [사진 소셜미디어 캡처] ‘댄싱 골키퍼’ 앤드류 레드메인(33·시드니FC)이 호주축구대표팀을 카타르월드컵 본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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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ENGLISH] 지소연·손흥민,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 여섯 번째 수상
Ji So-yun plays the ball against New Zealand in a friendly on Nov. 27 at Goyang Stadium in Gyeong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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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선 ‘사람 죽인 개’ 견주는 징역 14년형…미국 일부 주, 스위스는 맹견 사육 면허제
━ 산책길의 공포, 맹견 해외 각국에서도 맹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엄격한 법과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1991년 영국은 ‘위험한 개 법(Dangerous Dogs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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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책방, 술집에도 독립선언문이 걸려있는 이 나라
━ [더,오래] 박재희의 발로 쓰는 여행기(29) "여왕께서 승하하셨다. 모든 대문과 창틀을 검은색으로 칠하고 검은 커튼을 덮어 조의를 표하라!" 빅토리아 여왕이 죽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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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투석 친구, 당구 모임 오더니 말수 늘고 생기 되찾아
━ [더,오래] 이인근의 당구 오디세이(13) 당구하고 친구 얘기를 하면 대학 시절을 빼놓을 수 없다. 결강이라도 생기면 모여 놀던 그때의 모습이 선명하다. [사진 px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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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계의 산타? 신흥 종교 포교자? 미스터리 스폰서 ISPS HANDA
한다가 ISPS의 역할에 관해 연설하고 있다. [중앙포토] ‘ISPS 한다’는 골프팬에게 낮설지 않은 이름이다. 전 세계 여러 골프 대회를 후원하는 스폰서다. 2019년에도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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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개' 판단시 난소 적출···동물관리 해외선 어떻게
지난달 말 미국 뉴욕주 클린턴카운티의 작은 마을 페루에서 개가 사람을 무는 사고가 일어났다. 한 달 전 이사 온 마이클 제임스의 개가 맞은편 집에 사는 로레타 티먼스(81)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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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미국 고등학교 생활, 미드처럼 만만하지 않네
미국 고등학교, 너의 실체는? 인기인을 꿈꾸는 사춘기 소녀의 학교 생존기를 그린 하이틴 드라마 ‘어쿼드’. [사진=MTV] 자유로운 분위기, 여유로운 공부, 알찬 여가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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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외교 19회, 축하서한 534건…' 숫자로 본 문재인 대통령의 한 달
문재인 정부가 출범 30일을 맞았다. 장기간의 국정 공백 이후 취임한 만큼 숨가쁜 한 달이었다. 8일 오후 2시를 기준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국정활동 통계를 소개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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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아베 전화회담…"北도발 용인 불가 인식 공유"
한일 정상이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의 도발 행위에 대한 인식을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청와대 본관 집무실에서 아베 일본 수상과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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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총리 "北, 뉴질랜드에도 사이버 공격 가능성"
최근 전 세계를 휩쓴 '워너크라이(WannaCry)' 방식의 랜섬웨어 공격이 북한의 소행일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빌 잉글리시 뉴질랜드 총리가 "북한이 뉴질랜드에도 사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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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교육기업 EF, 초·중학생 여름 영어캠프 개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교육서비스 공식 제공사로 선정된 글로벌 교육 기업 EF Education First(이하 “EF”)는 이번 여름방학 기간 동안 전 세계 학생들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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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빨갛고 하얗고 파란 브렉시트를”…영국, EU 단일시장·관세동맹 탈퇴할 듯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13일 총리관저에서 빌 잉글리시 뉴질랜드 총리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브렉시트를 대비하는 메이 총리는 최근 뉴질랜드와 자유무역협정(FTA)을 맺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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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 출신 마오리족, 뉴질랜드 부총리 되다
베넷(左), 잉글리시(右)최근 급작스럽게 사임한 존 키 전 뉴질랜드 총리의 후임으로 12일(현지시간) 빌 잉글리시(55) 부총리 겸 재무장관이 선출됐다. 신임 부총리에는 마오리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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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리족 미혼모 출신 여성, 뉴질랜드 부총리 선출
폴라 베넷최근 급작스럽게 사임한 존 키 전 뉴질랜드 총리의 후임으로 12일(현지시간) 빌 잉글리시(55) 부총리 겸 재무장관이 선출됐다. 신임 부총리에는 마오리족 혼혈로 미혼모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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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에 학교 떠난 마오리족 미혼모, 뉴질랜드 부총리가 되기까지
[사진 tvnz 캡쳐]17세에 미혼모가 되어 학교를 떠났던 마오리족 혼혈 여성이 뉴질랜드 부총리에 임명됐다.12일 뉴질랜드 매체는 빌 잉글리시(54) 뉴질랜드 총리가 공식 취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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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밤 보내는 아내 위해” 사퇴한 뉴질랜드 총리
존 키(55) 뉴질랜드 총리가 5일(현지시간) 전격 사임을 발표했다.키 총리는 이날 주례 기자회견에서 “총리가 된 지 8년이 흘렀다. 나라의 지도자로서 일한 것은 엄청난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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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총리, 임기 1년 남기고 사임한 까닭은
존 키 뉴질랜드 총리.존 키(55) 뉴질랜드 총리가 5일 전격 사임을 발표했다.키 총리는 이날 주례 기자회견에서 “총리가 된 지 8년이 흘렀다. 나라의 지도자로서 일한 것은 엄청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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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 , 중학생 학부모 대상 ‘영어 집중연수 설명회’ 개최
2018학년도부터 수능 영어 절대평가가 도입되면서 영어교육의 방향도 변하고 있다. 문제풀이를 위한 독해와 문법이 의미가 없어진 만큼 영어로 말하고 듣고 쓰는 영어의 본질을 배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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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 마스터스 악몽씻고 우승…우즈보다 빨리 통산 8승
만 22세10개월의 나이로 PGA투어 통산 8승을 거둔 조던 스피스. 우즈의 기록(23세4개월)을 넘어선 그는 다시 세계 1위 복귀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사진 PG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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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주인공 되겠다, 발목에 오륜기 새긴 서영우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강정호(29)가 왼 발목 위에 자신의 얼굴을 문신으로 새긴 게 최근 화제였다.팀 동료 앤드류 매커친(30)이 자신의 트위터에서 “그 얼굴은 강정호의 쌍둥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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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문신으로 말한다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강정호의 왼 다리. [매커친 트위터 캡쳐]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29)가 왼 발목 위에 자신의 얼굴을 문신으로 새긴 게 최근 화제였다. 팀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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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미디어플러스 방학캠프] 해외 교육기관서 4주간 영어몰입교육
2018학년도 수능에서 영어 과목이 절대평가로 바뀐다. 영어 과목의 변별력이 사라지면서 학생들의 공부 방법도 달라지고 있다. 저학년 때 영어 과목을 완성하고, 고학년 때 국어·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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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뉴질랜드·필리핀에서 영어 배우고 문화 체험
지난 겨울방학 중 미국에서 진횅된 틴틴해외캠프에 참가한 학생들. 여름방학이 다가오면서 학부모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 자녀들에게 해외 영어캠프나 봉사활동, 체험활동 등 방학을 알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