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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덜랜드 꼬마팬' 로어리, 병마와 싸우다 세상 떠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선덜랜드 선수 저메인 데포(35ㆍ본머스)의 팬으로 유명했던 꼬마 팬 브래들리 로어리(6)가 병마와 싸우다 결국 세상을 떠났다. 선덜랜드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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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최하위 선덜랜드, 전 시즌 우승팀 레스터시티보다 수익 더 올린 이유는?
안토니오 콩테 첼시 감독. [사진 첼시 페이스북] 첼시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으로 돈방석에 올랐다. 최하위에 머물러 다음 시즌 챔피언십(2부)으로 강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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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강지영 친 언니와 16일 결혼 "진솔한 모습에 반했다" (공식)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지동원(26, 아우크스부르크)이 오는 16일 결혼식을 올린다. 아이웨딩 측은 지동원은 오는 16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강지은 씨와 화촉을 밝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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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UFC 헤비급 미오치치, 산토스에 TKO 승 外
UFC 헤비급 미오치치, 산토스에 TKO 승 스티페 미오치치(35·미국)가 14일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미국 종합격투기 UFC 헤비급 타이틀 방어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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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시즌 첫 어시스트' 스완지시티, 선덜랜드 2-0 제압
스완지시티 기성용이 골을 터트린 노턴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스완지시티 트위터 잉글랜드 스완지시티 기성용(28)이 시즌 첫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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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선두 첼시, 사우스햄튼 꺾고 '우승 한발짝 더'
디에고 코스타. [첼시 페이스북]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첼시가 우승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첼시는 26일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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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번의 동화?' 레스터시티, 감독 교체 후 EPL 5연승
레스터시티 로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1부)의 레스터시티는 지난해 동화같은 스토리로 사상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거뒀다. 반면 올 시즌에는 성적 부진으로 감독이 경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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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첼시 감독님이 '북한 꼭 가야하니? 축구선수 떠나 한 인간으로 걱정된다'고하셨다"
━ 7일 김일성경기장서 여자축구 아시안컵 예선 31일 오후 첼시fc 소속 지소연 선수가 북한과의 국가대표 경기를 앞두고 파주 트레이닝 센터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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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골넣은 데포...잉글랜드, 월드컵 예선 5경기 연속 무패
잉글랜드가 2018 러시아월드컵 유럽예선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노장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35·선덜랜드)가 4년 만에 A매치 골을 터뜨렸다.잉글랜드는 27일 영국 런던 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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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동화...133년 만에 레스터시티 우승 이끈 라니에리 감독 경질
라니에리(레스터시티 트위터)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를 133년 만에 우승으로 이끈 클라우디오 라니에리(66·이탈리아) 감독이 경질됐다. 레스터시티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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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80분 출전' 크리스탈팰리스, 맨유에 1-2 패
[사진 크리스탈팰리스 트위터]잉글랜드 프로축구 크리스탈팰리스 이청용(28)이 오랜만에 선발출전해 80분간 뛰었다.이청용은 15일 영국 런던 셀허스트파크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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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 한달' 손흥민, EPL 9월의 선수로 뽑혀…'아시아 최초'
지난달 24일 EPL 미들즈브러전에서 첫 골을 넣고 여유를 보이는 손흥민. [런던=로이터/뉴시스]‘손세이셔널’ 손흥민(24·토트넘)이 환상적인 9월을 보냈다. 그의 활약은 수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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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 빠진 자리, 손샤인 골 폭죽
“손흥민을 보고 가레스 베일이 떠오른 건 나 혼자 뿐인가?” 한 영국 축구팬이 25일 소셜 미디어에 올린 글이다.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24)은 이날 미들즈브러의 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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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Son Day”…손흥민 다음 상대는 펩의 맨시티
‘일요일의 남자’ 손흥민의 맹활약에 영국 현지에서도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현지 언론들은 “Super Son Day”라며 너도나도 손흥민 띄우기에 가세하고 나섰다.손흥민은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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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크리스탈팰리스 이청용, 결승골 어시스트
[사진 크리스탈팰리스 트위터]잉글랜드 프로축구 크리스탈팰리스 이청용이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이청용은 24일(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선덜랜드와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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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시즌 두 번째 멀티골로 토트넘 승리 견인…이청용 1도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미드필더 손흥민(24)이 올 시즌 두 번째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손흥민은 2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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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유럽 5대 리그 평점 1위 등극…유럽 주간 베스트 11에도 선정
[사진 토트넘 트위터]손흥민이 유럽 5대리그 전체 평점 1위에 등극했다. 메시·네이마르보다 평점에서 앞섰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앙투앙 그리즈만 등 유럽에서 내로라하는 선수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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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못 뛰고 감독과 꼬이고, 위기의 기성용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의 중앙미드필더 기성용(27)과 프란체스코 귀돌린(61·이탈리아) 감독 사이에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스완지시티는 18일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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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최고 평점…토트넘, 선덜랜드에 1-0 승
결승골도, 어시스트도 없었지만 경기 최고 평점은 손흥민의 몫이었다.손흥민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선덜랜드와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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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BBC "앨러다이스 감독,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차기 감독 낙점"
샘 앨러다이스(62·선덜랜드 감독) [사진 선덜랜드 홈페이지]샘 앨러다이스(62) 선덜랜드 감독이 '축구 종가' 잉글랜드의 차기 감독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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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1골1도움 활약…소속팀 첼시 후반기 첫 승 이끌었다
지소연(25·첼시 레이디스) [사진 첼시 레이디스 홈페이지]지소연(25·첼시 레이디스)이 시즌을 재개한 잉글랜드 여자축구 수퍼리그 후반기 첫 경기에서 1골 1도움 활약을 펼쳤다.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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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자학적 선택’에 날아간 ‘옐런의 꿈’‘아베의 희망’
유럽연합(EU)의 전신인 유럽경제공동체(EEC) 창설을 주도했던 독일·프랑스 등 6개국 외무장관들이 25일 독일 베를린에서 만나 “영국은 브렉시트 절차를 속히 이행하라”고 촉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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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 16년 만에 잉글랜드 출신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토트넘의 해리 케인 [중앙포토]잉글랜드 출신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23·토트넘 홋스퍼)이 2015-16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잉글랜드 출신으론 16년 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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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종가’출신 바디·케인이냐 ‘준비된 킬러’아구에로냐
해리 케인(23·토트넘), 제이미 바디(29·레스터시티), 세르히오 아구에로(28·맨체스터시티).올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