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시즌 두 번째 멀티골로 토트넘 승리 견인…이청용 1도움

중앙일보

입력 2016.09.25 05:04

업데이트 2016.09.25 05:04

기사 이미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미드필더 손흥민(24)이 올 시즌 두 번째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손흥민은 2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미들즈브러의 2016~2017 EPL 6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에만 2골을 뽑아냈고, 토트넘이 2-1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은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고, 전반 23분 추가골을 얻어냈다.

토트넘은 이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얻어 개막 이후 무패 행진(4승2무ㆍ승점 14)을 이어갔다.

손흥민은 토트넘 팀내 최고 득점자로 자리잡았다.

지난해 8월 토트넘에 입성한 손흥민은 2015~2016시즌 EPL 28경기에서 4골을 넣는데 그쳤으나, 올 시즌에는 3경기 만에 지난 시즌 기록을 따라잡았다.

한편 크리스털 팰리스의 이청용은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결정적인 어시스트로 팀의 3-2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청용은 2-2로 맞선 후반 48분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교체 1분만에 정확한 크로스로 크리스티안 벤테케의 결승 헤딩골을 도왔다.

스완지 시티의 기성용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28분 교체로 들어왔지만 팀은 1-3으로 졌다.

김경희 기자 amator@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Innovation Lab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