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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공학계열 확대’ 프라임사업, 문과생에게 물어보니
지난 1월 6일 서울대 등 9개 대학 총학생회와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은 서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프라임·코어 산업이 “기초학문 정원감축 등 피해를 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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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만 하면 취업 옛말…대학 조선학과 깊은 시름
양현우(24)씨는 2011년 경남대 조선해양IT공학과에 입학했다. 어린 시절 현대중공업에서 배 만드는 것을 본 뒤 선박 전문가가 되겠다는 꿈을 품었기 때문이다. 그는 입학 뒤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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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위기의 문과생, 이공계 교차 지원 가능한 대학은
갑작스레 입학 정원이 줄어들어 위기감을 느낀 문과생의 이공계 진학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산업 수요에 맞춰 구조조정을 하는 정부의 프라임 사업에 선정된 21개 대학이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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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신뢰 잃은 로스쿨 입시, 어물쩍 넘어갈 일이 아니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둘러싼 ‘불공정 입시’ 의혹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 교육부가 어제 전국 25개 로스쿨의 최근 3년치 입학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실명을 숨기고 처벌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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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인사이트]연 2조원 대학 지원, '독이 든 성배' 되면 안 된다
우리나라 대학들은 늘 배고파합니다. 정부의 고등교육기관 지원 예산은 국내총생산(GDP)의 0.8%에 불과합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평균 1.2%에 턱 없이 못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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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영혼 없는 대학은 망하게 놔둬라
양영유논설위원빌 게이츠에게 응용수학을 가르쳤던 미국 하버드대 해리 루이스 컴퓨터공학과 교수를 인터뷰한 적이 있다. 『하버드가 잃어버린 교육, 대학 교육의 미래는』의 저자인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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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대학은 미래를 열 것인가, 종말을 맞을 것인가
정철근중앙SUNDAY 사회에디터『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는 3년 전 동종업계 교수들의 반발로 곤욕을 치렀다. 새너제이주립대에서 ‘사회정의’란 샌델 교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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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 고교생 30%로 늘려 대학진학률 낮춘다
2022년까지 특성화고교·마이스터고교 등 직업계 고교의 학생 수는 현행 수준인 33만 명 수준으로 유지된다. 대신 일반계 고교의 정원은 저출산 여파에 따른 학생 수 감소에 맞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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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줄어드는데 … 대학구조개혁법 무산
대학 정원 감축과 부실 대학 퇴출의 법적 근거가 될 대학구조개혁법안이 9일 폐회한 정기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했다. 이 법의 국회 통과가 무산되면서 정부의 대학 구조개혁 작업에 차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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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바늘구멍’정시 … 모집인원 역대 최소
2016학년도 대입에서 197개 대학이 전체 선발인원의 32.5%인 11만6162명을 정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정시모집의 인원과 비중 모두 역대 최소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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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6학년도 정시모집 역대 최소
2016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는 197개 대학이 전체 선발인원의 32.5%인 11만6162명을 선발한다. 정시모집 비중과 선발인원 모두 역대 최소다.29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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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자체 구조개혁 대학 43곳에 내년에 2700억원 지원
교육부가 사회 변화와 사회 수요에 맞도록 자체적으로 기존 학과를 통폐합하거나 취업에 유리한 학과를 신설하는 등 구조개혁을 하는 대학을 심사해 정부 예산을 지원하는 '사회수요 맞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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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문계 정원 줄이는 대학들에 내년에 2000억원 지원
교육부가 사회 변화와 사회 수요에 맞도록 자체적으로 기존 학과를 통폐합하거나 취업에 유리한 학과를 신설하는 등 구조개혁을 하는 대학을 심사해 정부 예산을 지원하는 '사회수요 맞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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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관계없이 모든 학생에게 ‘소프트웨어 DNA’ 심겠다
정규상 성균관대 총장은 소프트웨어에 강한 대학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정 총장은 “인문학적 소양 위에 소프트웨어란 옷을 입히려 한다”고 말했다. [김성룡 기자]정규상(63) 성균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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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교육부 대학평가 D등급에 행정소송 추진
경주대가 교육부 대학구조평가에서 하위 D등급을 받은 것에 반발해 행정소송을 추진하고 있다. 경주대는 9일 “교육부 지침에 따라 그동안 컨설팅을 통해 대폭적인 구조 조정을 실시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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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대 '최하위' 등급에 명지의료재단 발동동
서남대학교 재정기여자인 명지의료재단이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에 전전긍긍하는 분위기다. 의과대학 정상화 작업이 하루 아침에 물거품이 될 수 있어서다. 교육부가 최근 전국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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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재정 지원 제한 "장학금에 불이익?"
`교육부 대학 구조개혁평가 결과 발표` ">교육부 대학 구조개혁평가 결과 발표 '교육부 대학 구조개혁평가 결과 발표' 고려대(세종)·건국대(충주)·한성대·강원대 등 4년제 대학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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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교육부, 재정 지원 제한 "장학금까지 영향?"
`교육부 대학 구조개혁평가 결과 발표` ">교육부 대학 구조개혁평가 결과 발표 '교육부 대학 구조개혁평가 결과 발표' 고려대(세종)·건국대(충주)·한성대·강원대 등 4년제 대학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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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 발표…교육부, 66개 대학에 "정원 감축 유도하겠다"
`교육부 대학 구조개혁평가 결과 발표` ">교육부 대학 구조개혁평가 결과 발표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66개 대학에 10%이상 정원 감축 유도 고려대(세종)·건국대(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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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교육부, 재정 지원 제한 "장학금까지 영향?"
`교육부 대학 구조개혁평가 결과 발표` ">교육부 대학 구조개혁평가 결과 발표 '교육부 대학 구조개혁평가 결과 발표' 고려대(세종)·건국대(충주)·한성대·강원대 등 4년제 대학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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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 발표…교육부, 66개 대학에 "정원 감축 유도"
`교육부 대학 구조개혁평가 결과 발표` ">교육부 대학 구조개혁평가 결과 발표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66개 대학에 10%이상 정원 감축 유도 고려대(세종)·건국대(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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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개 대학 정부지원 끊는다
고려대(세종)·건국대(글로컬)·한성대·강원대 등 4년제대 32곳과 동서울대·경기과학기술대 등 전문대 34곳 등 대학 66곳이 내년 1년간 정부 재정 지원을 받지 못하는 대학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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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등급 이하 대학들 “교육부 일관성 없는 평가” 불만
31일 교육부의 대학 구조개혁 평가 결과가 발표되면서 전국의 4년제대 158곳과 전문대 132곳이 A·B·C·D·E 등 다섯 등급 중 하나로 ‘등급화’됐다. A 등급을 받은 4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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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학구조개혁, 국가경쟁력 강화 위해 피할 수 없다
우리나라 고등교육기관의 양적 팽창은 임계점을 넘어섰다. 전국의 대학은 4년제 199개와 전문대 138개를 합쳐 337개나 된다. 그런데 국제 경쟁력은 형편없다. 세계 50대 대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