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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석달전 균열 알고도 방치됐다…아파트 덮친 옹벽 전말
서울 동작구 사당동 극동아파트 옹벽 붕괴 현장. 아파트 외벽 일부도 피해를 입었다. 김원 기자 이번 폭우로 옹벽이 크게 무너져 9일 오세훈 서울시장에 이어 10일 윤석열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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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산사태 권위자 "백현동 옹벽아파트 안전성 재검토해야"
이수곤 전 서울시립대 교수가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산사태 연구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이수곤(69)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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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나타난 '탈북' 수재의 딸…피란민 필사의 탈출 도왔다 [르포]
1일(현지시간) 폴란드 국경도시 프셰미실의 공터에 마련된 구호물자 보급소의 모습. 자원봉사자들과 난민들로 북적이는 모습. 김현기 특파원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불과 10여㎞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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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뒤집은 '오미크론 친척뻘' 새 변이…"국내에선 아직 미검출"
세종보건환경연구원 보건연구사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신속 PCR분석을 하기 위해 검체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프랑스에서 발견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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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변이 46개 새 변이' 발견에..."오미크론 먼 친척"VS"불량일 수도"
프랑스에서 돌연변이 46개를 보유한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돼 세계 의학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프랑스의 감염병 연구기관 IHU의 연구팀은 지난해 12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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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오미크론, 델타 대비 입원율 40% 낮아"…남아공 정점 지나
미국 메인주 어거스타에 있는 코로나19 접종 센터에서 백신 접종을 준비하고 있는 의료진.[AP=연합뉴스] 영국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델타 변이보다 입원 위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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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국내서도 세계 명문대 졸업 가능 … 코로나 속 해외 유학의 대안으로 주목
인천글로벌캠퍼스(Incheon Global Campus, IGC)는 2012년 중앙정부(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교육부)와 인천광역시가 조성한 국내 최초의 외국 대학 공동캠퍼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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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치명률 10%' 유럽, 10명중 1명 사망? 이 통계의 함정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장의사들이 코로나19 사망자들의 관을 옮기고 있다. [AFP=연합뉴스] ‘국내 치명률 2.2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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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문화원, IELTS Prize 장학금 지원자 모집
영국문화원은 IELTS Prize 장학금 지원자를 4월 30일까지 접수받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영국문화원이 공식 주관하는 IELTS(아이엘츠) 시험은 올해로 탄생 3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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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유산, 여성 탓만 할 수 없어...정자 DNA 손상도 원인
습관성 유산(RPL)이 남성 정자의 손상으로부터 비롯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사진은 DEFB126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해 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정자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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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화성의 '첫 소리' 포착···"정말 비현실적"
[사진 나사 제트추진연구소 홈페이지]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쏘아 올린 무인 화성 탐사선 인사이트(InSight)가 처음으로 화성의 바람 소리를 탐지했다고 7일(현지시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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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배꼽 통과뒤 쓸개 수술…개복 필요없는 수술로봇 K-FLEX
돼지의 배꼽으로 내시경 형태의 로봇이 들어간다. 단순히 체내 이상 부위를 발견하고 관찰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간 아래쪽에 붙어 있는 쓸개를 절제하는 실제 '수술'을 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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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안에 인공지능 수술 로봇이 외과 의사 대신할 것"
다닐 스토야노프 런던대 교수가 연구용 로봇팔을 잡고 있다. 그는 알파고를 탄생시킨 머신러닝 기법으로 로봇에 인공지능을 결합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강기헌 기자 “10년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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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부당 이자환수’ 서울메트로에 과징금 外
‘부당 이자환수’ 서울메트로에 과징금 공정거래위원회는 과도하게 지급한 공사비를 돌려받으면서 이자를 부당하게 챙긴 서울메트로에 과징금 1억2200만원을 부과했다고 22일 밝혔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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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 2030년엔 기대수명 90살 넘어…OECD 中 유일
'전국요가연합회장배 생활체육 요가대회' 65세 이상 단체전에 참가한 어르신들이 그동안 연습한 요가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오는 2030년 한국 여성의 기대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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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국제학교 성적표를 들춰보다
| 5개교 졸업생 대입 실적 완벽 분석 한 국제학교의 5년 전 교실풍경. 이때만 해도 국제학교를 바라보는 시각은 기대감과 불안감이 교차했다. 그리고 5년. 지난해 송도 채드윅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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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톱 10 대학'에 캘리포티아주 4곳 랭크
캘리포니아의 유명대학들이 세계적으로도 높은 명성을 얻고 있다. 영국의 권위 있는 대학교육 전문잡지 '타임스 하이어 에듀케이션(Times Higher Education· 이하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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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연구팀 "유전자변형작물 폐해는 기우"
유전자변형 작물이 야생에서 자연 작물을 서식지로부터 몰아내는 등 환경적 폐해를 주는 `슈퍼작물'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10년간에 걸친 연구조사결과 일단 기우였음이 밝혀졌다.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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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변형작물 폐해는 기우"
유전자변형 작물이 야생에서 자연 작물을 서식지로부터 몰아내는 등 환경적 폐해를 주는 `슈퍼작물''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10년간에 걸친 연구조사결과 일단 기우였음이 밝혀졌다.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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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 외국인 첫 공채-한진투자증권 프로디언씨
비잔 프로디언(28)은 증권계의 「수입 용병」이다.국적은 영국.하지만 그간 스카우트.영입 등 특채를 통해 국내증권사에 들어온 여러 외국인과는 달리 떳떳하게 공채로 선발된 몇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