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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소식]풋조이, 여름 시즌 맞아 센테니얼 컬렉션 출시 外
풋조이가 선보인 여름 시즌 센테니얼 컬렉션. 사진 풋조이 ◆풋조이, 여름 시즌 맞아 센테니얼 컬렉션 출시 FJ(풋조이)가 여름 시즌을 맞이해 감성을 듬뿍 담은 핫섬머 컬렉션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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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골프숍] 풋조이 “PRO/SLX는 역대 최고의 골프화”
FJ의 골프화 PRO/SLX. 사진 FJ “좋은 골프화는 라운드를 마칠 때까지 ‘이게 골프화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신발’이다.” PGA 투어 선수 임성재의 얘기인데 고개가 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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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괴물’ 노하우 풀었다, 공 524m 날리는 실전 꿀팁 유료 전용
롱 드라이브 월드 챔피언십 2019년과 2021년, 2023년 챔피언인 카일 버크셔는 골프 사상 가장 공을 멀리 치는 사나이다. 역대 최고 볼 스피드(시속 241마일, 약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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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진짜 필드에 온 것처럼 … 스크린골프도 실감나게 굿샷 !
골프존 ‘투비전NX’ 출시 실사 같은 그래픽 등 업그레이드 생생한 골프 환경 구현한 시스템 성능·기능 완벽한 게임 엔진 적용 골프존이 최근 출시한 ‘투비전NX’는 ‘언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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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수면에 착륙하듯, 벙커샷은 힘 빼고 부드럽게 쳐야
━ 박원의 챔피언 스윙 지난해 8월 도쿄 올림픽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는 리디아 고. [AP=뉴시스] 리디아 고는 1997년 서울에서 태어나 유아 시절부터 뉴질랜드에서 자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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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 일격’ 임팩트 순간 견고한 축 유지돼야 멋진 피니시
━ 박원의 챔피언 스윙 매킬로이가 지난해 12월 히어로 월드챌린지 대회 2라운드에서 아이언샷을 치고 있다. [AFP=연합뉴스] 175cm, 73kg의 로리 매킬로이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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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면 헤어날 수 없는 주조 아이언의 맛
야마하 RMX(리믹스) 220 아이언은 단조의 단점을 장점으로 만든 대표적인 주조 모델이다. 아이언은 단조와 주조 두 가지 공법으로 만들어진다. 그리고 우리나라 골퍼는 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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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진동 분석으로 최적의 타구음 설계 … 한국 골퍼만을 위한 풀단조 아이언
━ 야마하 ‘RMX파워포지드 아이언’ 야마하의 RMX파워포지드 아이언은 헤드 전체를 단조로 만들어 타구감과 정확도가 크게 향상됐다. 오른쪽은 임팩트 시 바디 전체가 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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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골프숍] 백스윙이 자신 없다면…
바디턴72 바벨 어드레스를 한 뒤에도 공을 치지 않고 웅크리고 있는 골퍼가 종종 있다. 슬라이스가 날까 봐 두려워서 아예 백스윙을 하지 못하는 경우다. 어드레스에 들어가면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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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헤드 날이 샤프하고 부드러운 느낌 … 리디아 고 “그 매력에 푹 빠졌죠”
프리미엄 클럽으로 국내에 큰 이슈를 몰고 온 PXG 공식수입원 카네는 PXG 0311 GEN2 아이언 시리즈를 판매하고 있다. PXG 0311 GEN2 아이언 시리즈 중 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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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일본에서 먼저 소문난 드라이브 성능 … 현지 전문회사와 수출 계약
2016년부터 최대 반발계수(COR) 0.92의 초고반발 드라이버 ‘DYNAS’ 시리즈를 출시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코오롱에서 2018년 최신형 업그레이드 고반발 드라이버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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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골프숍] 감자칩처럼 구겼다 ‘뉴 페이스’ 드라이버
페이스 어디에 맞느냐에 따라 공이 타깃을 얼마나 벗어나는지 보여주는 그림. 토 윗부분에 맞을 때 기존 드라이버 ①는 8야드 왼쪽으로 빗나갔으나 신제품 ② 에서는 1야드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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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골프숍] 숨은 ‘골프 병기’ 기능성 속옷·양말
골프는 민감한 스포츠다. 공을 똑바로 멀리, 보내기 위해 신경써야 할 게 많다. 이제 속옷과 양말까지 챙겨야 한다는 광고가 나온다. 스윙을 할 때 팔이 몸에서 떨어져 생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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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골프 한 달 점검 프로젝트(1)] 겨우 내 무뎌진 감 되살리는 게 포인트
드라이버·아이언, ‘프리 샷 루틴’으로 스윙 점검 … 숏게임은 저·중·고 각도로 샷 연습 [중앙포토] 새로운 골프 시즌이 다가왔다. 그런데 지난해 가을까지의 좋은 감각은 온데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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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왕 박세리 챔피언 레슨] 골프는 자신감, 긴가민가 헷갈릴 땐 첫 판단 믿어야
지난 6개월간 중앙일보 독자들께 내가 알고 있는 골프 기술과 노하우를 알려드렸다. 지면의 한계로 더 많이 알려드리지 못한 점이 아쉽다. 미국 투어 생활을 끝내고 지난해 귀국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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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왕 박세리 챔피언 레슨] 왼쪽 눈 밑에 공 두고, 그립은 30% 힘으로 살짝
골퍼라면 누구나 퍼팅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언뜻 보면 가장 단순하고 쉬워보이는 이 퍼팅 때문에 많은 골퍼들이 좌절하기도 했다. 초창기 위대한 골퍼 중 한 사람인 샘 스니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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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왕 박세리 챔피언 레슨] 클럽 완전히 열고 공 3~5㎝ 뒤 모래 먼저 때려야
지난 주 페어웨이 벙커샷에 이어 이번 주엔 그린 주변 벙커샷 요령에 대해서 알아볼까 한다. 벙커샷은 요령만 터득하면 그리 어렵지 않다. 그러나 일반 연습장에선 벙커샷을 해볼 기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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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왕 박세리 챔피언 레슨] 모래에 빠진 공, 한 클럽 길게 잡고 스리쿼터 스윙
페어웨이 벙커에 공이 빠지면 속이 상하는 건 아마추어나 프로나 마찬가지다. 잘만 하면 벙커에서 쉽게 빠져나올 수도 있는데도 심리적으론 위축되기 마련이다. 페어웨이 벙커샷을 잘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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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왕 박세리 챔피언 레슨] 러닝 어프로치샷, 손목 꺾지말고 체중은 왼발에
52도와 56도, 58도 웨지를 사용하는 박세리. 적절한 클럽으로 어프로치를 한다. [사진 하나금융그룹]스코어를 단기간에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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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왕 박세리 챔피언 레슨] 맞바람 땐 티 낮게 꽂고 클럽헤드도 낮게 유지
골프는 자연과의 싸움이다. 특히 프로 대회에선 바람부는 날 라운드를 하는 건 그야말로 흔한 일이다. 오히려 바람이 없는 날이 이상할 정도다.그래서 나는 샷을 하기 전에 항상 바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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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 고정하고 체중 이동 없이 상체 회전 이용해야
그린 주변 칩샷의 핵심은 체중이동을 하지 않는 것이다. 무게중심을 왼발에 놓고 셋업부터 임팩트할 때의 자세를 미리 만든다. 손을 왼쪽에 놓으면 많이 구르고 오른쪽에 놓으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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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GOLF] ‘라이브레슨 70’
봄 기운 완연한 4월, 필드로 떠날 채비를 하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꼭 챙겨봐야 할 필수 레슨이 여기 있다.오늘 밤 9시 30분, 골프전문채널 JTBC GOLF의 대표 간판 레슨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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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트 각 높이고 무게중심 낮추고 … '짤순이 골퍼' 어깨 펴겠네
모처럼 라운딩하러 가서 앞 팀이 세컨샷을 한 뒤 캐디에게 티샷해도 되느냐고 물었을 때 “고객님은 거리가 많이 나지 않는 편이니 쳐도 괜찮다”는 얘기를 듣고 기분 좋을 주말골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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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의 4시 방향으로 쳐야 슬라이스 줄지요
“아직 봄철 라운드 준비가 안 됐다고요?” 겨우내 클럽을 던져 놓았던 골퍼들은 4월 봄철 라운드 요청을 받으면 마음이 바빠진다. 예전의 스윙 감각이 살아나지 않을까 걱정스러워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