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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필요할 때 내리는 비 … '시우금융' 실천 선언
임영록 KB금융그룹 회장이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현장경영에 나섰다. KB금융그룹이 금융생태계 선순환 구조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금융생태계 선순환 구조는 기업의 ‘수익 창출’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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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농협·파인스트리트 우투증권 인수 3파전
우리금융지주가 21일 우리투자증권을 비롯한 증권계열 6개 사의 매각을 위한 예비 입찰을 마감했다. 우투증권은 3개 계열사(우리아비바생명·우리자산운용·우리금융저축은행)와 함께 일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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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리아중앙데일리, INYT 발행 축하행사
코리아중앙데일리는 발행 제휴신문인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IHT)의 제호가 ‘인터내셔널뉴욕타임스’(INYT)로 변경된 1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각국 대사, 기업 임원 등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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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맞춰 알맞게 내리는 비’처럼 밀착형 봉사
KB금융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이 결실을 거두고 있다. 그 중심엔 이 회사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국민을 먼저 생각합시다’가 있다. 그룹 내 임직원 2만5000명 전원이 ‘1인 1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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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해외진출은 성장동력 … 철저한 준비 갖춰야 성공"
지난 7월 임영록 KB금융그룹 회장(오른쪽)이 취임 당일 영업점을 찾아 고객과 대화하고 있다. ‘기본에 충실한 KB금융’을 선언한 임 회장은 성공적인 해외 진출과 새로운 수익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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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달린 열매를 따라" '금융 한류' 세계 누빈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금융산업의 발전 동력을 해외에서 찾아야 한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지난 26일 금융회사 해외법인장 초청 간담회에서 강조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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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최평규 S&T 회장 창업 34주년 기념식 外
“현장·투명·정도 경영이 해법” 최평규(61·사진) S&T 회장은 12일 경남 창원 캔버라호텔에서 창업 34주년 기념식을 했다. 최 회장은 “현장경영·투명경영·정도경영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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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농협 + α … 우투증권 인수전 후끈
정부가 우리금융지주 민영화의 닻을 올린 지 한 달(7월 15일 지방은행 매각공고)이 지나면서 우리금융 계열사별로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증권계열은 인수전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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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주국열차
정선구경제부장 어차피 시작은 꼬리 칸이다. 탑승자 수는 2만3000명. 이 엄청난 인원이 맨 앞 칸을 장악하기 위해 한 칸 한 칸 전진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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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 경쟁력 있는 소매금융 강화 … 실속형 수익경영 집중
KB금융그룹 임영록 회장이 12일 취임식을 마친 뒤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1층 영업부를 돌며 직원·고객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KB금융지주] 지난달 18일 임영록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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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제2의 관치 논란 자초한 KB금융 인사
KB금융이 지난 주말 단행한 계열사 임원 인사를 놓고 ‘제2의 관치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의 중심엔 이건호 국민은행장이 있다. 이 행장은 금융위원회 고위 관계자와 같은 금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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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또 불거진 낙하산 논란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오른쪽)이 19일 서울 명동 KB금융지주 본점으로 출근하며 노조원들로부터 이건호 행장 선임과 관련한 면담요구서를 받고 있다. 국민은행 노조는 임 회장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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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국민은행장 이건호 내정 … KB, 7개 계열사 CEO 물갈이
왼쪽부터 이건호 KB국민은행장, 심재오 KB국민카드 사장, 정회동 KB투자증권 사장, 김진홍 KB생명 사장, 이희권 KB자산운용 사장, 박인병 KB부동산신탁 사장, 장유환 KB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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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 "우리은행 인수 여건 안 돼"
임영록임영록 KB금융 회장은 17일 우리은행 인수와 관련해 “300조원짜리 덩치를 인수하면 움직이지 못한다. 거대한 두 은행이 합치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이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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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실적 반토막 수수료 인상 필요" 최수현 금감원장 밝혀
최수현최수현(58) 금융감독원장이 은행 등 각종 금융권 수수료 인상을 시사했다. 최 원장은 16일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부당한 수수료 부과는 철저하게 시정돼야 하지만,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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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소매금융 강화하겠다"
임영록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이 12일 공식 취임했다. 임 회장은 2016년 7월까지 3년 임기 동안 KB지주 대표이사로서 KB국민은행 등 10개 계열사를 이끌게 된다. 임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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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록 “1인당 생산성 높여 리딩 뱅크 위상 회복”
임영록 회장 내정자(왼쪽)가 18일 노조를 방문해 “인위적 구조조정은 없을 것” 이라고 밝혔다. 이후 노조는 출근 저지 투쟁을 풀었다. [사진 KB금융그룹] 요즘 금융권은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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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민영화 삼분지계 … "전 계열사 최고가 낙찰"
신제윤 “왜 분리 매각인가?”(취재진) “시장에서 팔릴 수 있는 것이라도 꼭 팔기 위해서다.”(신제윤 금융위원장) 우리금융지주 민영화가 네 번째로 닻을 올렸다. 금융위원회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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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장 낙하산·관치 인사 논란 … 청와대, 잠정 중단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박 대통령 왼쪽은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오른쪽은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청와대사진기자단] 관치(官治) 논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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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3년 했는데 외부 인사? … KB금융의 '노치'
KB금융 차기 회장에 내정된 임영록 사장(가운데 카메라 앞)이 열흘째 KB국민은행 노조의 출근 저지 투쟁에 막혀 본사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지난 11일 오전 서울 명동 본사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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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관치만큼 경계해야 할 노치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노조의 출근저지 투쟁은 오랜 고질병이 다시 도진 사례다. 낙하산 인사와 노조의 밥그릇 챙기기가 맞물린 것이다. 아무리 임 회장이 지주회사 사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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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근절’ 밝혔지만 … “소리 없는 보은 인사 진행 중”
#정창수 전 국토해양부 차관이 4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에 취임하자 일각에선 뒷말이 나왔다. “항공보다는 국토개발 전문가인데 정부 실세가 뒤를 봐준 것 아니냐.” 그가 박근혜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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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근절’ 밝혔지만 … “소리 없는 보은 인사 진행 중”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월 30일 국정과제 토론회에 참석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낙하산 인사가 새 정부에서는 없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포토] #정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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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동 수석 "좋은 관치도 있다" … 금융기관 '모피아 낙하산' 옹호
조원동(사진) 청와대 경제수석은 13일 “관치(官治)라는 것은 여러 사람이 여러 다른 정의를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좋은 관치도 있고, 나쁜 관치도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