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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 첫날 선두… 코닝 클래식 6언더
2005 US여자오픈 챔피언 김주연(KTF.사진)이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즈미도우스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제이미파 오웬스 코닝클래식 첫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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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샷 부활 … 슬럼프 탈출 관심
길고 깊은 수렁에 빠져 있던 박세리(CJ)가 부활하는 신호일까.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웨그먼스로체스터 1라운드에서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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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그랜드슬램 보인다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사진)이 그랜드슬램을 향해 한 발 한 발 다가서고 있다. 소렌스탐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하브 드 그레이스의 불록 골프장에서 벌어진 올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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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 갈증' 강지민이 풀었다
▶ 강지민이 18번 홀에서 우승을 확정짓는 파 퍼트를 한 뒤 갤러리를 향해 활짝 웃고 있다. [코닝 AP=연합] 파3의 15번 홀(114m)이 승부처였다. 강지민(25.CJ)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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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코닝클래식 3R] 한희원 버디만 10개
공에 눈이라도 달린 것처럼 쳤다 하면 핀에 붙었다. 미스샷이 나오면 롱퍼트를 쏙쏙 집어넣어 위기를 모면했다. 한희원(휠라코리아.사진) '최고의 날'이었다. 한희원은 29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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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박희정·임성아 공동7위
김영(신세계)과 박희정(CJ).임성아(MU)가 24일(한국시간) 멕시코 모렐리아의 트레스마리아스 레지던셜 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코로나 모렐리아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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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낭자 세이프웨이 첫날… 빅3 '주춤' 신예 '기세'
'빅3'가 주춤한 반면 신예들이 강세다. 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한국 여자골퍼들의 초반 성적표다. 박세리(CJ).박지은(나이키골프).김미현(KTF)의 성적은 명성에 못 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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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우승이 보여요"
이제 남은 것은 우승뿐이다. 미셸 위(15.위성미)가 2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오하우의 터틀베이 골프장에서 끝난 LPGA 투어 개막전 SBS오픈에서 합계 6언더파로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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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개막전 SBS오픈 첫날] 박지은 2언더 '출발 괜찮다'
▶ LPGA 개막전인 SBS오픈에서 프로데뷔전을 치른 최나연(右)이 같은 조의 미셸 위(中)가 바라보는 가운데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2003년 개막전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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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세질 LPGA '코리안 태풍'
내년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 투어에 한국 바람이 더 세질 전망이다. 여섯명 중 한명꼴로 한국(재미동포 포함)선수다.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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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령아 Q스쿨 4R 공동2위
조령아(20)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인터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퀄리파잉스쿨 4라운드에서 합계 6언더파로 공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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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바람 내년엔 더!…Q스쿨 첫날 송나리 공동선두
PGA 및 LPGA 투어에서 내년에도 한국 돌풍은 잦아들지 않을 것 같다. 내년 시즌에 새로이 참가할 선수를 뽑는 퀄리파잉스쿨(Q스쿨) 첫날인 2일(한국시간) 한국의 새 도전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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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2타차 단독선두
▶ 빼어난 외모와 옷맵시를 자랑하는 강수연(左)과 안시현이 PAVV 인비테이셔널 여자골프대회 1라운드 경기 도중 티샷 순서를 기다리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평창=연합] 1일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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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미·이은혜 첫날 공동1위
김주미(20.하이마트)와 이은혜(22)가 8일 경기도 여주 자유 골프장에서 개막한 신세계배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 공동선두에 나섰다. 박소영(28).김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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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책] LPGA 신인왕 1순위 안시현
▶ 안시현이 에비앙 골프장 앞에서 익살스러운 표정를 지었다. "미국에 와서 많은 걸 배웠어요. 앞으로 배울 것도 많고요. 그런데 가끔씩은 너무 힘들어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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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아, MU스포츠와 후원 계약
여자프로골프 유망주 임성아(20)가 5일 ㈜MU스포츠와 2년간 계약금 2억원에 후원계약을 맺었다. 부산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임성아는 올해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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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의 승부사 안시현, 단 한번에 '그린 퀸' 대박
안시현은 차분하고 곱상한 외모와는 달리 담력이 세고 승부근성이 강하다. 프로 초년병이라면, 더구나 베테랑 중의 베테랑인 박세리(26.CJ)나 로라 데이비스(영국) 같은 선수와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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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자키] 전설안 공동 6위 올라 外
*** 전설안 공동 6위 올라 전설안(21.경희대)이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베니스의 플랜테이션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퀼리파잉스쿨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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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사이드 여자오픈 28일 티샷
제3회 레이크사이드 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2억원)가 28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골프장 서코스(파72.5천8백2m)에서 개막한다. 우승상금 3천6백만원으로 국내 메이저급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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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아 깜짝 선두, 박세리는 2타차 2위
프로 새내기 임성아(19.휠라코리아)가 MBC 엑스캔버스 여자오픈 골프대회 첫날 단독선두로 나서는 깜짝쇼를 펼쳤다. 국내 간판선수들과 맞대결에 나선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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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자단체 金 '나이스 샷'
한국 여자골프가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에 금메달을 따냈다. 김주미·임성아(이상 세화여고)·박원미(대원여고) 등 여고생 3총사가 출전한 한국은 6일 부산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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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4개 골프 오늘 티샷
아시안게임 골프가 3일 시작된다. 올림픽 종목은 아니지만 아시안게임에선 남녀 개인·단체전에 4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경남 기장 아시아드 골프장(파72)에서 티오프하는 이번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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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2'정일미 드디어 웃었다
정일미(30·한솔참마루)가 제16회 아스트라컵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지난해 준우승만 일곱 차례 기록한 한을 풀었다. 정선수는 28일 경기도 용인 88골프장(파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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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미·임성아 선두 '굿샷'
"이번 대회에서는 보기를 안하는 게 작전이자 목표입니다." 정일미(30·한솔참마루)가 자신의 말처럼 실수를 하지 않는 안전위주의 플레이를 펼쳐 아스트라컵 제16회 한국여자오픈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