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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 4개발 구역 무자격 세입자 구제
서울 동작구청이 민원해소를 이유로 시지침을 어기면서까지 사당동 산 14일대 사당 4재개발 구역의 무자격 세입자에게 입주권을 주기로 결정, 논란이 일고 있다. 동작구청은 7일 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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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개발지구 국·공유지 불하조건 완화
내년부터 주택개량 재개발사업 지구내 국 공유지 불하조건이 대폭 완화되고 재개발 사업계획 결정고시일 이후 아파트입주권·보상금 등을 노려 철거대상 건물 등에 세를 드는 세입자의 전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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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스런 「수서」 철거(촛불)
3일 오전에 있었던 서울 수서지구 비닐하우스촌 4백여가구 철거는 여느 철거현장과는 사뭇 다른 풍경을 보였다. 「철거」하면 으레 떠오르게 마련인 철거반원들과 주민들간의 대치나 최루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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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임대아파트입주자격 완화|저소득 모자가정도 분양
생활보호대상자와 보훈 대상자들에게 만 우선 공급되던 서울시 영구임대아파트가 저소득 모자가정에도 분양되는 등 영구임대아파트 입주자격이 대폭 완화된다. 서울시는 16일 지금까지 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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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금 납부 10년 동안 거부 입주자 강제퇴거
서울시는 15일 임대아파트에서 분양아파트로 전환된 뒤 분양금을 내지 않은 채 지난10년 동안 살아온 서울 암사동 강동1차시영아파트 입주자에 대한 강제퇴거조치를 이 달 중 실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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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 촉진법안 풀이/「민영」 입주권 전매제한 명시(경제·생활)
◎딱지등 사거나 중개한 사람도 동시처벌/아파트 내부구조 변경땐 벌금 대폭 강화/주택조합원 자격은 시행령에 규정 방침/투기 막기위한 각종 행정조치 명문화 건설부가 입법예고한 주택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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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영 임대 전용 아파트 2년 단위로 계약 갱신
임대주택건설촉진법 시행령개정에 따라 주공 등이 건설하는 임대전용아파트는 택지개발지구·시민아파트 철거민·철거세입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서울시는 28일 시영 임대 전용아파트의 운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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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아파트 문제점 보완 시급
외국에서는 당연한 것처럼 되어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도입된지 3년밖에 되지 않아 아직도 생소한 영구임대아파트가 많은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다고 한다. 첫번깨 경우는 집 있고 자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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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아파트 102,200가구 짓는다
연내 모두 10만2천2백가구분의 아파트가 건설된다. 서울시는 20일 주택 40만호 건설계획에 따라 금년에는 시영아파트 2만6백가구, 주택공사 1만5천4백가구, 민영아파트 6만6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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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주택 불법분양에 “쐐기”/전산화 따른 추적 어떻게 되나
◎잘못된 관행 모두 소급적용/짓고있는 아파트 무자격분 일반분양 정부가 무자격 주택조합원에 대한 철저추적방침을 결정하게 된것은 주택전산화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주민등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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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내집마련 이렇게|채권 부담없는 신도시를 집중공략
무주택자가 내 집을 장만하는 방법으로는 역시 아파트 분양이 가장 빠르고 비용도 덜 든다. 그러나 청약저축·예금·부금 등 가입자가 서울에만 1백20만 여명을 헤아리는 실정에서 당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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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일원지구 무허 비닐하우스 이재민|5백54가구 가수용 시설 건립
서울시는 18일 이번 수해로 침수된 수서·일원 택지 개발 지구내 무허가 비닐하우스 주민 5백54가구를 위해 이달 말까지 지구 내 두곳에 가수용 시설을 지어주기로 했다. 시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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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영아파트 33평형도 짓는다
지금까지는 방 두 칸의 소형으로만 지어졌던 시영아파트가 앞으로는 방 세 칸의 중형(분양면적 33평형·전용면적 25평)으로도 건립된다. 서울시는 10일 택지개발지구 등 철거가옥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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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상대 입주권 사기/50대 자치회장을 구속
서울 서초경찰서는 17일 서울 방배동 「남태령」비닐하우스주민 52가구를 상대로 임대아파트 입주권을 받아주겠다며 2백50만원을 받아 가로챈 남태령자연부락 자치회장 김회중씨(58)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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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혐의 무허 비닐하우스/7명 영장ㆍ20명 수배
서울 서초경찰서는 31일 서초동 꽃마을일대 무허가 비닐하우스 8백71가구 가운데 서울시가 투기혐의가 있다고 고발해온 31가구중 최영숙씨(56ㆍ여ㆍ서울 신림5동 141) 등 7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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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 개발 지구 토지 합의 매각 땐|땅 주인에 상가 우선 분양
택지 개발 지구에 포함되는 토지 소유주는 상가 분양권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27일 토지 소유주가 서울시의 택지 개발 사업에 자신의 당을 합의 매각 할 경우 토지 보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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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백89가구 철거 결정|서초동 꽃마을 무허 비닐 하우스|투기혐의 33명 고발
서울시는 26일 9월 중 철거예정인 서초동 꽃마을(대법원 부지)의 무허가 주거용 비닐하우스 촌 거주자 중 절반이상이 투기성 불법 거주자인 것으로 판정됨에 따라 그중 투기목적이 명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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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허 비닐하우스 "철거 청부"|고양이에 생선가게 맡긴 꼴|우면동「철거용역 사 비리」전모
서울 우면동 택지개발예정지구의 무허가건물 철거용역을 맡았던 (주)무창인력(대표 임담빈·48)이 철거대상 비닐하우스를 묵인해 주는 대가로 주민들에게 1억3천만원의 금품을 뜯은 사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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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외아들 벌금못내 “발동동”/목동아파트 수사로 애태우는 신수범씨
◎허리다쳐 정부가 준 입주권 전대/“3백만원 내라”검찰 통지에 고민 한말 일제강점시대를 거쳐 언론문필가·역사연구가·독립운동가 등 행동하는 선각 지식인으로 활약하다 한을 품고 옥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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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임대 아파트 입주대상 모자세대·자활근로대 추가|공급분 10% 특별분양
서울시는 1일 현재 생활보호대상자만 입주하도록 되어있는 영구임대아파트에 생활능력이 있는 모자세대와 자활근로대(넝마주이등)에게도 입주권을 줄 수 있도록 하는 영구임대아파트 입주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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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업자 넷 구속/목동 임대아파트 전매 알선
서울목동 임대아파트 불법전매ㆍ전대에 대해 전면 수사(중앙일보13일자 19면)중인 서울지검 남부지청 특수부(진만성검사)는 28일 임대아파트 불법전매와 재개발지역 세입자 입주권(속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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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소문동 재개발분규|8개항합의 최종타결
서울 동소문지구 재개발조합과 세입자대책위원회는 10일오후 성북구민회관에서 세입자 대책문제에 최종 합의, 5년여동안 마찰을 빚어 온 이 지역 재개발이 본격 착수되게 됐다. 양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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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소문동 임대아파트세입자 5백가구선정
서울시는 29일 동소문동 재개발지역 세입자 1천8가구중 분양자격을 갖춘 5백여가구에 분양입주권을 주기로 하고 구체적인 선정작업에 들어갔다. 시는 4백31가구가 86년 조합결성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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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소문 재개발지역 세입자에|임대아파트 분양입주권
서울돈암동 재개발분쟁이 서울시 측의 세입자를 위한 임대아파트건설로 5년만에 해결 될 전망이다. 서울의 재개발지역 가옥주와 세입자사이의 분규에서 서울시가 임대아파트를 건설해 세입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