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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짜리 '토털 케어' 시설...최악의 저출산에 돌봄·주거 대책에 올인하는 지자체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가운데)이 지난 5일 강원 화천군 커뮤니티센터를 찾아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왼쪽), 최문순 화천군수(오른쪽)와 함께 시설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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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5년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13일 군청 회의실에서 ‘자연특별시 괴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25년도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2차)’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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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괴산’ 범군민협의회 출범
충북 괴산군이 13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출산‧돌봄 친화문화 조성과 인구문제 인식에 대한 전 군민 참여 분위기 확산하기 위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괴산만들기 범군민협의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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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달아보겠다"...고철 신세 '괴산 가마솥' 다시 끓어오를까
2005년 제작한 충북 괴산 초대형 가마솥은 5억원을 들여 만들었다. 2008년 이후 사용하지 않은 채 고추유통센터 광장에 방치된 상태다. 프리랜서 김성태 ━ 전국 공모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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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짜리 가마솥' 16년 방치한 충북괴산…또 세금 쓸 궁리한다 [세금낭비 STOP]
충북 괴산군이 2005년 만든 초대형 가마솥. 사진 괴산군 ━ 김영환 “괴산 가마솥, 낡은 성과주의”…최우수 100만원 김영환 충북지사가 애물단지로 전락한 충북 괴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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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현장 달려간 이재명…野, 양평고속道 의혹 질의도 연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6일 수해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충북 청주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를 직접 찾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오후 충북 괴산오성중학교에 마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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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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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1년, ‘지방시대 개막’ 아직 먼 길…출범 못 한 콘트롤타워
올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첫발을 뗐고, 10년간 연 1조원 규모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은 기초·광역자치단체 122곳에 나눠진다. 윤석열 정부 핵심 국정 과제인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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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반납 관사, 대신 쓰는 부군수...기초단체장 공관 '0'의 비밀 [공관 대수술, 그 후]
지난해 10월 전공노 충북본부가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단체장 관사 사용실태를 비판하고 있다. 최종권 기자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는 전임 군수와 달리 관사를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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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김경수 경남지사와 비슷한 길 걸었던 자치단체장은
드루킹과 공모해 댓글 조작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30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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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여배우 스캔들’ 법적공방 불가피…선거 후 더 문제
이재명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 경기도 남양주에서 유세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배우 김부선씨의 ‘스캔들 의혹’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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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꼼 지방선거]⑩ 충북은 선거의 나침반이다
━ 빼꼼(Back-Home) 리포트 #10. 조용한 충북, 시그널은 진중하다 민심의 ‘나침반’이라 불리던 충북은 조용하다. 적어도 이번 선거에선 그렇다. 이번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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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포커스]‘군수들의 무덤’ 충북 괴산 이번엔…주민들 “깨끗한 사람 뽑자”
괴산군수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차영 후보가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 이차영 후보] 충북 괴산군은 독특한 선거이력을 갖고 있다. 지난 네 번의 군수 선거에서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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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경주마 휴양용 '말(馬) 호텔'서 승마체험해보니
경남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승마공원 전경. 위성욱 기자 경남 함안군 가야읍 ‘함안군 승마공원(44만9460㎡)’. 이곳은 사람들이 말을 타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승마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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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김재원 당선 … 자유한국당, TK서 여전히 강세
새누리당이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으로 갈라선 이후 처음 열린 4·12 재·보궐선거에서 대표적 친박계인 한국당 김재원 후보가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에서 승리했다. 수도권 기초단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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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보궐선거 나용찬 당선…4회 연속 무소속 돌풍
나용찬 당선자 충북 괴산군수 보궐선거에서 무소속 나용찬(64·사진) 후보가 당선됐다.이번 선거에서 유권자 3만4622명 중 2만1607명이 참여해 투표율 62.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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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은 민주-자유한국-무소속 황금분할
4·12 재·보선에서 수도권·충청의 세 군데 기초단체장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무소속 후보가 각각 한 곳에서 승리하거나 우세를 보이고 있다.100%개표가 완료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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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대선’ 민심 가늠할 풍향계 4.12 전국 재보선…오늘 오후 8시까지 투표
12일 치러지고 있는 4·12 재보선은 정상적인 대선(12월)보다 7개월 일찍 치르는 ‘장미 대선’을 앞둔 각 지역 민심 향방을 가늠할 척도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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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장미대선 민심 가늠할 풍향계 4.12 재보선 살펴보니...막판 표심 잡기 분주
4·12 재보선은 '장미 대선'을 앞둔 각 지역의 민심 향방을 가늠할 척도다. 재보선 자체는 극히 일부 지역에 국한된 선거이지만 이번 재보선은 부산과 대구뿐 아니라 경기도·경북·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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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수·천안시의원 4·12 재보궐선거 초읽기
‘4·12 재보궐선거’에서 충청권은 충북 괴산군수와 천안시의원 3명을 뽑는다. 괴산군수 선거는 지난해 12월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임각수(70) 전 군수가 대법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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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1억원 뇌물수수 괴산군수 징역 5년
충북 괴산 식품외식 단지 조성 사업과 관련해 지역 업체에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1억원을 챙긴 임각수(69) 괴산군수가 대법원에서 징역 5년형을 확정받아 군수직을 잃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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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농지법위반 임각수 괴산군수 집유 확정…군수직 상실
농지전용허가를 받지 않고 부인 소유의 땅에 석축을 쌓도록 지시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임각수(69) 충북 괴산군수에게 대법원이 집행유예를 확정했다.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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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수감돼도 꼬박꼬박 월급 다 받는 선출직 공무원
[사진 중앙포토]각종 비위로 교도소에 수감되더라도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원 등 선출직 공무원들은 유죄 확정 전까지는 급여를 꼬박꼬박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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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굴은 군수 사냥터”…산막이 옛길에 단체장 무용담 넣은 괴산군
충북 괴산군 산막이 옛길에 있는 호랑이 굴. 호랑이 굴 앞에 있는 안내판에는 ‘산막이 옛길을 만든 임각수 군수가 청년 시절 창을 들고 사냥하러 다녔던 곳임’이라는 글귀가 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