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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 끝 고른 선물, 포장은 어쩌나…
고심 끝 고른 선물, 포장은 어쩌나… 잡동사니에 정성 더하면, 하나뿐인 선물데코 완성 사람 못잖게 선물도 첫 인상이 중요하다. 선물의 첫 인상은 포장에 달렸다. 잘만 하면 내용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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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런던 2층버스 다시 달린다
유럽의 친환경 명물 2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5년 사라졌다 다시 부활하는 런던의 빨간색 이층 버스 ‘루트 마스터(Route Master·그림)’와 네덜란드의 항구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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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삼겹살에 와인 한잔 ~ 회식 분위기 럭셔리
최근 들어 연말 회식 시즌엔 다양한 음식에 잘 어울리는 와인이 인기다. 많이 마시지 않고도 대화를 부드럽게 풀어나가는 묘한 매력도 있다. 회식과 와인을 매치시키는 방법에 대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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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향토기업 대거 참여 “어서 오이소”
부산 해운대 씨네파크에서 열린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어린이들이 1000원이라는 표시로 손가락 하나를 들고 손님들을 부르고 있다. [송봉근 기자] 부산 위아자나눔장터는 해운대구 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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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둘 말거나 접는 플라스틱 태양전지 국내 연구팀이 개발
둘둘 말거나 접을 수 있는 투명 플라스틱 태양전지가 국내에서 개발됐다. 광주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과 김동유 교수와 나석인(박사 과정)씨 팀은 기존 투명 태양전지 소재를 값싸고 제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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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Review] 지지 않는 ‘큰별’ 오드리 헵번
오드리 헵번 스토리 알렉산더 워커 지음, 김봉준 옮김 북북서, 560쪽, 1만9800원. “[명사] 앞머리를 가볍게 밑으로 내리고 옆머리는 뒤로 바짝 붙여 넘기며 뒷머리는 목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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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병원소모품도 온라인 구매가 대세
효율적인 구매로 병원도 원가절감 지속되는 물가 상승과 더불어 가속화 되고 있는 경영난 해결을 위해 동네의원, 개인병원, 한의원 등도 구매자금 최소화로 ‘원가절감’에도 관심을 기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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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위기서 무균경영 배웠다”
식품회사의 안전사고는 주유소 화재에 비유된다. 한번 불붙으면 순식간에 전체를 삼킬 수 있다. 유(乳)업계의 간판업체인 매일유업은 지난해 이 아찔한 사고를 세 번이나 겪었다.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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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진실 혹은 거짓-CSI
1. 현장에서 증거를 수집하는 CSI 요원들의 복장에서 각자의 개성이 드러난다. ▶▶ 현실: 과학수사 요원이 실내에 들어갈 때는 반도체 공장에서 입는 것과 비슷한 1회용 종이 방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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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과학수사연구소 최초공개
“탄피(彈皮)가 사망자의 총에서 발사된 것이 맞는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에 있는 국방부 과학수사연구소의 총기화재과 실험실. 이승종 감식관이 ‘쌍안 비교 현미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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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젖병을 전자레인지에 넣는 당신 ‘환경호르몬’에 너무 무관심하네~
‘음식만큼은 마음 푹 놓고 먹고 싶다’는 게 모두의 소박한 희망. 그러나 깨끗하고 위생적인 식품만으론 2% 부족하다. 음식을 담은 용기·기구·포장에서 유해물질이 흘러나온다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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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여권 친노-비노 중매役 유인태 의원
신인섭 기자 대통합민주신당 유인태 의원은 피곤해 보였다. 아침잠 많기로 소문난 그가 요즘 매일 새벽 5시40분에 일어난다고 했다. 참여정부 초대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그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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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우와 ~ 레스토랑 분위기 음식 맛은 용서해 줄게
연말연시는 아무래도 손님 접대할 일이 많다. 음식 준비하랴, 집안 정리하랴 안주인은 고민스럽다. 손님 온다고 갑작스레 집안 인테리어를 바꿀 수는 없는 일. 또 요리 솜씨가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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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소변 한방울로 뇌졸중·치매 진단
뇌졸중과 치매 진단에 사용할 수 있는 진단 키트의 내부. 점선 원 안의 소형 램프에 불이 들어온다. 뇌졸중이나 치매와 같은 질병을 간단하게 진단할 수 있는 소형 의료용 키트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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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UP] 밥은 밥그릇, 국은 국그릇에 ?
밥상을 차릴 때마다 밥은 밥그릇에, 국은 국그릇에, 국수는 커다란 대접에만 담아 내놓지는 않는지. 매일 대하는 밥상이 늘 뻔하고 지겹다면 눈을 한번 돌려보자. 비빔밥과 같은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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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한가위 선물…걱정 한가득? '손맛' 선물이면 감동이 한가득
넉넉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추석이 열흘 남짓 남았네요. 고마운 분들에게 작은 선물이라도 장만해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겠지요. 그런데 백화점과 시장을 돌아다녀도 마음에 쏙 드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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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칼럼] 바다에 빠진 나라
'올인(all in)'을 한자로는 '고주(孤注)'라 한다. '노름꾼이 남은 돈을 한번에 다 걸고 마지막 승패를 겨룸'이라는 게 국어사전의 정의지만 단어 속 차진 맛을 담아내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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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과대안] 경매사 - 화랑 상생의 길 없나
미술시장을 둘러싼 화랑과 경매사 간의 이해관계가 올 미술계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다. 미술품 경매시장의 규모가 늘어나고 애호가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화상(畵商)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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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화장은 `세마리 토끼 잡기`
자외선 차단, 태닝, 화이트닝 햇볕은 싫어,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늙잖아-. 잘 태운 피부로 섹시 무드 연출해야지-. 백인처럼 하얀 피부가 좋아-. 여름 여인은 변덕쟁이, 날씨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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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화장은 '세마리 토끼 잡기'
▶ 자외선 차단, 태닝, 화이트낭. 화장하는 여름 여자들은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한다. 코스메틱 업계는 다양한 상품을 시판 중이다. [사진=카멜프레스]햇볕은 싫어, 강한 자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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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 1회용' 깨고 12년째 질주
"손 들어봐, 94년, 다음 95…. " 7일 오후 서울 대학로 학전 그린 소극장은 마치 대학 강의실을 옮겨놓은 듯했다. '교수님'은 학전 김민기(55) 대표. 그가 '지하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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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설을 위한 식중독 예방법
온 가족이 모여 조상의 음덕을 기리고 새해 만복을 기원하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풍성한 음식을 차려놓고 제사를 지내고 덕담을 주고받는 즐겁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지만 자칫 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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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광고대상] '40년 역사' 크리에이티브 경연장
*** 중앙광고대상 변천사 중앙광고대상은 1965년 중앙일보 창간과 함께 제정된 이래 올해로 41회째 수상작을 냈다. 지난 40년간 신문광고시장은 질적.양적인 면에서 큰 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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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질 잡아야 화장발 받죠
만산홍엽(滿山紅葉)에 낙엽 타는 '내음'. 여자들은 가을이 좋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 했지만 그건 옛말. 도회의 여인들은 한적한 산야의 가을 속으로 떠나고 싶다. 그 속의 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