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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드러내고…아버지 관 앞에서 인증샷 찍은 인플루언서
커뮤니티 캡처 아버지의 관 앞에서 찍은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게시한 미국의 피트니스 모델 겸 인플루언서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28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 현지매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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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프로야구 선수협 새 회장
NC 다이노스 양의지가 선수 투표에서 선수협 새 회장으로 뽑혔다. 임기는 2년이다. [뉴스1] 전임 집행부 판공비 논란으로 위기에 빠진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가 NC 다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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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김규식 100년전 프랑스 고별연설 내용 최초 확인
독립운동가 김규식(왼쪽)이 1919년 8월 6일 파리를 떠나며 한 고별 연설 내용이 담긴 프랑스 일간지 '라 랑테른'의 기사(오른쪽). 그의 고별 연설 내용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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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노란조끼 '시위 전 유럽으로 번지나?
'노란 조끼' 시위대가 지난달 30 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진압 경찰에 맞서 유류값 인상에 대해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 '노란 조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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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7000명 캐러밴, 미국에 대한 공격” 보수표 자극
도널드 트럼프 미 중간선거를 보름 남겨두고 중남미 이민자 행렬(캐러밴)이 선거판세를 좌우할 ‘뇌관’으로 떠올랐다. 온두라스에서 시작된 행렬이 북쪽의 미국 국경을 향하면서 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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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간선거 '뇌관'으로 떠오른 중남미 캐러밴 7000여명
미 중간선거를 보름 남겨두고 중남미 이민자 행렬(캐러밴)이 선거판세를 좌우할 ‘뇌관’으로 떠올랐다. 온두라스에서 시작된 행렬이 북쪽의 미국 국경을 향하면서 7000명이 넘는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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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권 문제’ 멕시코 대표 여류화가 칼로 닮은 바비인형 판매 못해
멕시코를 대표하는 여성 화가 프리다 칼로를 모델로 한 바비인형 [AFP=연합뉴스] 멕시코를 대표하는 세계적 여류화가 프리다 칼로(1907∼1954)를 모델로 한 바비인형의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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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생수·목욕비까지 … 최저임금 인상의 역습
2일 서울의 한 버거킹 매장 모습. 버거킹은 이날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100원씩 인상했다. 지난해 11월 롯데리아를 시작으로 KFC, 모스버거, 맥도날드 등이 가격 인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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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오르는건 내 월급 뿐"…최저임금발 가격 인상 전방위 확산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가격 인상이 도미노식으로 확산하면서 생활 물가 전반이 들썩이고 있다. 짜장면 등 음식값에서부터 면봉 등의 생필품 가격까지 줄줄이 오르고, 당구장 비용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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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총선 출구조사 결과, 국민당 1위…31세 총리 예상
올해로 31살인 제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국민당 대표(가운데)가 2009년 당 상징색인 검정색을 이용해 선거운동을 하는 모습. ‘보수적인 에마뉘엘 마크롱'으로 불리는 31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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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마크롱 지지율…42%로 취임 2개월 역대 대통령 중 꼴찌
“빨리 가도 너무 빨리 가고 있다. 아주 크게 넘쳐 오히려 해가 되는 상황이 될 수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일방적 국정 운영 방식에 대해 프랑스국제관계연구소(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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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찾아 소방대원과 배우 유지태에게 커피 따라준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용산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관들에게 커피를 따라 주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오전 서울 용산소방서를 찾아 소방관들을 격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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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유력인사는 1대 1로 만나 … 반드시 기록했다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발인식이 13일 충남 서산의료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성 전 회장은 서산시 음암면 도당리에 있는 부모 묘소 옆에 묻혔다. [뉴시스] 성완종 전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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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열 돈 줬다는 리베라호텔 … 2007년 친박들의 연락 장소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김기춘·허태열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돈을 줬다면서 한 얘기는 구체적이다. 게다가 이 발언은 과거 자신이 친박근혜(친박)계 인사들을 지원했다고 주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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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삶 느린 생각] 민주주의도 극단화되면 근본주의 될 수 있다
일러스트 강일구 지난 7일 있었던 프랑스의 풍자만화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의 편집 집필진 총격 살인 사건에 대해서는 국내외 언론에 충분히 많은 보도와 논평이 실렸다. 그러나 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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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 유로 감세" 좌파 정책 버리고 … 올랑드 고민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엘리제궁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스캔들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이 잇따르자 곤혼스러워하고 있다. [파리 로이터=뉴스1] 14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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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 가능성 커진 스트로스칸 프랑스 대선 정국 변수로 등장
가택연금에서 해제된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1일 승용차를 타고 외출을 나온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뉴욕=로이터 뉴시스] 성폭행 혐의로 미국 검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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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간섭 많았던 뉴딜벽화, 창의적 걸작은 못 남겨
1 해방된 대지(1926~27),디에고 리베라(1886~1957) 작,프레스코,멕시코 국립 농업학교,멕시코시티2 말을 모는 레이첼 실버턴(1938),존 보샹(1906~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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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울린 ‘이주민 어머니’의 표정…정부 지원 미술의 명작
1‘월스트리트 연회’(1928), 디에고 리베라(1886~1957) 작,프레스코, 멕시코 교육부, 멕시코시티 디에고 리베라(1886~1957)는 비운의 천재 여성 화가 프리다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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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SKC코오롱피아이, PI필름 1000억 투자 外
기업 SKC코오롱피아이, PI필름 1000억 투자 SKC코오롱피아이는 8일 2012년까지 1000억원을 투자해 폴리이미드(PI) 필름 생산라인을 6개로, 생산 규모를 2700t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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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유쾌한 골프가 찾아갑니다
아마추어 골프 애호가인 오세돈·이병오·이인환·황기순(코미디언)·이재신 씨(왼쪽부터)의 표정이 재미있다. 골프야 놀~자. [사진=사랑의 버디회 제공]골프 때문에 골치를 썩이고 있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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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년 역사 르 피가로도 판형 바꿨다
본지와 같은 베를리너판으로 바뀐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의 지난 21일자 1면. 르 피가로 측은 “독자 친화적인 입장에서, 세계 표준 사이즈를 도입한 신문의 진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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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 시시각각] 좌파가 살아남는 길
지리멸렬(支離滅裂). 유럽의 좌파가 처한 현실을 설명하는 데 이보다 적확한 표현이 있을까. 프랑스에서 그리스, 독일에서 헝가리까지 유럽에서 좌파는 기능 부전 상태에 빠졌다. 인공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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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김정일 다음은 누구” 사진·가계도 곁들여 소개
김정일 관련 소식을 보도한 9월 10일자 뉴욕 타임스.세계 유력 언론들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9일 정권 수립 60주년 행사에 불참한 이후 연일 중병설 등 관련 뉴스를 주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