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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김종민 뜻대로… 최대어 김세빈 뽑은 도로공사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은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왼쪽)과 김세빈(가운데). 사진 한국배구연맹 '수퍼 DNA'를 가진 김세빈(18·한봄고)이 도로공사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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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매운맛 보여주는 신인, 페퍼저축은행 박은서
페퍼저축은행 박은서. [사진 한국배구연맹] 앳된 외모의 신인이라고 얕보다간 매운 맛에 호되게 당한다. 여자배구 AI 페퍼스 박은서(18)가 신인왕 후보로 급부상했다. 박은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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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고 박사랑, 드래프트 1순위로 신생팀 페퍼스 입단
대구여고의 세터 박사랑(가운데)이 7일 열린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페퍼스에 지명됐다. [사진 한국배구연맹] 대구여고 세터 박사랑(18)이 2021~22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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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수퍼루키 정호영, KGC인삼공사 품에 안겼다
선명여고 정호영이 전체 1순위로 여자배구 KGC인삼공사에 지명됐다. [연합뉴스] 여자배구 KGC인삼공사가 신인 최대어 정호영(18·선명여고)을 품에 안았다. KGC인삼공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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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 9월 4일 개최
지난해 프로배구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선수들. [뉴스1] 올 가을부터 프로무대에 뛰어들 여자배구 신인 드래프트가 9월 4일 열린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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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남자테니스 코치도 여성이…거세지는 ‘성역 파괴’
━ [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 스포츠 우먼파워 탬파베이와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NFL 경기. [중앙포토] 어머니라는 존재는 여성 리더십의 상징처럼 여겨진다. 어머니는 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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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⑫기업은행의 리베로 듀오 노란-최수빈
IBK기업은행 리베로 최수빈(왼쪽)과 노란은 입단 동기다. 화성=김효경 기자 여자배구 IBK기업은행에서 가장 많이 코트 안과 밖을 드나드는 선수는 누구일까. 정답은 리베로 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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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 홍성진 감독의 '이장 리더십'
월드 그랑프리가 열리기 전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만난 홍성진 여자 배구 대표팀 감독. 프리랜서 김성태 "동네 이장님 같아요." 여자 배구 대표팀 에이스 김연경(29·중국 상하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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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 선임
이도희 감독 '명세터' 이도희(49) 해설위원이 프로배구 현대건설 사령탑에 올랐다. 현대건설은 이도희 위원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 위원은 조혜정 전 GS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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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포 김연경, 흥국생명행… 여자 프로배구 드래프트
'차세대 거포' 김연경(한일전산여고) 등 고졸 신인 10명이 드래프트로 각 구단의 지명을 받았다. 이들은 12월 3일 개막하는 2005~2006 프로배구 V-리그에 모습을 드러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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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원 여자배구 드래프트 1순위 LG정유행
여자 청소년 배구대표팀의 주전 라이트 나혜원(18.일신여상)이 19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여자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계약금 1억5000만원)로 LG정유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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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V-투어 2004] 고교 3인방 "코트 휘젓겠다"
백구 코트에 '겁없는' 고교생 선수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18세 동갑내기 박철우.김요한.지정희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인 고교 3년생. 하지만 이들은 20일 개막하는 'KT&G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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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여자배구 신인 김민지 LG정유 입단
*** 여자배구 신인 최대어로 꼽히는 김민지(중앙여고)가 17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04 여자실업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LG정유에 입단했다. 또 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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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이 1번 지명 여자배구 신인드래프트
레프트 공격수 한송이(1m85㎝·수원 한일전산여고)가 10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실시된 여자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도로공사에 지명됐다. 지난해 수퍼리그 성적 역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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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고 배구도 외인선수 뛴다
여고 배구판에도 외국인 선수가 뛴다. 광주 송원여상은 5일 우즈베키스탄의 장신선수 세명을 수입, 내년 초 봄철 중.고연맹전 대회부터 출전시킨다고 밝혔다. 고교 무대에서 외국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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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고 배구도 외인선수 뛴다
여고 배구판에도 외국인 선수가 뛴다. 광주 송원여상은 5일 우즈베키스탄의 장신선수 세명을 수입, 내년 초 봄철 중.고연맹전 대회부터 출전시킨다고 밝혔다.고교 무대에서 외국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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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챔프전 돌입 '마지막 승부'
누가 마지막에 웃을 것인가. 24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시작되는 2001 삼성화재 배구슈퍼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승부사들이 또 만났다. 남자부 삼성화재의 신치용 감독과 현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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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챔프전 돌입 '마지막 승부'
누가 마지막에 웃을 것인가. 24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시작되는 2001 삼성화재 배구슈퍼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승부사들이 또 만났다. 남자부 삼성화재의 신치용 감독과 현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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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김향숙, 드래프트 1순위 지명
김향숙(부산남성여고)이 여자배구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한국담배인삼공사에 지명됐다. 담배공사는 5일 오후 올림픽파크텔에서 여자실업배구 사상 처음으로 실시된 신인드래프트에서 역대 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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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드래프트 16일 시행
여자배구드래프트가 16일 오전 11시 한국전력공사대강당에서 열린다.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구단은 현대건설과 LG정유, 도로공사, 담배공사, 흥국생명등 5개 구단이고 드래프트 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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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배구 간판센터 홍지연 코트 떠난다
한국 여자배구의 간판 센터인 홍지연(29.LG정유)이 2000년 슈퍼리그를 끝으로 내년 3월 코트를 떠난다. 김철용 LG정유 감독은 23일 "홍지연이 내년 슈퍼리그가 끝난 뒤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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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 신인스카우트 마무리
2000년 슈퍼리그 개막을 두달여 앞두고 여자 실업배구 구단들이 신인 선수 스카우트를 사실상 마무리했다. 실업연맹전과 전국체전에서 LG정유 독주를 저지하고 연승한 현대는 박선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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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협 선수선발조정위 구성
대한배구협회는 30일 선수선발제도 개선을 위한 조정위원회 위원 9명을 선임하고 다음달 3일 첫 회의를 열기로 했다. 조정위원회는 첫 회의에서 남녀 위원장을 뽑은 뒤 내년 프로화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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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주니어 여자배구]한국 일본 꺾고 결승행
6 - 14에서 16 - 14. 극적인 역전승이었다. 28일 태국 트랑에서 벌어진 제9회 아시아 주니어여자배구선수권대회 한국대 일본의 준결승전. 승부의 분수령은 2세트였다. 1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