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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닌텐도 회장은 게임할 줄 모른다…그런데 세계 최고 게임업체 됐다?
닌텐도의 비밀 원제 Game Over: How Nintendo Zapped an American Industry, Captured Your Dollars, and Ensla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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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가이드는 22개국 최고 음식점 소개 … ***는 50곳 정도
당초 ‘미슐랭 가이드’는 자동차 운전자를 위한 안내서였다. 세계 최초로 공기 주입식 타이어를 개발한 앙드레 미슐랭이 자동차 운전자를 늘리기 위해 펴낸 책이다. 파리 만국박람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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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이 세계인 사랑 받으려면 스타 셰프 발굴 육성해야”
세계 미식가들에게 최고의 요리 안내서를 물으면 예외 없이 첫 손가락에 꼽는 프랑스의 미슐랭 가이드. 1900년 창간호를 낸 미슐랭 가이드는 올 해 ‘제 100호’를 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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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겨울, 그곳엔 ‘군불’같은 맛이 산다
춥고 힘들수록 따뜻한 사람과의 만남이 그리워진다. 소중한 사람과의 자리이기에 더욱 신경쓰이는 연말연시 모임 장소 3곳을 추천한다. 타니 - 그래봐야 삼겹살? 천만의 말씀 타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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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NEWS
조선호텔, 일식당 ‘스시조’ 재개장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일식당 ‘스시조’에서 11월 4일과 5일 ‘스시 큐베이’의 오너 셰프 요스케 이마다가 한국을 방문해 고객들에게 직접 스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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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달콤한 디저트에 소금 뿌린 사나이
인기 미드 ‘섹스 앤 더 시티’ 시즌 2의 한 장면. 캐리는 친구 샬럿, 사만다, 미란다와 함께 마놀로 블라닉 구두를 장만한 후 한 가게로 향한다. 그곳에서 초콜릿 케이크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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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전어· 임금님 간식 맛 좀 볼까
청계광장, 경희궁, 남산골 한옥마을, N서울타워 앞 광장, 서울 역사 박물관 등 서울 시내 주요 관광 명소 다섯 곳에서 한식의 면모를 재확인하고 세계인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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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맛집 월드 스타’ 한국서도 통할까
이탈리아 투스카나 지역 해변가에 위치한 ‘라 피네타’(미슐랭 별 하나)의 오너 셰프 루치아노 자체리. 농어 구이를 주문하니 당일 잡힌 농어를 들고 나와 조리 과정을 설명했다上.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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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와인처럼 골라 마시자
“어떤 물을 드시겠습니까?” 서울프라자호텔 2층 이탈리안 레스토랑 ‘투스카니’의 테이블에 앉으면 독특한 메뉴판을 먼저 받는다. ‘워터 메뉴(Water Menu)’. 의미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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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가 예술이 된 이유 ‘모던 프렌치’
우리는 흔히 프랑스·중국, 그리고 터키 요리를 세계 3대 요리로 꼽는다. 꼽는 순서는 언제나 동일한데 그 이유는 그 선정 근거가 정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중국 요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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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찾기] 상상력의 끝은 어디일까
피에르 가니에르의 요리세계는 상상할 수 없는 신비감이 가득하다. 음식에서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다. 아귀 살을 프로슈토로 말아 특별조리한 요리. [사진=유지상 기자]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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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음식이 만나는 곳 ‘푸드 네트워크’ 채널
미국의 케이블 방송 채널 중 하나인 푸드 네트워크는 24시간 스타 셰프들의 요리 프로그램이 이어지는 음식 전문 채널이다. 레이철 레이와 지아다 드 로렌티스 외에도 마리오 바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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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안에서‘樂’소리 난다
5월엔 외식할 일이 많다. 하지만 정작 어디서 무엇을 먹어야 좋을지 고민이다. 온가족이 함께 식도락 나들이를 떠나면 좋을 레스토랑 세 곳을 중앙일보 프리미엄이 소개한다. 라 쿠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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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값, 착 감기는 입맛
우연히 들어간 카페나 레스토랑의 음식 맛이 좋으면 덩달아 기분도 좋아진다. 뜻밖에 ‘맛의 오아시스’를 발견한 감격이랄까. 그런데 어쩐지 낯익은 맛이다. 알고 보면 유명호텔 가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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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를 만나고, 카뮈와 커피 마시고
세계 골목길 산책 / 파리 생제르맹 파리를 ‘게으른 산책자의 도시’로 이름 붙인 사람은 미국 작가 에드먼드 화이트다. 그는 “파리는 목적지 없이 기분 내키는 대로 발길을 내딛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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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 셰프 셋 ‘동해의 맛’에 빠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프라이데이 콤마’ 5월호 참조 해외파 요리사 세 명이 동해안으로 향했다. 제철 해산물을 찾기 위해서다. 주문진에서 포항까지 모조리 뒤져 그들이 발견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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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퓨전요리
서른 두 살 동갑내기 요리사 3인이 서울서 한달음에 내려왔다. 새벽부터 서호시장을 누비며 통영의 봄을 요리하러 나선 것. 주인공은 두바이 ‘베르’의 수석 셰프 이력을 자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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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도전! 4人4色 스토리2
요리는 내 운명 멋 디자인? 이젠 맛 디자인! “요리에 관심이 많아 그 길로 들어섰을 뿐입니다.” 캐주얼 레스토랑 50(FIFTY)을 운영하는 장용한(36)씨는 전직 디자이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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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꾸는 기내식 - 요·리·날·다
해외여행의 재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특별한 음식. 기내식은 여행의 시작과 끝에 맞닥뜨리는, 어찌보면 의미있는 식사다. 하지만 3만 피트 높이에서 푸른 하늘를 배경으로 맛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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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주방장, 요리를 말하다
사진을 찍으며 활짝 웃어달라고 주문했다. 누구든 웃는 얼굴이 보기 좋아서다. 그래도 계속 양팔을 끼고 근엄한 표정을 짓는다. 요리사가 헤픈 모습을 보이면 안 된다며 더욱 단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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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맛] 식탁의 마침표 ‘디저트’
지름 5㎝ 정도의 둥근 과자인 마카롱. 바삭바삭 부드럽게 씹힌다.용을 그리고 난 뒤에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려넣었더니 그림 속의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화룡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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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하우스 웨딩·정통 이탈리아 음식…호텔에 가면 다 있다
프라자호텔이 달라졌다. 지난 7월부터 약 4개월에 걸친 리노베이션 공사 끝에 호텔 곳곳에는 새로운 기운이 감돌고 있다. 레스토랑 컨셉트가 바뀌는가 하면 아예 새로운 공간이 탄생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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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엔 트렌드와 빈티지가 함께 산다
파리에만 낭만이 있고 뉴욕만 시크한 게 아니다. 보수적 껍데기를 한 꺼풀 벗기면 파리보다 자유롭고 뉴욕보다 생기 넘치며 어느 곳보다 트렌디한 런던의 속살이 드러난다. 고풍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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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엔 트렌드와 빈티지가 함께 산다
1. 고풍스러운 건물과 가로등이 잘 어울리는 런던 시내 전경 템스 강·타워브리지·대영박물관·버킹엄 궁전…. 여행 안내서가 찍어주는 관광지만으로도 시간에 쫓기는 곳이 런던이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