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이 밤새 떨었다…여진 93회, 최소 4명 사망 수십명 부상
1일 일본 혼슈(本州) 이시카와(石川)현 와지마(輪島)시에 발생한 지진으로 무너진 도로와 주택들의 모습. 교도=연합뉴스 새해 첫날인 1일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일본 혼슈
-
쓰나미 경보·건물 붕괴·주택 화재…일본이 밤새 떨었다
1일 오후 규모 7.6의 일본 이시카와현 지진으로 현내 와지마시 주택가에 화재가 발생해 집들이 불타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인근 지역에 즉각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로이터=연
-
이혼당하고 목숨 끊고, 내각은 총사퇴…네덜란드서 AI가 벌인 짓
네덜란드 헤이그에 사는 싱글맘 자넷 라메사(38)는 7년 전 세무서로부터 청천벽력 같은 통지문을 받았다. "아동수당을 부당하게 받았으니 4만 유로(약 5730만원)를 토해내라"는
-
사이버한국외대-(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교육협력 협약 체결
사이버한국외대-(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협약식 사진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와 사단법인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회장 조수경, 이하 중앙회)는 지난 12월 20일(수)
-
[월간중앙] 파워 인터뷰 | “단순 훈계도 아동학대? 교권이 바로서야 학습권도 보장돼”
‘교권보호 4법’ 결실 김철민 국회 교육위원장 “법 개정에도 예산은 겨우 30억원 찔끔… 정부의 후속 조치 필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말라 했건만… 밥상머리 교육도 되살려
-
[issue&] [기고] ‘토양 불소기준 완화’ 피해는 전체 국민, 특혜는 일부 이익집단
헌법상 권리 ‘환경권’ 중요 ‘환경권’을 외면한 사익추구 공익보다 우선할 수는 없어 최상일 광운대 환경공학과 명예교수 국민의 건강과 생태계의 안전을 위한 국가의 환경정책이 일
-
[교육이 미래다] K뷰티학부 신설…9개 학부에서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외국어교육 노하우를 온라인상에 구현해 2004년 개교 이래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최첨단 온라인 교육환경, 학생 중
-
36년 만에 시력 찾았다 '성탄 기적'…피란지서 눈뜬 우크라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36년 만에 기적적으로 시력을 되찾은 한 우크라이나 남성의 이야기를 영국 일간 가디언이 23일(현지시간) 자세히 다뤘다. 소련군 출신의 전 우크라이나 국가대표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2023 K-이러닝 대상’ 수상 쾌거
(좌) 이민우 사이버한국외대 교육혁신처장, (우) 손성은 메가스터디 대표 겸 한국U러닝연합회 이사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사단법인 한국U러닝연합회와 아시아경제가 공
-
60세 이상 순자산 5억…처음으로 청년층의 2배 넘었다 [빚에 짓눌린 청년]
60세 이상 고령층의 평균 순자산액이 처음으로 2030의 2배를 넘었다. 빚내서 ‘내집 마련’에 반짝 성공한 청년층이 고금리 기조를 버티지 못하고 집을 팔아치운 영향으로 분석된다
-
50년 뒤 인구 절반 63세 이상…韓인구 3622만명, 최악 시나리오
요즘 60대는 “아직 일할 나이”라고 말한다. 50년 뒤 60대는 “당연히 일해야 하는 나이”라고 여길 가능성이 높다. 국민의 절반 이상이 60대일 정도라서다. 해외에서 ‘국가
-
사이버한국외국어대, 2024학년도 1학기 입학설명회 개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12월 16일(토) 사이버한국외대 사이버관에서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대면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이번 입
-
[시론] 아직도 멀어 보이는 부동산 시장 정상화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 주택시장을 전망하는 일은 항상 어려운 일이지만 요즘처럼 여러 신호가 뒤섞여 있는 상황도 흔치 않다. 지난해 급락한 뒤 올해 들어 완만한 상승세를 이
-
'영끌' 갚느라 빠듯하다…아이 낳지 않는 신혼, 빚은 역대 최대
# 직장인 이모(34)씨는 내년 2월이면 결혼한 지 3년째가 되지만 아직 아이 낳을 계획이 없다. 내 집 마련을 위해 이씨와 아내 모두 이른바 ‘영끌’로 대출을 받아 매달 부담해
-
노란봉투∙방송3법 부결…송영길은 침묵, 조민은 인정(4~9일) [이번 주 리뷰]
12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개각 #고체연료 우주발사체 #물가 #김홍일 #수능 #변호사평가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송영길 #노란봉투법 #방송3법 #조민 #한미일 안보
-
“이자 장사” 비판에, 은행도 할 말 있다는데…
최근 ‘이자 장사’ 비판과 함께 ‘상생 금융’ 압박이 거세지고 있지만 국내 은행의 수익성이 해외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진 기자 5일 금융감독원·전국은행연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하네다 노선 20주년 맞은 김포공항…‘비즈·관광’ 특화해야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김포공항에서 국제선이 사라진 건 지난 2001년 3월 29일이었다. 영종도에 새로 건설한 인천국제공항이 문을 열면서 김포공항에서 뜨고 내리던 국제선 항공편이
-
국내은행, 수익성 美절반…"관치금융이 '우물 안 뱅크' 만들었다"
그래픽=김이랑 기자 kim.yirang@joins.com 최근 ‘이자 장사‘ 비판과 함께 ‘상생 금융‘ 압박이 거세지고 있지만 국내 은행의 수익성이 해외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것
-
"사장님 이곳으로" 20년 전 국제선 열어준 김포공항의 찬스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2003년 11월 30일 김포-하네다 노선이 다시 열렸다. 중앙일보 김포공항에서 국제선이 사라진 건 지난 2001년 3월 29일이었다. 영종도에 새로 건설한 인천국제공항이 문을
-
[포브스] 40년 제조기업의 무한 변신
최영찬이 만난 혁신 리더(20) 한상원 다스코 회장 창업 이후 40여 년간 12번에 걸쳐 업종 확대와 다각화에 나선 기업이 있다. 광주와 호남을 대표하는 제조기업 다스코 얘기
-
[소년중앙] 연탄·조개탄·구공탄…우리 주변 석탄의 발자취를 찾아서
먼 옛날부터 지금까지 석탄은 어떻게 인류의 연료로 쓰였을까 추운 겨울, 집 안을 따뜻하게 하는 연료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석탄(石炭)’은 오랫동안 인간의 주 연료로
-
[이번 주 핫뉴스]민주당, 8일 쌍특검법 강행?…날씨 5일 영상권 회복(4~10일)
12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날씨 #프로축구 승강 PO #한미일 안보실장회의 #특검법 #송영길 #조희대 대법원장 인사청문회 #서울 심야 자율주행버스 정기운행 등이다.
-
[시론] 고금리 시대에 민생경제 살리기 절박하다
이상근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 여의도 정가는 요즘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의 활동을 놓고 논란이 한창이다. 당 지도부의 불출마 또는 험지 출마, ‘윤핵관’의 희생, 공천이 당선인
-
"군부대 이전" 땅 불법취득…이런 외국인 55명 중 31명 중국인
외국인 불법투기 부동산거래 사례. 사진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 군사시설 보호구역과 문화재 보호구역 등의 부동산을 무단으로 취득한 외국인들이 무더기로 입건됐다. 3일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