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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서 급사한 40대 일본인, 뱃속에서 발견된 물건은
지난 2017년 12월 코카인을 삼켜 밀수하려다 적발된 한 마약운반책의 X레이 사진(기사내용과 관계 없음). 오른쪽은 긴급출동한 의료진 모습. [AFP, 아니말 폴리티코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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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제조기속 300만명분 필로폰···역대 최대 거래 적발
서울지방경찰청이 필로폰 밀수조직으로부터 압수한 필로폰 90kg. 1kg씩 90묶음을 캐리어 4개에 나눠 보관했다. 김정연 기자 대만‧한국‧일본의 마약조직이 얽힌 역대 최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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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직원들 보따리상과 모의해 억대 명품시계·가방 밀수입하다 적발
부산지방검찰청[사진 다음 로드뷰] 면세점 직원들이 보따리상을 통해 면세품을 밀수입한 혐의로 정식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외사부(김도형 부장검사)는 관세법 위반 혐의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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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서 야쿠자 검거…한국인 여성과 300억대 필로폰 밀수
서울 한복판에 300억원대 규모의 필로폰을 들여온 일본 야쿠자 조직이 검거됐다. 이 야쿠자 조직은 한국인 여성과 서울 시내 호텔에서 필로폰을 거래하는 대담함을 보였다. 서울본부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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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억원 상당의 필로폰 밀수한 일당 적발
중국에서 구입한 필로폰을 아이스박스에 숨겨 밀반입하려던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다. 이들이 들여온 필로폰은 4㎏ 정도로 무려 13만명이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이다. 이들은 필로폰을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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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서 나온 일본인 덮치니, 가방 속에…
지난달 8일 인천공항. 오사카발 항공기에서 내린 일본인 남성 Y가 여행가방 두개를 들고 출국장을 빠져나왔다. 앞에서 기다리던 무역업체 대표 이모(45)씨와 여직원이 Y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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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 34억대 밀조|일 반출직전 적발
서울시경은 17일 싯가 34억원(일본판매가 3백40억)상당 히로뽕을 만들어 일본으로 가져가 팔려던 히로뽕조직 밀조단 주범 이명선씨(66·서울 신반포동235 한신아파트104동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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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차례 12억어치 금괴밀수 일폭력단낀 조직밀수단 검거
서울시경은 11일 부관페리와 항공편으로 일본에서 금괴1백7kg (싯가12억원)을 밀반입한 대규모국제금괴밀수조직의 운반총책「시모조·시게미」씨 (37·일본후꾸오까 야꾸자부두목) 등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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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해탄무대·금괴 밀수범 잡기까지
『손님 두분을 보내니 갈모실 것』 지난 5일하오, 일본깡패조직 야꾸자의 재일 교포 대부인 김기태 (63) 가 국내 금괴밀수 판매총책 온화진씨 (54·여) 에게 국제전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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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만불 밀반출기도
김포세관 개설이래 대규모이던 미화34만달러 밀반출기도사건은 일본과 홍콩을 거점으로 한 삼각금괴밀수조직과 국내암달러조직, 은행등 관련자만 30여명이 되는 국제범죄였다. 외환관리의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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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일 폭력조직 "마수"
일본 폭력조직의 사주를 받아 국내에서 총기와 실탄을 몰래 사들여 밀항을 기도하던 일당7명 중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1일 일본조직폭력단 야마구찌구미(산구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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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외화반출 공모계기로본 문제점|고양이에게 생선 맡긴"보안검색"
한국안전기업 (사장 황혜심·65) 소속 검색원들의 밀수결제대금 밀반출 공모사건은 김포공항 보안검색에 구멍이 뚫려 있음을 드러냈다. 하이재킹방지를 위한 위험물 탐재와 외화·히로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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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만불 가방 주인은 "화교"
미화34만달러 밀반출 기도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20일 34만달러가 담긴 가방주인은 중국인 화교 이승(50·서울남현동396의51)이며 가방운반책은 이씨의 홍콩 총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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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반책도 일인추정
미화34만달러 밀반출기도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남부지청은 5일 이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되어왔던 일본인 「하야마」 (우산)씨의 동업자 「나까무라」(중촌· 47· 무역업· 후꾸오까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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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스파이 3명 추가체포 모두 9명
【샌프란시스코23일UPI=연합】미 연방수사국 (FBI)은 23일 IBM사 컴퓨터 설비를 밀 반출하려던 일본 미쓰비시(삼릉)사 고용원을 포함, 3명을 추가로 체포함으로써『사상최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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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용 수표 3장이 결정적 단서|34만불 밀 반출 기도사건
34만 달러 밀 반출 기도사건 해결의 결정적 단서는 금괴 판매 하수인 한양수씨(36·서울종로4가 수성당 금은방 주인) 가 환전용에 떼어준 1백만원 짜리 수표 3장이었다. 은행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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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이 밀수입한 김아 판매 대전|미화유출 전원 판매청은 현지처와 이보당 주인
미화34만 달러 밀반출 기도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남부지청은 19일 이돈이 일본, 낭만 등지를 무대로 한 국제금괴밀수범 「하야마·다께지오」씨(49·일본면 강시 남구 고궁1정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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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 29억 어치 밀조
치안본부 수사대는 22일 29억원(국제 싯가) 어치의 히로뽕 (4·2㎏)을 만들어 일본에 밀반출 하려던 대규모 히로뽕 밀조단 조책 백준기(32·부산시 망미동794), 정문석(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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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괴 밀륜단 적발
김포세관은 29일 금값앙등을 틈타 1억6천만원상당의 금괴 (18· 75㎏)를 밀반입해 유명금은방에 팔아 넘겨온 국제금괴밀수단을 적발, 운반책인 「홍콩」 거주 「말레이지아」인 「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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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치료위해 각성제 밀매단에 얽혀든 원폭병 여인의 기구한 역정
이번 국제 각성제 밀수 사건은「피폭자 구원 일한협회」를 발촉하게까지 한 원폭 피해자 손귀달여인(44·부산시 서구남부민동)이 자신의 병을 고치기 위한 집념으로 국내 조직과 일본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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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겨진 일본 각성제 밀수조직
다마모도 관련사건 내막과 조직 부산시경이 일본의 국제각성제 밀매단 「다마모드」와 관련된 국내조직을 검거한 것은 지금까지 「베일」에 싸있던 일본 폭력배들의 국제적인 마약밀수과정을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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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모도」관련 국내조직 적발
【부산】부산시경외사과는 20일 일본의 국제각성제밀수사건의 「다마모도」(옥본민웅)와 관련된 한국내 국제각성제밀수단을 적발, 제조책김무준씨(45·부산시동채구광안동818)와 부산에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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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자기 등 대량밀수출
고려자기 등 문화재 1백22점이 일본에 대량 밀수출되었다가 이를 압류한 일본세관이 외무부에 통보해옴으로써 밝혀졌다. 이에 따라 김포·부산세관은 밀수출여부를 수사중이다. 일본 「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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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백금밀수단 적발
【부산】부산지구 밀수 합수반은 24일하오 한일정기여객선 아리랑 호를 통해 밀수입해온 1천만원상당의 백금금괴 14개(3.75kg)를 운반하던 부산시중구보수동2가118 김봉주씨(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