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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할머니 5명 중국생존…'나눔의 집' 혜진 스님 확인
일제때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갔던 우리나라 할머니 5명이 중국에 생존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나눔의 집' 원장인 혜진 (慧眞.32) 스님은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중국 지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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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군 위안부 할머니 장기·시신 기증 등록
지난 43년 16세의 나이로 일본군에 의해 중국 하얼빈에 끌려갔던 일본군 위안부 출신 김윤심 (金允心.70.서울강서구방화동) 할머니가 사후에 장기와 시신을 기증하기로 하고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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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순할머니 영결식 일본대사관 앞서 노제
일본군 위안부였음을 최초로 공개했던 김학순 (金學順) 할머니의 영결식이 18일 오전 서울송파구풍납동 중앙병원에서 조문객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대문제 대책협의회 주관으로 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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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대 첫증언 김학순할머니 별세
자신이 일본군 위안부였음을 최초로 고백, 2차세계대전 당시 일제의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린 김학순 (金學順) 할머니가 16일 오전1시 서울동대문구 이화여대부속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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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성]일본전범 출입국금지 개정법안 통과 산파역 이미경의원
'반인륜적 범죄에는 공소시효가 없다' . 2차대전이 끝난지 50여년. 서유럽 국가들에서 여전히 나치전범에 대한 재판들이 진행중인 건 이같은 국제법 정신때문이다. 최근 우리 국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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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할머니 국적 회복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캄보디아에서 살아온 '훈' 할머니 이남이 (李男伊.72) 씨가 50여년만에 대한민국 국적을 되찾았다. 김종구 (金鍾求) 법무부장관은 6일 국적회복 허가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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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훈할머니 한가위 성묘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캄보디아에서 살아오다 반세기만에 혈육을 찾은 '훈' 할머니가 고국에서 가족들과 함께 추석명절 차례를 함께 지내고 성묘. 훈할머니는 추석날 아침 진분홍색 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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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할머니 혈육상봉 뒷얘기…'엿공장·방물장수'가 추적 열쇠
지난달 29일 55년만에 꿈에 그리던 혈육을 찾고 고향인 마산을 방문한 뒤 현재 법정대리인 이광준 (李光俊.38) 씨의 인천시부평구부개동 한국아파트에서 휴식중인 '훈' 할머니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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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할머니 혈육 찾았다…여동생 이순이씨 유전자감식 확인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캄보디아에서 한평생을 살아온 '훈' 할머니가 55년만에 마침내 혈육을 찾았다. 지난 4일 입국, 지금까지 26일동안 고향과 가족을 애타게 찾던 훈할머니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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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성의 '정신대 사죄'
"일본 총리가 정신대 문제에 대해 말로만 '나쁜 짓을 했다' 고 했을뿐 거기에 따른 정부 수준의 배상이나 공식적인 입장 표현이 없어 안타깝습니다. " 오는 9월 고려대 박사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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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할머니 '위안부' 손님 맞고 눈물글썽
[프놈펜=유광종 기자]훈 할머니가 서울에서 온 종군위안부 출신 김복동(金福童.72)할머니를 만나 서로의 아픔을 나눴다.훈 할머니는 18일 오후 프놈펜에 도착한 金할머니,대한불교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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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할머니 우리언니 같다고 부산에 연고자 있어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기구한 삶을 살아온 캄보디아'훈'할머니의 국내 혈육일 가능성이 높은 연고자가 나타나 할머니의 가족 찾기가 활기를 띠고 있다. 이들에 따르면 훈할머니는 경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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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 할머니 '킬링필드 시련' - 군인에 머리맞아 기억상실
훈할머니의 한국에 대한 잃어버린 안타까운 기억은 일본군의 위안부생활 외에도 캄보디아에서의 힘겨웠던 삶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훈할머니는 17일 프놈펜에 모인 한국기자들과 프놈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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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이름만 희미하게 기억 - 캄보디아 '훈'할머니 기구한 삶
일본군에 의해 지난 43년 군위안부로 강제로 캄보디아로 끌려간 것으로 보이는'훈'이라는 이름의 한국인 할머니(73)는 기구한 삶을 산 탓인지 아버지.어머니.고향인 진동등 몇몇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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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 할머니와 동거한 일본인 다다쿠마씨
“하나코('훈'할머니의 일본명)는 참 착한 한국여자였다.지금 생각하면 전쟁때 한국이나 필리핀 여성들이 위안부로 끌려온 것은 가엾다는 느낌이 든다.” 2차대전 종전(終戰)직전인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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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캄보디아거주 한인 '훈' 할머니 신원확인.귀향 추진
경남마산시는 42년 일본군에 의해 종군위안부로 끌려갔다 현재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북쪽에 살고 있는 한국인 할머니(현지이름 훈)의 신원 확인작업에 나섰다. 김인규 마산시장은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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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廣州 나눔의집에 挺身隊 전시관 세운다
3.1절을 맞아 일제의 만행과 정신대의 비극을 후세에 전할 전시관이 지어진다.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宋月珠)은 26일 대동그룹(회장 郭正煥.47)과 함께 경기도광주군 정신대 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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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역사 망언 말.말.말
.빼앗긴 순정'.분함'등의 그림으로 종군위안부의 참상을 고발했던 강덕경(姜德景.67)할머니가 영안실에서 차디찬 주검으로 누워있던 지난 3일 일본 핵심수뇌들은 다시 한번 고인을 짓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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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출신 화가 강덕경씨 별세
.빼앗긴 순정'.분함'등 20여점의 그림을 통해 일제의 만행을 고발해온 위안부 출신 화가 강덕경(姜德景.67)씨가 2일 오후3시10분 서울강동구풍납동 중앙병원에서 폐암으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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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문제 올바른 해결 시민단체 하나로 뭉쳐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여론이 최고조에 달했음에도 불구하고일본 정부의 책임회피로 지지부진해온 종군위안부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시민단체들이 힘을 합쳤다.경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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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 광복절 특집프로
케이블 채널들이 마련한 다양한 특집을 통해서도 광복절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다. Q채널(채널25)은 동.서양 종군위안부의 생생한 육성 증언으로 일본군의 만행을 정면으로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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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廷에 선 종군위안부
『15세 되던 해인 42년 3월 집으로 들이닥친 4명의 일본군인들에게 손발이 묶인채 끌려갔습니다.』 19일 도쿄(東京)지방법원에선 두명의 중국 할머니가 종군위안부가 된 경위와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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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잇단 정신대 망언 비난-李총리,日정치인 개탄
이수성(李壽成)국무총리는 일본 오쿠노 세이스케(奧野誠亮)의원의 「종군위안부 상행위」망언과 관련,7일 『과거 일본제국주의에의해 욕을 당한 분들을 다시한번 욕되게 하는 괴상한 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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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 육성'세미나
◆산아제한 등 인구문제에 초점을 맞춰오던 대한가족계획협회가 「행복한 가정 육성」으로 사업주제를 바꾸고 이를 위한 홍보교육방안및 건강가족 모델정립을 모색하는 첫 세미나를 최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