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약국서 유독물 못 판다

    앞으로 약국에서는 쥐약과 독성이 약한 살충제를 제외한 유독물을 팔 수 없게 된다. 환경처는 20일 유해화학물질관리법의 개정된 시행규칙에 따라 약국개설자·의약품판매업자가 팔 수 있는

    중앙일보

    1992.04.20 00:00

  • 1회용 주사기 약국서 못판다/청소년 마약 오염 차단 비상

    ◎향정신성 알약 크게 제조/주사제 판매도 엄격 제한 보사부는 31일 청소년들 사이에 마약류 사용이 늘어나는 것을 막기위해 1회용주사기의 약국판매를 금지하고 향정신의약품의 제조·판매

    중앙일보

    1992.01.31 00:00

  • 적출물 불법처리·면허대여 위법병원 무더기 적발

    서울시내 종합병원의 3분의1이상이 세탁시설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거나 의료적출물을 불법 처리한 것을 비릇, 일반 병원및 의원들의 상당수도 진료과목허위기재·면허대여 등의 위법행위를 해

    중앙일보

    1992.01.21 00:00

  • 포장단가 낮춰 일반용과 구별

    중앙일보 8월12일자(일부지방 13일)독자의 광장란에 장금숙 씨의 「병원에서 타는 약보험용 표시 일반과 무엇이 다른지 궁금」이라는 투고에 답변합니다. 의약품은 일반공산품과는 달리

    중앙일보

    1991.08.22 00:00

  • 요지경 제약업계 의약품값 속임수인상 판친다

    의약품은 국민의 생명·건강과 직결된 생활필수품이다. 의약품 가격안정은 그래서 일반 생필품값 안정 못지 않게 중요하다. 그러나 약값은 이른바 표준 소매가라는 정찰제가 시행된지 여러해

    중앙일보

    1991.07.31 00:00

  • 의약분업이 과당 경쟁 막는 길

    『2만종이 넘는 모든 의약품가격을 정부가 관리할 수는 없습니다. 때문에 행정관리 품목을 중심으로 지도해 나가며 적정수준의 가격인상은 허용할 방침입니다. 지나친 가격억제가 변칙적인

    중앙일보

    1991.07.31 00:00

  • 정육점·쌀가게 등-계량기 일제검사

    서울시는 11일 정육점·쌀가게·약국 등에서 사용하는 각종 저울과 유류판매점 등의 부피계량기 정확도를 조사하기 위해 5월1일부터 7월말까지 일제정기검사를 벌이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

    중앙일보

    1991.04.11 00:00

  • 「홈·팩스」 시대 활짝|안방서 각종 정보 받는다

    국내 첫 팩시밀리 전용망 (팩스네트)의 구축과 보급형 팩시밀리 단말기 가격의 저렴화 추세를 타고 우리 나라에서도 「홈 팩스」 (Home Fax)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한국통

    중앙일보

    1991.03.04 00:00

  • 무책임한 「금지의약품」 발표를 보고

    평소 국민보건을 책임진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10년 이상을 보건사회부에서 일해온 사람으로서 최근 일간지등을 통하여 보도된 어이없는 기사내용을 보고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어

    중앙일보

    1991.02.19 00:00

  • 진해제 상복하던 소녀 숨져/45알 먹고 환각상태서 발작 중독

    ◎감기약 일종… 일부 청소년 남용 9일 오전 5시쯤 서울 신사동 윤모양(19·무직)의 자취방에서 윤양의 친구 유승희양(19·무직·서울 논현동 62)이 진해·거담제인 알약을 다량 복

    중앙일보

    1991.01.10 00:00

  • 위ㆍ십이지장 궤양 치료제 부작용 많다/「시민의 모임」서 밝혀

    ◎오용땐 성욕감퇴ㆍ탈모 일으켜/160개 약품 자유판매 중단요청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은 일반약국에서 규제없이 판매되고 있는 위궤양ㆍ십이지장궤양치료제들이 잘못 사용될

    중앙일보

    1990.08.28 00:00

  • 대중약품 72개 가격관리/10%이상 위반땐 강제 인하

    ◎보사부/나머지 품목은 내달부터 자율화 보사부는 18일 9월1일부터 시행되는 약값 자율화에서 제외돼 행정관리를 받게되는 33개 제약업소의 72개 품목을 확정 발표했다. 행정관리품목

    중앙일보

    1990.08.18 00:00

  • "염소계 표백제 잘 못쓰면 위험"

    「락스」「락스킹」등의 이름으로 시판되고 있는 염소계 표백제를 일반 합성세제와 섞어 쓸 경우 유독성 염소기체가 발생해 사용자의 눈, 목에 자극을 주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는 위험도

    중앙일보

    1990.08.05 00:00

  • 드링크제 슈퍼등 판매 단속

    【제주=김형환기자】제주도는 구랍31일 박카스·원비D·삼정톤등 드링크제(피로회복제) 가 슈퍼마킷이나 일반상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은 약사법등 위반 사항이라고 지적, 집중단속키로 했다

    중앙일보

    1990.01.01 00:00

  • (중)-「백50배 장사」에 "검은 손"몰려

    2만원 어치의 원료로 3백만원 어치의 상품을 만드는 1백50배 장사. 10번을 시도, 9번 실패하고 단 한번만 성공하면 돈방석에 앉을 정도로 「마약 업」은 매력적인 사업이다. 영리

    중앙일보

    1989.09.30 00:00

  • 골프연습장·약국등 13개업종|부가세 과세특례 제외

    세율 2%서 10%로 "껑충" 인구 10만이상 도시의 로스구이점·골프 연습장·약국등 13개 업종의 부과세가 내년부터 크게 늘어난다. 이는 이들 업종이 지금까지 벌어들인 만큼 소득신

    중앙일보

    1989.08.11 00:00

  • 의약품 부작용 모니터제 실효 없다|신약 개발정책 심포지엄서 이민화 교수 주장

    신약개발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의약품의 부작용을 감시(모니터링)하는 제도의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의약품의 부작용은 병원 입원율·합병증·사망률을

    중앙일보

    1989.07.10 00:00

  • 의-약싸움에 국민보건 뒷전|서로 실익에만 급급....당국도 갈팡질팡|약국 보험참여로 약화등 부작용 우려|무기연기로 끝난 의-약분업

    의사·약사단체의 극심한 이해대립으로 파동직전까지 갔던 의약분업분쟁은 31일 보사부가 대한의학협회(회장 김재유) 및 대한약사회(회장 김명섭)와의 최종협상에서 완전분업 시행때까지 의약

    중앙일보

    1989.06.01 00:00

  • 전국민 의보 의약분업·수가인상폭에 "산고"

    7월1일 도시지역 의료보험 시행과 함께 맞게 되는 「전국민 의보시대」를 꼭 한달 앞두고 의약분업과 의료전달체계등 의료질서 개편과 의보수가 조정작업이 극심한 진통속에 진행되고 있다.

    중앙일보

    1989.05.31 00:00

  • 「의약분업」 계속 시끄럽다.

    7월1일 전국민 의료보험 시행과 함께 최초로 시도되는 의약분업이 대한의학협회와 대한약사회간의 입장 대립으로 시행안을 정하지 못한 채 난항을 겪고 있다. 보사부는 지난해 말 7월1일

    중앙일보

    1989.04.24 00:00

  • 의학협-의·약 분업 싸고 지리한 "이해싸움"-약사회

    전국민이 의료보험혜택을 받는 시기에 맞춰 7월부터 1단계 부분의약분업이 시행될 예정이나 당사자인 대한 의학협회와 대한약사회 사이에 아직도 원만한 의견통일이 이뤄지지 않아 시행전망은

    중앙일보

    1989.02.10 00:00

  • 「외제」들 국민건강 좀 먹는다

    본격적인 수입개방에 따라 각국에서 많은 수입상품들이 물밀 듯 우리 주변에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다양한 상품에 점할 수 있고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커졌다는 점에서는 바람직한 일이

    중앙일보

    1989.01.12 00:00

  • 위해약품 34가지 버젓이 팔린다|생활주변 상품의 안전문제와 대비책

    소비자보호라는 측면에서 볼때 상품의 가격이나 품질도 중요하지만 더욱 신경을 써야할것은 안전성문제다. 최근 논란이 되고있는 미국으로부터의 방사선처리 농산물수입 문제라든가 치명적인 부

    중앙일보

    1988.05.27 00:00

  • 신용카드 17년만에 "만개"…바른 사용법 알아본다

    대기업체인 D사의 영업담당부장 P씨(40)는 현금을 거의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 회사내의 위치나 업무등을 감안하면 상당액의 현금을 가지고 다닐법도 한데 그의 지갑에 들어있는 현금은

    중앙일보

    1987.05.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