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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입덧 입원비도 보장 … ‘산모 위한 의료비’ 인기
삼성화재가 출시한 ‘NEW엄마맘에쏙드는’ 자녀보험은 예비맘의 입장에서 만든 상품이라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인기를 끌고있다. [사진 삼성화재] 삼성화재가 지난 5월 자녀보험을 손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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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폴란드산 삼겹살 25톤 판매하려던 일당 덜미
유통기한이 지난 수입산 냉동 삼겹살을 가공해 판매하려한 혐의로 축산물 가공업체 대표 등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마포경찰서는 경기도청 특별사법경찰관과 협조해 축산물 유통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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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화 페이스오프처럼 차량 바꿔치기 일당
미국 연방수사국(FBI) 요원인 숀 아처와 청부 테러범인 캐스터 트로이의 얼굴이 서로 바뀌는 영화 '페이스 오프'. 성형 수술로 FBI 요원의 얼굴을 이식한 테러범 캐스터 트로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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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직수입 명품 향수, 알고 보니 중국산 '짝퉁'
중국에서 제조된 ‘가짜 향수’를 인터넷 오픈마켓을 통해 국내에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3일 사기 등 혐의로 밀수업자 김모(32)씨와 국내 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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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어쩐지 머리 아프더라니"…강남 일대에 가짜 양주 대량 유통시킨 일당 검거
가짜 양주를 제조해 서울 강남 일대 유흥주점에 대량으로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수서경찰서는 가짜 양주 1만4000여병(시가 55억원 상당)을 유통시키고 4억여원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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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짜 화장품 판 일당 적발
최근 K-뷰티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 최대 화장품 회사의 쿠션 파운데이션 제품을 위조해 국내에 유통·판매한 일당이 적발됐다. 쿠션 파운데이션 제품은 기존의 기초 화장품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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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주유소 위장취업…고객 카드 125개 복제
주유소 고객들의 신용카드를 이용해 복제카드를 만든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1일 주유소 종업원으로 위장 취업한 뒤 고객의 신용카드 정보를 이용, 복제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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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600억원 상당 필로폰 밀반입한 일당 적발
화물선을 통해 중국에서 필로폰 600억원어치를 몰래 들여온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다.인천지검 강력부(이형관 부장검사)는 21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부산의 폭력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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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김기춘 전 실장 닮은 외모로 억대 사기 친 사기꾼 일당 구속
자신이 김기춘 전 청와대비서실장의 친척이고, 전직 대통령들의 비자금을 관리하는 청와대 직원이라고 속여 수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혜화경찰서는 청와대 산하 통치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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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40억원대 필로폰 밀수 일당 구속
대전지검 특수부는 17일 캄보디아에서 필로폰을 국내로 밀수입해 유통하려던 혐의로 A씨(47) 등 2명을 구속 기소했다. A씨 등은 지난 8월 캄보디아에 거주하는 총책 B씨(56)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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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OTP 이용한 5000억원대 스포츠도박
[사진 = 경찰이 압수한 현금과 통장. 대구경찰청.] 보안카드와 공인인증서를 이용해 인터넷 은행 거래를 하면 현금이 꼭 필요할때만 ATM으로 가면 된다. 하지만 은행에서 하루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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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한인 남성, 타운서 칼부림 당해
LA한인타운에서 백인과 히스패닉으로 이뤄진 일당이 20대 한인을 칼로 찌르고 달아났다. LA경찰국(LAPD) 올림픽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2시쯤 6가/마리포사 애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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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화 할 수 있다" 위조채권 유통시킨 일당 10명 검거
위조 채권을 현금화 할 수 있다고 속여 시중에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영화제작사 등에 위조된 양도성 예금증서(무기명 채권, 100억원권), 실효채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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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주유 차량으로 가짜 경유 판매 일당 적발
가짜 경유를 만들어 이동식 주유 차량을 이용해 건설현장에 판매해온 일당이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경찰청 제2청은 15일 석유 및 석유 대체연료 사업법 위반 혐의로 이모(45)씨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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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원대 오토바이 보험사기 저지른 가족 사기단 검거
수입 오토바이를 이용해 보험사기를 친 일가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가족들과 짜고 가벼운 교통사고를 낸 후 보험사에 수리비를 부풀려 신고해 수억여원을 챙긴 혐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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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유가증권 475억원어치 유통 시도한 일당 적발
위조 주식 475억원어치를 시중에 유통시키려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4일 위조유가증권 행사 등 혐의로 고모(55)씨 등 4명을 붙잡아 2명을 구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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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문화유산국민신탁·카툰캠퍼스가 함께하는 역사통(通) 기자단
광화문 앞에서 역사통(通) 기자단이 문화유산국민신탁 김진형 연구원(오른쪽)의 설명을 듣고 명성황후 시해 사건 당일을 연출해 촬영을 하고 있다. 역사로 통하는 ‘역사통(通)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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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중국 지식인은 왜 권력에 입을 닫았나
반우파투쟁 당시 교통부에서 부원들에게 둘러싸여 비판을 받는 교통부장 장보쥔(章伯鈞). 이 모습은 반우파투쟁을 상징하는 장면이 됐다. [사진 김명호 제공] 나의 중국현대사 장이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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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말기 환자 이름 개명 시켜 땅주인 행세…토지 대출사기단 검거
간암 말기 환자를 땅 주인과 같은 이름으로 개명시킨 뒤 해당 땅을 담보로 수십억원대 대출사기를 벌이려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가짜 땅 주인과 조작한 서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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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피해는 신고 안해'…소규모 가게만 털어온 일당 붙잡혀
보안이 허술한 재래시장 주변 영세 상점들만 골라 금품을 털어온 2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재래시장이나 잡화점 등 보안장치가 허술한 곳을 노려 금품을 훔친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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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 할인 미끼 '먹튀' 헬스클럽 일당 검거
헬스클럽 회비 할인을 미끼로 연회원을 모집한 뒤 1억여 원을 챙기고 폐업한 일가족 등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일산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일산동구 헬스클럽의 실제 소유주 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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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20대 트랜스젠더 고용해 성매매한 일당 적발
태국인 트랜스젠더(성전환 여성)를 고용해 오피스텔에서 성매매 영업을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은 11일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업주 김모(34)씨와 태국 현지 모집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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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섞은 율무차 먹여 1000여만원 뺏은 일당 경찰에 덜미
경마장에서 알고 지내던 지인에게 수면제를 섞은 율무차를 먹인 뒤 돈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60대 남성에게 약물을 먹여 잠들게 한 후 현금과 체크 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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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에 ATM 현금 인출 '타겟'…한인타운 노상 강도 잇달아
ATM 이용자를 노리는 노상 강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윌셔길 한 ATM에 시큐리티(오른쪽)가 경비를 서고 있다. 김상진 기자자동현금지급기(ATM) 이용자들을 노린 노상 강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