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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대통령 공약 이후 4년…과학기술계, 인재 선발도 빨간불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논설위원 한국 정치에서 과학기술은 장식품이다. 구호가 공약이 되면, 온 나라를 덮어버린다. 세계 패권은 지정학(地政學)이 아닌 과학기술이 결정짓는 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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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자리 다툼 국민의힘, 잘해서 지지받는 줄 아나
국민의힘 윤석열(왼쪽 세 번째) 대선 후보가 15일 열린 만화로 읽는 오늘의 인물이야기 '비상대책위원장-김종인'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김 전 비대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맨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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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부원장 3명 교체, 수석부원장에 이찬우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에 이찬우(55) 전 기획재정부 차관보가 임명됐다. 금감원 부원장 4명 중 3명이 교체됐다. 금융위원회는 22일 회의를 열고 금감원 수석부원장에 이 전 기획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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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수석부원장에 이찬우 전 기재부 차관보 임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에 이찬우 전 기획재정부 차관보가 임명됐다. 금감원 부원장 4명 중 3명이 교체됐다. 금융위원회는 22일 회의를 열고 금감원 수석부원장에 이찬우 전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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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블랙리스트' 김은경, 2심도 실형…"엄중 처벌 불가피"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1부(김용하 정총령 조은래 부장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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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술 접대’ 중징계, 이성윤·이규원 영전…이중잣대 논란
대검찰청이 ‘라임 술 접대’ 의혹으로 검찰 수사와 법무부 감찰을 받은 검사 3명에 대해 일괄 중징계를 청구하기로 했다. 반면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사건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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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먹통’ 경험한 한주 (19~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됐다. 8월 8일까지다.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는 3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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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성추행 등’ 산하기관장 절반이 공석…오세훈 시장의 선택은?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장 임기.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 한 달 기자간담회를 통해 “산하단체장 인사를 마냥 늦추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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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블랙리스트’ 항소심 시작…치열한 법리 공방 예고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측과 검찰이 30일 열린 항소심 첫 재판에서 향후 치열한 법리 공방전을 예고했다. 김 전 장관은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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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선거 개입의혹 靑이광철 사의…김영식 비서관도 사퇴설
2018년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비서관은 지난해 1월 29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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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환경부 수사때 유죄 불성립 취지 법리 검토 반복 지휘"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연합뉴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2019년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시절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과 관련해 죄가 되지 않는다는 취지의 수사지휘를 반복했다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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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지지자 자소서도 써줬다···청와대·김은경의 '낙하산 협업'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등 환경부 관계자들이 청와대의 지시에 따라 박근혜 정권 출신 임원 14명을 ‘사표 낼 인물’로 지목한 뒤 구체적인 교체 계획을 청와대에 보고했던 것으로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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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지지한 시인 자소서 써줬다···청와대·김은경 '낙하산 협업'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과 관련해 청와대는 10일 “문재인 정부에 블랙리스트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에 실형을 선고한 1심 재판부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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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없다" "월성 수사 납득 못한다" 이게 靑의 입장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4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한미 정상통화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이 공공기관장 인사에 부당 개입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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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1심 판결까지 21개월…수사 지휘라인 검사 다 옷 벗어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된 산하 기관장들에게 일괄 사직을 강요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은 2018년 12월 환경부 블랙리스트 최초 폭로부터 23개월간 수사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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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구속한 재판부 "이런 계획적·대대적 사표강요 없었다"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이 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에서 징역 2년6 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김 전 장관이 이날 법원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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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무죄에 한정애 후보자 “추가 실험하겠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는 최근 법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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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장관의 사표
한애란 금융기획팀장 장관이 자기 마음대로 자리에서 물러나는 일은 드물다. 고위공직자의 퇴진이란 대개 물러나는 것이 아니라 잘리는 것이다. 일이 뜻대로 안 된다고 사표를 던지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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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의료정책 수립 때 의료계 협의 의무화한 법 존중해야
김장한 울산대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교수 우리나라는 의료 접근성, 의료 수준에서 가성비가 탁월하다. 코로나 사태에 잘 대처해 찬사도 받았다. 그런데 갑자기 의대생 동맹 휴학,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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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비서실장’ 거론 양정철, 노영민 사표전 양산 다녀왔다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지난 4월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를 나서고 있다. 양 원장은 이날을 마지막으로 '야인(野人)'으로 돌아가겠다“며 사직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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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이쯤이면 국정운영 전면재검토해야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1. 여론이 뒤집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결과가 한결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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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괄사표 주도 文에 부담" 노영민 잔류에 '초선 반란' 조짐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임현동 기자 “비서실장 ‘깜’도 안되는 사람이 일을 망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수도권 중진) “유임인지, 사후 교체인지 모르겠지만 남았으니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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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 4명 떠나고 노영민은 남는다…"사표 반려, 인사 일단락"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 중앙포토 청와대의 ‘일괄 사의’ 참모 6명 중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외숙 인사수석의 사표는 사실상 반려됐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13일 춘추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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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떠나는 윤도한 "文정부 출범 이후 권력형 비리는 사라졌다"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연합뉴스 청와대를 떠나는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2일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권력형 비리는 사라졌다"며 "그 어느 정부보다 (문 정부가) 깨끗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