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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공연 예술제」 5월에 활짝
국제 청소년의 해를 맞아 「청소년 공연 예술제」가 5월 l일부터 31일까지 한달 동안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청소년 공연 예술의 종합 잔치가 될 이번 예술제는 합창·무용·연극·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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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서울국제인형극제
제2회 서울국제인형극제가4월1일부터 5일간 문예회관소극장과 공간사랑소극장에서 각각 개최된다. 뉴질랜드·일본·헝가리·필리핀·한국·중화민국등 6개국 17개단체가 참가할 이번인형극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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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상」세계속에 조명
작년 늦가을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공연되었던 오태석작·연출의 『아프리카』를 본 사람이라면 아마 그때의 뿌듯한 감동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을 것이며 극단 목화의 똑같은 공연이 이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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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속주제 연극4편 해외무대에
○…올해 해외공연이 확정된 극단은 극단 서낭당, 태멘푸른극단, 자유극장으로 인형극·일인극·집단창작극으로 다양하게 선보인다. 공통주제는 한국인의 토속적인 정서 소개. 태멘푸른극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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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국제인형극제 참가
◇인형극단 서낭당대표 심우성씨는 12월초 일본북해도에서 열리는 국제인형극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19일 출국한다. 일본순회공연도 가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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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제81화30년대의 문화계(48)「극예술 연구회」
극예술연구회는 처음에 극영동지회로부터 출발하였다. 홍해성·윤백남·서항석·유치진·이헌구등이 중심이 되어 극영동지회를조직하고 1931년 6월 동아일보 누상에서 연극·영화전람회를개최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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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형극회」 창립 50주년 기념으로 서낭당, 에스페란토로 『청개구리…』공연
이땅에 인형극단이 처음으로 결성된 「조선인형극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극단 서낭당은 에스페란토에 의한 인형극 『청개구리는 왜 날이 궂으면 우는가』를 4일하오7시 단국대 천안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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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졸한 한국인형제, 중·일에 비해 너무 뒤떨어져
문예회관소극장에서는 이달 초하루부터 닷새동안 연극사상 처음으로 국제인형극제라는 페스티벌이 벌어져서 어린이들과 인형극 애호가들을 즐겁게 했다. 국제규모로서는 초라했지만 세계적 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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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인형극제 1일 개막
동양문화권의 인형극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l회 서울국제인형극제가 문예회관 개관3돌기념공연으로 4월1일부터 5일까지 문예회관 소극장서 열린다. 한국과 일본·중국의 11개 인형극단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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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귀-모택동 부인의 전기』모전기쓴「로스·테릴」이 펴내
「중공문화의 폭군으로 악명높은 강청의 전기『백골귀-모택동부인의 전기』(모로출판사·18달러25센트)가 베테랑 중공통으로 모택동의 전기를 집필했던「로스·테릴」에 의해 엮어졌다. 순회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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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인형극 국내 첫공연 25∼31일 문예회관대극장서
그림자 인형극 『성냥팔이 소녀』와 『곰돌이 행진곡』공연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25∼31일까지(낮 12시30분·2시·3시30분) 문예회관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그림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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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형극단 「에미」내한공연 4일 하오 문예극장 소극장서
일본의 전문인형극단「애미」의 내한공연 『세마리의 아기돼지』가 4일하오2시 문예회관소극장에서 열린다 극단 「서낭당」과 한국국재아동청소년협회가 공동초청한 인형무대「에미」가지 난9월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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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극 유아교육에 큰효과
유치원과 국민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각종 인형극 워크숍개최를 비롯, 교사들이 모인 인형극단「꺼꾸리」가 창단되는등 인형극 열기가 점차 교육적인 측면에서 활기를 띠고 있다. 전통인형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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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20년대 이후 자취를 감추었던 그림자 인형극 「만석중놀이」(망역승희)가 극단 「서낭당」에 의해 재구성되어 24일부터 5월3일까지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만석중놀이」는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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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민예의 『꼭두각시놀음』공연|인간문화재들 거센 반발
극단 민예극장이 인형극회「꽃동네」에서 무형문화재「꼭두각시놀음」을 원형대로 공연했다고 해서 꼭두각시놀음 기능을 보유한 인간문화재들의 거센 반발을 받고있다. 전통극을 널리 보급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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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불안감 동시에 표현
강청과 장춘교에 대한 감형조치는 현 중공지도부의 자신감과 불안감을 동시에 반영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고 모택동 주석의 미망인 강청(69)과 전부수장 장춘교(65)는 지난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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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연극은 인간호복을 지향"|극단「테아트로무」를 운영 5년동안 20여편을 공연
서베를린에서 극단 테아트로무를 운영하며 전위·실험연극운동을 펴고있는 무세중씨(44·본명 김세중)가 5년만에 지난17일 잠시 귀국했다. 무씨는 출국하기전 국내에서 전위적인 탈춤·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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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극단「민중」『빈방』(김훈 작 정진수 연출)『도시의 강』(전기주 작 정진수 연출)=14일까지(평일 하오 7시30분, 토요일 하오 4시30분·7시30분)뉴코리아 예술극장(반포 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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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계
▲시각의 메시지 전(서양화)=10일까지, 사당동 그로리치 화랑. ▲근대 기화명품전=11일까지 소공동 롯데화랑. ▲송천 정하건 서전=12일까지, 소공동 미도파 화랑. ▲김종표 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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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세계 연극제 스케치|질서와 절도 보인 일 전통 극「노」
일본의 유명한 전통 극「노」가 제3세계 연극제 행사중의 하나로 17∼18일(하오3·7시)서울동숭동 문예극장 대 극장에서 공연됨으로써 우리나라 관객들에게 첫선을 보였다. 17일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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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세계연극제 낙수
제3세계연극제 사무국은 초청도 받지 않은 채 내한한 미「라마마」극장의 상주극단 「PETAL」(Phillipine Educational Theatre Art League)때문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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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아마추어 인형극단 「호피」내한공연
26일 하오2시 연세대안 연세재활원 강당에서 열린 일본의 「아마추어」인형극단 「호피」(Hoppy)의 내한 첫 공연은 관객으로 초대받은 연세재활원·삼육재활원·연세유아원 아동 3백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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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감 무기 〃악의 뿌리인가〃|판금법안 의회제출로 불서 찬반논쟁
전쟁놀이나 장난감 무기가 어린이들에게 반드시 나쁜 것인가. 「프랑스」는 요즘 일부 선량들이 장난감무기의 제조·판매금지법안을 의회에 제출해 각계의 찬반주장이 한참이다. 권총·기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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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연극학자 조오곤씨 일시귀국
지난해 2월 「뉴욕」 주립「브루크포트」대한연극과에서 최인훈 작 『옛날 옛적에 훠어이 훠이』를 영어로 공연했을 때 그 영역을 맡기도 했던 재미연극학자 조오곤씨(49)가 잠시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