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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말이 안 통하는 이유
안혜리라이프스타일 데스크인터넷 교보문고 사이트에서 ‘대화의 기술’이라는 키워드를 넣어 검색하면 이 제목을 단 국내외 저자의 책이 243건 검색된다. ‘소통의 고수로 거듭나는 대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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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취향 따라, 실속 있게…낯설어도 나는 간다
| 여행서적 트렌드 변화 여행서적은 소중한 여행 친구다. 여행 에세이를 읽으며 언젠가 떠날 꿈을 꾸고, 가이드북을 옆구리에 끼고 낯선 도시의 골목을 누빈다. 서울 청담동 트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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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현지인 맛집, 벼룩시장 찾기…내맘대로 떠나요
| 테마 여행서가 권하는 여행법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의 주인공이자 저자의 어머니인 한동익씨가 알바니아 여행 중 현지인과 손잡고 걷고 있다.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있는 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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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책] 시민의 교양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함께하는 ‘이달의 책’ 2월 주제는 ‘시민의 교양’입니다. 국정 농단과 촛불 정국, 이어진 탄핵 국면으로 인해 출판계에서도 ‘국가’ ‘사회’ ‘권력’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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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끝났지만…'도깨비', 베스트셀러 차트 장악
드라마는 끝났지만 여운은 이어지고 있다. tvN 드라마 ‘도깨비’ 얘기다.3일 한국출판인회의가 집계한 1월 4~5주차 주간 베스트셀러 순위(1월 25~31일)에 따르면 ‘도깨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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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학창시절 수학 80점 만점에 80점”…수학책 내 베스트셀러 작가 대열에도 합류
[사진 SBS 캡처]동의 없이 노출신을 배포한 영화 감독을 고소한 개그우먼 곽현화씨가 “학창시절 수학 80점 만점에 80점” “재수해서 이대 수학과 진학”라고 한 과거 발언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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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직원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소설은…
서점 직원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소설은 김탁환의 『거짓말이다』이었다. 『거짓말이다』는 세월호 사건 당시 수색 작업에 참여했던 민간 잠수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2위는 김금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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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련 서적도 불티나게 팔려
도널드 트럼프가 제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국내에서도 트럼프 관련 서적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10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트럼프 관련 책은 전날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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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12월 전산세무회계 시험 대비 ‘FINAL 180제’ 무료제공
전산세무회계는 회계원리와 원가회계, 부가가치세법을 공부하고 전산세무회계 프로그램(KcLep)을 활용한 실무처리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가공인 자격증 시험이다. 세무회계 실무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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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일류기업] 세련된 리뉴얼로 ‘머물고 싶은 서점’ 변신
교보문고 광화문점 내에 설치된 5만년 된 카우리 테이블. [사진 교보문고]교보문고(대표 이한우·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16 한국서비스품질지수’ 대형서점 부문 1위에 선정됐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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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SI 우수기업] 맞춤정보, 클린배송 등 고객 최우선 경영
교보문고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고객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매장 곳곳에 휴게공간과 독서대도 설치했다.교보문고(대표이사 이한우·사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실시한 2016년 한국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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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서, SNS 공유 쉬워서…시집 다시 뜬다
시집이 인기다. 각종 판매 수치, 트위터·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동향, 문학과지성사 등 주요 문학 출판사들의 시선집 편집자 등으로부터 그런 흐름이 감지된다. 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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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라마단 때도 해가 지면 외식·쇼핑 즐기죠
여행작가 신혜은씨가 모형 비행기 등 자신의 수집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승무원 출신이다. [사진 오상민 기자]항공사 승무원 출신의 여행작가 신혜은(35)씨는 요즘 고등학교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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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순천 ‘책방심다’ 표지 가리고 ‘블라인드 판매’ 가평 ‘북유럽’ 인디밴드 콘서트
동아서점은 창가에 바 형태의 테이블을 만들고 곳곳에 의자와 소파를 배치했다. 김일수 대표(왼쪽)와 아들 영건씨가 자체 선정한 7월의 베스트셀러 1위 『표현의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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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주간통픽-유네스코 세계시민학교 중학생 참가자 모집 외
[교육프로그램] 유네스코세계시민학교 중학생 참가자 모집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유네스코세계시민학교 중학생 세계시민교실 제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세계시민교실에서는 유네스코 유산, 문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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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편리함과 다양성 고객에게 전달
예스24는 인터넷의 편리함과 서점의 다양성을 고객에게 전달한다. [사진 예스24]인터넷서점 업종 NBCI 1위는 전년과 동일하게 75점을 기록한 예스24로 4년 연속 1위를 유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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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 일산점 ‘심야책방’…13~15일 60시간 연속 영업
한여름 밤, 책 세상으로 피서 여행을 떠날 길이 생겼다. 교보문고 일산점은 오는 광복절 연휴 ‘심야책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3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10시까지 6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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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책] 나를 돌아보기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함께 하는 ‘이달의 책’ 7월의 키워드는 ‘나를 돌아보기’입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서 책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건 어떨까요.책은 또하나의 거울입니다.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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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뛰어넘는 간결한 디자인의 힘
광화문이나 서초동 교보문고를 들르는 일에 재미를 붙였다. 현재의 관심이 일목요연하게 드러나는 신간을 찾아보는 즐거움이 쏠쏠하다. 서점을 어슬렁거리는 일이 재미있으려면 시간을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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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돈보다는 책 향기를 택한 창업자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Story O] 교보문고 / 종로 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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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교보문고 1, 2, 3위
소설가 한강이 `채식주의자`로 한국인 최초로 16일(현지시간) `맨부커상 국제부문상`을 수상했다.17일 오후 강남교보문고에는 `채식주의자`를 찾는 사람들이 급증했다. 김현동 기자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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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그릇이 멋을 품었다 음식 맛이 더해졌다
흰색·연두색이 상큼한 조화를 이루는 한국도자기의 식기류 신제품인 ‘라임’.요즘 블로그와 SNS에선 직접 요리해 멋스럽게 차린 상을 찍은 사진이 경쟁적으로 올라온다. 정갈한 접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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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부커상 효과…‘채식주의자’ 온ㆍ오프라인 품절 대란
한강 작가가 2007년 발표한 `채식주의자` 표지 사진 [사진 창작과비평사]세계 최고 권위의 문학상 중 하나로 꼽히는 맨부커상을 수상한 한강(46) 작가의 ‘채식주의자(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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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관념 다 깨부수고 사이코패스 눈으로 세상 봤다”
정유정 마법이 또 시작되는 걸까. 새 장편 『종의 기원』에서 사이코패스를 다뤘다. [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근래 이런 한국작가가 또 있었나 싶다. 신작 출간이 기다려지는 작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