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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경쓰다 피해"…부동산 이어 꽃게 점검서도 文 때린 尹
“지난 정부는 중국과의 관계를 신경 쓰느라 제대로 단속을 못 해 애꿎은 우리 어민만 큰 피해를 당했다.” 4·10 총선 하루 전인 9일 윤석열 대통령이 한 말이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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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 단속함정 탄 尹 "북한도 中불법조업 강력 단속하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과 "중국과 군사동맹을 맺고 있는 북한도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에는 강력하게 단속하는데, 그동안 우리가 대중 관계를 우려해 그러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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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과 입장한 尹…순직한 부친 따라 해양경찰 된 딸 위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해양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아 인천에서 열린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바다는 글로벌 물류 수출입의 주 통로이자 기후변화와 해양 영토 갈등으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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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휘두르고 그물 찢고 도망...해경 中어선 2척 나포
해양경찰청이 27일 서해 북단 소청도 해상에서 불법조업을 하다가 달아난 중국어선 2척을 나포했다. 사진 해양경찰청 해양경찰청은 28일 전날 오후 8시 5분쯤 불법으로 조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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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해상서 200명 탄 여객선 화재…해경·승무원 대처 보니
16일 오전 12시 55분쯤 인천 옹진군 자월도 인근 해상을 지나던 카페리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 해양경찰청] 16일 새벽 인천 자월도 인근 해상에서 승객과 승무원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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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中 어선 엄단, 강력대응’ 발표 후 첫 해상사격훈련
불법 조업 중국어선의 고의 충돌로 인한 고속단정 침몰을 계기로 정부가 강력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해경이 13일 인천 앞바다에서 함포사격훈련을 했다.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이날 옹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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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본부, "中 해경국 고의침몰 용의선박 확인 중" 통보받아
해경 고속단정이 지난 4월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에서 서쪽 방향으로 51해리 떨어진 곳에서 조업을 하고 있는 중국 어선을 단속하고 있다. [뉴시스]중국 해경국이 한국 해경의 고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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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조업 中어선, 해경 고속단정 침몰시키고 도주…주한중국대사관 항의
서해 상에서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을 단속 중이던 해경 고속단정이 주변의 다른 중국어선에 들이받혀 침몰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히 인근에서 나포작전을 벌이던 다른 고속단정에 구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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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금어기 풀리는 시점에 맞춰…중부해경 TF팀 구성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중부 해경)는 15일 중국어선 불법조업 전담 TF팀을 편성·운영한다고 밝혔다.이달 초로 중국 해안에 대한 금어기가 해제되면서 한국 영역까지 중국어선들이 대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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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불난 자국 어선 구조한 해경에 감사 서한
중국 정부가 인천해양경비안전서에 보낸 서한. [사진 인천해양경비안전서] 중국 정부가 지난 3일 불이 난 어선에서 자국 선원 17명을 구조한 해경에 감사 서한을 보냈다.17일 인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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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엔 내가 캡틴 인천 오세요, 경비함 타러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각종 전시는 물론 공연·축제도 다채롭게 준비돼 있어 가족 나들이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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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 아빠 … 아빠 … 눈물바다 건너 이청호 경사는 떠났다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 어선을 나포하는 과정에서 순직한 고 이청호 경사의 영결식이 14일 인천해양경찰청 전용부두에서 엄수됐다. 영결식을 마친 고인의 운구행렬이 해경부두를 출발해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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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대 괴롭힌 2m 파도 … “중국선원 그렇게 심한 저항 처음”
인천해경이 13일 공개한 범행 흉기. 중국 선장 이 휘두른 흉기는 당초 깨진 유리창으로 알려졌으나 경찰 조사 결과 조타실에서 작업용 으로 쓰는 길이 25㎝ 칼로 드러났다. 해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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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어부가 아니라 해적이었다
우리 영해에서 불법으로 물고기를 잡아가던 중국 어부들이 이젠 해적으로 돌변했다. 12일 오전 인천 앞바다 소청도 근해에서 불법조업 중인 중국 어선을 단속하던 해경특공대원 이청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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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장, 방검조끼 보호 안 된 옆구리 찔러
12일 오전 5시40분 서해 소청도 남서쪽 87㎞ 해상. 순찰 중이던 인천해양경찰서 경비함 3005함(3000t급)이 배타적경제수역(EEZ)을 침범해 불법 조업 중인 중국 어선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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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은 전쟁터야, 거긴 너무 험해 … 동료들이 말릴 때 이청호는 자원했다
“아빠, 일어나 빨리 일어나…” 중2 딸의 절규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어선 나포 작전 중 순직한 이청호 경장의 아내 윤모(37·왼쪽 둘째)씨와 중학교 2학년인 딸(왼쪽 셋째) 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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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안전부 外
◆행정안전부▶대변인 정재근 ◆해양경찰청▶인천해경서 3005함장 김명환▶홍보1팀장 이창주▶감찰팀장 이성형▶기획팀장 구자영▶보급과장 김용범 ◆특허청▶산업재산정책과장 천세창▶특허심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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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해경 함정·헬기 "직접 수색" 현장 투입
15일 인천 해경부두에서 해양경찰관들이 골든로즈호 침몰 해역으로 출동하기 위해 경비함 탑재 헬기를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 다롄 앞바다에서 중국 선박과 충돌한 골든로즈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