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기름 폭탄 언제 터질지 모른다

    동해안 최대의 바다목장인 영일만을 순식간에 죽음의 검은 바다로 만들고만 유조선 경신호 침몰 사건이 발생한지도 24일로 만1년. 수심 95m에 가라앉은 배에서는 시커먼 기름덩이가 1

    중앙일보

    1989.02.23 00:00

  • 선장·기관장 등|4명 구속영장

    【인천=김정배 기자】북한경비정에 납치됐다 귀환한 제37, 38태양호의 피랍경위를 조사중인 인천지구 해경은 15일 태양37호 선장 곽량규(30), 기관장 박안옥(48)씨와 태양38호

    중앙일보

    1989.02.15 00:00

  • 선장 등 6명 구속방침|태양호 피랍 경위조사

    【인천=김정배 기자】북한경비정에 납치됐다 귀환한 제37, 38태양호의 피랍경위를 조사중인 인천지구 해양경찰대는 14일 태양37호 선장 곽양규(30), 기관장 박안옥(48)씨와 태양

    중앙일보

    1989.02.14 00:00

  • 건강한 얼굴로 가족재회

    【인천=김정배 기자】지난달28일 서해 백궤도서쪽 공해상에서 고기잡이하다 북한경비정에 의해 강제 납북된 인천 태양수산소속 제37태양호(선장 곽량규·30)와 제38태양호(선장 박월남·

    중앙일보

    1989.02.13 00:00

  • 납북어선 조업위치 허위보고

    【인천=김정배기자】28일 낮12시 6분쯤 경기도 옹진군 백령도 북서쪽 3O마일 공해상에서 고기잡이 중 북한경비정에 의해 강제납북 된 인천태양수산(선주 홍광표·41)소속 1백1t짜리

    중앙일보

    1989.01.30 00:00

  • 21명탄 원목운반선 침몰|글로리듀크호 비북쏙 해상서 태풍에 휘말려

    【부산=이영희기자】필리핀 북단 루손섬 북서쪽 50㎞해상에서 한국인 선원 21명을 태운 부산선적 용신해운소속 글로리듀크호(3천9백18t·선장방영태·54)가 9일오전1시17분쯤 태풍

    중앙일보

    1988.11.10 00:00

  • 「죽음의 바다」영일만|침몰선“인양이냐 포기냐”

    『인양이냐, 포기냐….』동해안 최대의 바다목장 경북 영일만을 순식간에 「죽음의 검은 바다」로 몰아넣은 유조선 경신호 침몰사건이 발생한지 9개월째 접어들도록 뚜렷한 대책이 마련되지

    중앙일보

    1988.11.08 00:00

  • 어선침몰 어부8명 실종

    【제주=김형환기자】26일오전8시쯤 제주도 남제주군대정읍 마라도남서쪽 1백8마일 해상에서 고기잡이하던 인천항소속 안강망 어선 제25광성호 (77·5t·선장 장일성·45)가 파나마선적

    중앙일보

    1988.06.27 00:00

  • 74명 총경승진

    내무부는 8일 치안본부감찰과 김희동경정을 총경후보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경후보 74명과 경정승진후보자 82명 등 경찰간부 1백56명에 대한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충남 문세

    중앙일보

    1988.01.09 00:00

  • 42주년 「경찰의날」

    제42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이 21일상오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려 유공경찰관 4백민명이 훈·포상을 받았다. ◇훙조근정훈장 ▲김종일 ▲최재인 ▲안륜희 ▲이유석 ▲이정룡 ▲전덕성

    중앙일보

    1987.10.21 00:00

  • 무차별 총격에 동료들 피투성이

    서해 백령도근해에서 북괴함정의 포격을 받고 침몰한 제31 진영호(1백1t)의 유일한 생존자 장병반씨 (32)가 7일하오10시7분 해경경비정편으로 인천항 연안부두에 도착, 사고순간과

    중앙일보

    1987.10.08 00:00

  • 수해지역에 또 "태풍비상"

    제8호 태풍 앨릭스의 북상에 따라 피해예상지역에 비상이 걸렸다. 태풍의 위력은 비록 약화됐지만 태풍의 진로가 수해를 입은 지역들이어서 복구작업에 나섰던 수재민들이 또 다른 태풍피해

    중앙일보

    1987.07.29 00:00

  • 한파·폭풍슥 잇단 해난사고|선원13명 실종

    혹한과 강풍이 몰아친 가운데 13일 서해와 남해에서 어선 2척이 침몰, 선원 13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을 펴고 있다. 【인천=연합】 13일 상오7시쫌 서해 격렬비열도 서쪽 7

    중앙일보

    1987.01.14 00:00

  • 강화 앞바다 카페리호 참사 현장

    강화 앞바다 카페리 침몰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사고선박이 차량 5대를 실으면서 비석돌을 가득 적재한 8t트럭과 소금을 실은 4·5t 복사트럭, 1t짜리 포터등 3대를 배 오른쪽에

    중앙일보

    1986.11.27 00:00

  • 강화·속초서 카페리·어선 침몰|35명 사망·실종

    전 해상에 폭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화도와 속초 앞 바다에서 카페리와 어선이 침몰, 11명이 사망하고 24명이 실종됐다. 【인천=김정배 기자】26일 상오 10시30분쯤 경기도

    중앙일보

    1986.11.26 00:00

  • 산림조합연합회 회장 안동섭씨, 경찰대학장 홍세기씨

    내무부는 24일 산림조합연합회중앙 회장에 안동섭 경찰대학장을 내정하고 경찰대학장에 홍세기 치안본부 1차장을 승진 내정했다. 또 이경조 치안본부 경무부장, 박처원 대공수사1단장, 홍

    중앙일보

    1986.10.24 00:00

  • 여름휴가 안가본 곳으로 떠나보자|바다·계곡등 피서지 가이드

    7월로 접어들면 직장인들의 여름 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여름 휴가를 즐겁고 뜻있게 보내려면 장소와 경비마련 등 미리 계획을 짜서 준비해두어야 한다. 장소는 그동안 가보지 않은

    중앙일보

    1986.06.27 00:00

  • 형사기동대 12개중대창설

    서울·부산·대구·광주·인천 등 전국 8대도시에 무술유단자 2천명으로 편성된 강·폭력전담 형사기동대(12개중대)가 창설돼 오는 5월부터 대도시 강력범 소탕에 투입된다. 또 치안본부의

    중앙일보

    1986.01.17 00:00

  • 휴가철에 가볼만한 피서지 20곳 (본사조사)

    올해 본격적인 피서철은 장마가 완전히 걷히는 중순이후가 될전망이다. 지난달29일 대천해수욕장이 개장한 것을 시작으로 서해안의 해수욕장들은 속속 문을 열고 있으며 동해안과 남해안의

    중앙일보

    1985.07.05 00:00

  • "빠른 시일 내 배상협의"|중공상선 사과문과 함께 합의각서 서명

    【인천=김정배기자】우리어선 제11원근해호와 중공상선 판진하이호간의 충돌사고 경위조사와 실종선원 수색작업을 펴온 해경은 사고발생 24시간만인 19일 0시25분 사고해역에서 중공상선

    중앙일보

    1985.04.19 00:00

  • 한국어선, 중공상선 충돌 침몰|소흑산도 앞 공해서 짙은 안개로 못 알아봐|우리선원 12명 실종

    【인천=고도원·김정배기자】우리 나라 어선과 중공상선이 소흑산도 서남쪽 공해 상에서 정면 충돌, 우리어선이 침몰되고 배에 타고있던 선원12명이 모두 실종됐다. 18일 0시50분쯤 소

    중앙일보

    1985.04.18 00:00

  • "사경의 낙도집배원을 살리자"|군경합동릴레이후송작전

    『병원이없어 죽어가는 우리섬(도)의 집배원을 살려주세요』편지배달을 하다가 과로에서 오는 자발성기흉증세로 쓰러져 사경을 헤매던 낙도집배원이 섬주민의 호소를 받은 해경의 릴레이식 비상

    중앙일보

    1985.04.01 00:00

  • 고속전철 서울∼부산을 2시간에 달려

    경부간을 2시간대에 달리는 고속전철이 등장한다. 청주엔 새 국제공항이, 광양만엔 부산항을 능가하는 대규모 국제항이 건설된다. 수도권의 지하철망이 완성되고 부산에 이어 대구·광주에도

    중앙일보

    1985.01.01 00:00

  • 총경·경정승진 후보 l백19명을 확정|내무부

    내무부는 4일 81년도 경찰관 중앙승진심사위원회를 열고 총경 및 경정승진후보자 1백19명(총경70명·경정49명)을 확정 발표했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총경승진후보자 ▲서울경무과

    중앙일보

    1981.11.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