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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교통사고 56건|서울
9일과 10일사이에 서울 시내에서 56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64명이 중경상을 입은것을 비롯, 청주·인천등지에서 큰 교통사고가 일어나 모두 94명이 중경상이 1명이 숨졌다.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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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추돌
【부평】27일하오6시17분쯤 인천에서 서울로 가던 서울동차사무소소속470호 열차(6간·기관사박호석·42)가 인천시북구십정동479 앞철길에서 서울쪽으로가다 기관고장으로 멈춰있는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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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서「무더기」소동
▲18일새벽2시쯤 화천군 사내면 제3투표구 투표함에서 1천6백98장 가운데 30장뭉치 2개와20장뭉치의 무더기 찬표가 야당참관인에게 적발되어 투표함 개표가 중단됐었다. 이 무더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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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위안부 투석전 벌여
【부평】24일 밤11시30분쯤 인천시북구부평동284「드림보·홀」에서 술을마시던 미38부대소속「리얼·미켈」병장 (24) 이 동석한 위안부 이은주양 (25)얼굴에 술을 뿌린 것이 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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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명 부상
【부평】 21일 하오3시30분쯤 인천시 북구 작전동100 앞길을 박촌에서 인천방면으로 과속으로 달리던 소신여객소속 경기영5-476호 시내「버스」운전사 황인주씨(42)가 「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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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나쳐 2km돌진
【부평】6일하오8시 서울발인천행 431호 열차가 「브레이크」고장으로 소사역에서 정차하지못하고 인천시부개동부평송신소앞에까지 와서 겨우 정차, 소사역에서 내릴 2백여명의 승객이 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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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 자동차공장에 불
【부평】27일 상오9시55분 인천시북구청천동 신진자동차공장 C1동 층 도장부에서 「모터」과열로 불이나 쌓아두었던「페인트」와 도장기계에 묻어있던 기름 등을 태우고 약30분만에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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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택시강도
【부평】24일 하오 9시45분쯤 인천시북구십정동479 동광국민학교 뒷길에서 승객을 가장한 25세 가량의 괴한2명이 경기 영1-1199호 「택시」운전사 이영자양 (28)을 「재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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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살해미군인 구속
【부평】19일 부평경찰서는 미제335부대장비A중대소숙 「재크·에이버·크렌비어」 일명을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크렌비어」일병은 19일0시10분쯤 인천시북구부평동276 손효부씨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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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피살시
【부평】19일 상오 9시30분쯤 인천시 북구 부평동 276 손효천씨(43) 집에 세 들어 살던 위안부 조영애양(25)이 철사로 된 옷걸이로 목졸린 타살체로 발견됐다. 이날 상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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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에 연쇄역상|호텔종업원 구속
22일밤8시20분쯤 서울 용산동3가8 남산 중턱길에서 서울자1-7749호「지프」를 몰던 소복 「호텔」종업원 조귀열군(19)이 길가던 오유순양(25·서울 보광동225)등 3명을 연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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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경유 도둑
【인천】14일 서울지검 인천지청은 김기선 (38·인천시 부평동344)등 3명을 군용물등 범죄에 관한 특별조치법위반혐의로 구속하고 관련자 10여명을 수배했다. 경찰은 미군유류 수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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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착 3명 구속
【부평】8일 도경은 부평경찰서 부평동파출소근무 이순승(43) 안영천(28) 최치원순경(40)등과 방범대원 김공수씨등 6명을 수회혐의로, 인천시부평동 안승갑(36)동 3명을 특수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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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인사
【부평】9일 0시l0분쯤 서울을 뗘나 경인고속도로를 「풀·스피드」로 달리던 서울자 2-5855호「코로나」가 인천시북구 신현동1번지 앞에서 오른쪽 앞바퀴가 빠지는 바람에 높이 3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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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때려 치사
【부평】25일 군수사기관은 육군00부대 화학참모부 근무 조동환 병장(24)을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조 병장은 지난 22일 상오 8시30분쯤 하급자인 박영인 1병을 『청소를 잘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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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안에서 두노인 변사
【평택】28일 상오2시30분쯤 목포발서울행 제14열차(기관사 김종수·40)를 타고 서울로 가던 5번째3등간의 서진길씨(64·영등포구 구로동)와 7번째간의 김수례씨(66·인천시 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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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데리고 음독
【부평】15일밤11시쯤 인천시 부평동99 사거리여인숙(주인 김정희) 3호실에 들었던 전직경찰관 권순팔씨(31·의성군 다인면 삼분동)가 3년전에 집나간 아내를 못찾은것을 비관, 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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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분대 까마득
15일 저녁 경인가도에서 열린「마라톤」공인기록회에서 노장 이상훈(한전) 이 2시간26분1초8, 전에 볼 수 없었던 저조한 기록으로 1위를 차지, 한국「마라톤」의「멕시코·올림픽」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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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살인차수배
【부평】21일하오l0시30분쯤 인천시산곡동132 홍성화군(19·목공)이 집앞에서 소속미상의 차에치여 즉사했다. 한편 부평경찰서는 살인차량을 수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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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 간첩단 32명타진
1일 상오 중앙정보부는 서울에서 위장 이발관을 경영하며 인천·대구·부산 등에 지하당을 조직, 무전간첩활동을 해오던 모은행 보문동지점 차장과 모신문사 기자 및 미군부대경비원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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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살인
【인천·부평】14일 부평경찰서는 박노석(35·인천시 산곡동1)을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박은 12일 상오11시쯤 동거해오던 위안부 홍학수(28) 여인과 생활비 때문에 시비 끝에 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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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제 양양「메머드」청사진
부산항과 서울을 잇는 경부간 고속도로와 경인지구 종합개발계획의 중심이 되는 경인고속도로 계획을 보면- ▲박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68년 3월 착공, 71년 완공을 위해 기초공사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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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매매단속|종로3가 일대
25일 종로경찰서는 종로3가 일대에 전문적으로 인신매매를 하는 업소가 성행하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일제단속에 나섰다. 이같은 조치는 식모로 취직시켜 달라는 시골처녀로부터 돈을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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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장들에 돈 내라 협박
2일 하오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산은·농협·대한통운·중소기업은행·석유공사 등 5개 기관장에게 돈을 내라는 협박편지를 보낸 김민호(24·인천시 부평동350)를 공갈 및 협박혐의로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