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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외곽 신축 공사현장서 화재...진화, 인명피해 없어
25일 오전 10시40분쯤 인천국제공항 인근 한 기내식 신축공사 현장에서 불이나 건물 밖으로 화마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사진 인천소방본부] 25일 오전 10시41분 인천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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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원에 욕설한 일반인은 벌금형... 소방서장이 때리면
인천소방본부 홈페이지 캡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의 뺨을 때린 현직 소방서장(중앙일보 온라인 11월 7일 보도)이 형사처벌이 아닌 자체 징계만 받은 것으로 확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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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자 대신 유독가스 마시고 쓰러진 소방관…병원 치료 중
13일 오전 인천의 한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가 자신이 쓰고 있던 마스크를 구조자에게 벗어준 인천 서부소방서 소속 한의섭(39) 소방교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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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마스크 벗어주고 사람 구한 뒤 쓰러진 소방관
13일 오전 발생한 인천 서구 가정동 신축건물 공사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부상자를 들것에 싣고 나오고 있다. [사진 인천 서부소방서] 인천의 한 소방관이 매캐한 연기가 가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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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배 사고 1주일]부활한 해경 또다시 동네북 된 이유는?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고를 막지 못한 것과 또 구조하지 못한 것은 결국 국가의 책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일 오전 위기관리실에서 영흥도 앞바다 낚싯배 침몰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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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센터 예산 212억 늘렸지만, 밤에 안 뜨는 닥터헬기에 헛돈
충남 지역의 닥터헬기가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닥터헬기는 밤에 날지 못하는데도 여야가 내년에 1대 늘리기로 확정했다. [뉴스1]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하면서 중증외상센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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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인천 낚싯배 사고에 ‘중앙본부’ 설치해 대응 중
해경 대원들이 3일 오전 6시 12분께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낚싯배에 타고 있던 실종자들을 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오전 인천 해상에서 발생한 낚싯배 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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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추적]119 부른 소방서장은 왜 구급대원 뺨 때렸나?
인천소방본부 이미지. [사진 홈페이지 캡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에게 폭언을 하고 뺨을 때린 현직 소방서장이 직위 해제됐다. 하지만 일반인의 경우 공무집행방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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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인 줄…" 출동한 구급대원 뺨 때린 소방서장의 해명
[사진 연합뉴스]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의 뺨을 때린 인천의 한 소방서장이 직위 해제됐다. 11월 6일 인천소방본부는 구급대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인천 강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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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소방관이 꼽은 '황당한' 출동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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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본청 이전' 풍랑 만난 해경… 부활 후 첫 시험대
새로 출범한 해양경찰청이 ‘본청 이전’이라는 풍랑을 만났다. 세종시 잔류와 다른 지역 이전을 놓고 내부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자치단체 간 힘겨루기 양상도 전개되는 상황이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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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뿔이 흩어지는 국민안전처 세가족 어디로 가나… 잔류·이전 논란
정부 조직개편에 따라 해체가 결정된 국민안전처 ‘세 가족’의 새로운 둥지가 어디가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조직 개편에 따라 출범 2년7개월 만에 해체되는 국민안전처.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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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해체 3년, 구멍난 해상 치안
세월호 참사 발생(4월 16일) 다음달이던 2014년 5월 19일 박근혜 당시 대통령은 눈물을 흘리며 해양경찰청(해경) 해체를 선언했다. “해경이 구조 과정에서 본연의 임무를 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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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 대형화재, 왜 3∼4년마다 되풀이되나
18일새벽에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에 불이 났다. [사진 JTBC 캡처]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18일 새벽 큰 화재가 발생했다.1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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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함께 가니 안전해요” 안심수학여행 확산
인천 청학초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8~9일 충남 공주·부여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현역 소방관이 동행한 특별한 수학여행이었다. 전문 구조대원과 구급대원 등 2명은 1박2일 내내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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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거도 헬기 순직 해경 흉상 건립 무산…정부 "예산이 없어서"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응급 상황에 놓인 섬마을 어린이를 구하기 위해 출동했다가 헬기 추락 사고로 숨진 해경 4명을 기리기 위한 흉상 건립이 추진됐지만 정부 반대로 무산된 것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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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안전요원 빠진 해수욕장 … 구조자격증 없는 알바생이 순찰
30일 오전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안전요원 26명이 2인1조로 해변을 순찰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들 모두 아르바이트생으로 이 중 절반인 13명은 구조자격증조차 갖고 있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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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문제로 울고 웃는 연예인들
위쪽 왼쪽부터 천정명, 차인표, 유승호, 혜리, 아래 왼쪽부터 유승준, MC몽, 상추, 세븐. “지금이라도 군대에 갈 수 있다면 가고 싶고, 어떻게 해서든 떳떳하게 한국 땅을 밟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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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병역 논란의 변화 "지금이라도 군대에 갈 수 있다면…"
“지금이라도 군대에 갈 수 있다면 가고 싶고, 어떻게 해서든 떳떳하게 한국 땅을 밟고 싶습니다.” 지난 19일 오후 10시30분,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유)씨의 인터뷰가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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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강화' 정부조직 개편 어떻게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지난달 1일 뒤늦게 가족의 품에 돌아온 희생자의 영정이 안치되고 있다. [안산=사진공동취재단] 국무조정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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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금수원, 고성 조선소, 대구 별장 … 동시다발 수색
인천지검 특별수사팀 소속 검사와 수사관을 태운 차량이 21일 낮 12시10분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을 검거하기 위해 금수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박종근 기자] 21일 낮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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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사 탄 소방헬기, 해경 헬기와 충돌할 뻔
세월호가 침몰한 지난달 16일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탄 소방헬기가 무리하게 사고 현장에 접근하는 바람에 구조작업을 하던 해경 헬기 여러 대와 충돌할 뻔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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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허둥지둥 빈손 출동, 망치·줄사다리만 있었어도 …
세월호 침몰 사고가 난 지 27일로 12일째. 현장에서는 아직도 생존자 수색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사고 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조사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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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허둥지둥 빈손 출동, 망치·줄사다리만 있었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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