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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홍수로 375억 쓴 수자원공사 前사장, 관용차 불법튜닝
박재현 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지난 2022년 10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한국수자원공사·한국환경공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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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아들 동상 지켜온 ‘구순 노모’...무쇠팔 최동원 12주기 추모식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9.12 오후 5:00 아들 동상 지켜온 ‘구순 노모’...무쇠팔 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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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인순씨 外
▶김인순씨 별세, 유재구씨(익산시의원) 장모상=6일 익산 동이리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8시, 063-843-4444 ▶신성준씨 별세, 신은상씨(현대차·기아 제품PR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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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살 서울백병원 마지막 진료 후…두 손에 얼굴 묻고 펑펑 울었다
서울백병원 진료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중구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입구에서 의료진 등 교직원들이 슬픔을 나누고 있다. 1941년 '백인제외과병원'으로 개원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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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총알 없는' 마약 치료전사들…국내 대표 마약병원 문 닫을 판
인천 서구의 참사랑병원 전경. 병원은 올해 안으로 폐업할 에정이다. 참사랑병원 수도권 최대(지정병상 수 기준) 마약류 중독 치료보호기관인 인천 참사랑병원이 경영난 끝에 문을 닫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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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윤 대통령, 노량진수산시장 방문..."상인들 힘 나면 좋겠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8.31 오후 4:00 윤 대통령, 노량진수산시장 방문..."상인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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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병원 살린다"는 인제대 총장투표 1위 후보, 이사회에 막혔다
서울 중구 인제대학교 백병원의 모습. 뉴시스 “이런 상황이 오지 않기를 바랐는데 저보다 더 치열하게 현장에서 애쓴 구성원들에게 굉장히 죄송한 마음이네요.” 23일 백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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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백병원 폐원 예정대로 진행될듯…인제대 현 총장 연임 결정
이달 31일 폐원을 앞둔 서울백병원의 모습. 채혜선 기자 서울백병원 폐원은 이달 31일,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백병원의 운명을 가를 인제대학교 제9대 총장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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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USG공유대학 학생에 취업 컨설팅 제공
창원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이 USG공유대학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진로개발 및 취업지원 컨설팅 프로그램의 착수보고회를 갖고 있다. 창원대학교 울산·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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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마비, 40세가 피크”…귀·혀·눈 살펴봐야 하는 이유 유료 전용
지난 8일 오후, 김진(49)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인터뷰 도중 걸려온 전화에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인터뷰 전 일곱 시간 가까운 수술(선택적 안면신경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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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헤드폰 중에 어떤게 낫죠?…‘귀 박사’ 귀 지키는 꿀팁
━ 최정환 인제대 상계백병원 교수 ■ 닥터 후(Dr.Who) 「 ‘난청’은 노인들만의 병이 아닙니다. 게임·음악을 즐기며 헤드폰·이어폰을 끼고 사는 젊은 층에서 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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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대기업들 협력사라더니...초전도체 '퀀텀에너지' 도용 의혹
상온·상압 초전도체를 개발했다고 발표한 퀀텀에너지연구소 홈페이지가 3일 돌연 폐쇄됐다. 사진 퀀텀에너지연구소 홈페이지 캡처 상온 초전도체를 개발했다고 주장해 관심을 모은 퀀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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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분선씨 外
▶김분선씨 별세, 이경우·천우·성우·창우씨(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장) 모친상=1일 포항 국화원, 발인 3일 오전 7시, 054-272-4444 ▶박종문씨 별세, 박철현(미샹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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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 안에서부터 곪고 있다” 파업 중재 나섰던 교수회 탄식, 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총파업에 돌입한 지난 13일 부산 서구 아미동 부산대병원 입원실이 텅 비어 있다.[중앙포토] “동료 교수들이 노조 행동에 의문을 품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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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원 입학 경쟁률이 600대1" 무섭게 성장하는 中 성악가들
한중국제성악콩쿠르 2023에서 가곡 부문 1위에 오른 닝지 왕. [사진 한중국제성악콩쿠르] 최근 국제 음악 콩쿠르의 주인공은 한국이지만 화두는 중국이다. 한국 음악가들이 우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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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뷰티] 19개국 외과 전문의 500여 명 참석 … 수부·상지 관련 의료 정보 교류
‘APOA HULS 2023 국제학술대회’ 성료 초음파 시연, 인공관절 워크샵 등 실질적 치료기법에 대한 발표·토론 경험과 지식 모아 집단지성 이뤄내 아시아·태평양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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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과 헤드폰, 뭐 쓰죠…‘귀 박사’의 귀 지키는 꿀팁 유료 전용
전국의 이비인후과 전문의는 4142명(2022년 말 기준)이고 80% 가까이(3201명)가 동네 의원에 있다. 20%가 안 되는 종합병원(388명)과 상급종합병원(376명)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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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만 막는다고 자외선 막히나…여름휴가 '파라솔의 배신' [건강한 가족]
여름휴가 후유증 줄이기 벗겨진 피부는 손대면 피부염 불러 해외여행 후 시차 적응 잘 하려면 카페인 피하고 밤엔 실내 어둡게 본격적인 여름휴가 철이다. 고된 일상으로 지친 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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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대학 15곳 후보 확정…10월 1000억 희비 갈린다
김우승 글로컬대학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달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글로컬 대학 예비지정 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정부의 지방대 지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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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백병원 개원 82년만에 역사속으로 "내달 31일 진료 종료"
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백병원의 모습. 연합뉴스 1941년 '백인제외과병원'으로 개원해 82년 간 역사를 이어온 서울백병원이 내달 말 환자 진료를 종료한다. 인제대학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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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백병원 후손들 폐원 반대 “K-메디컬 허브로 만들자”
최근 이사회가 폐원을 결정한 서울백병원을 살리기 위해 병원 설립자 백인제(1898~미상) 선생 후손들이 나섰다.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들은 3일 서울시청에서 강철원 정무부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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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백병원 폐원 결정에…설립자 후손들 “K메디컬 허브 만들자”
서울 중구 서울백병원 입구에서 서울백병원 직원과 노조원들이 폐원안 의결에 반대하며 피케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이사회가 폐원을 결정한 서울백병원을 살리기 위해 병원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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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허문 대학이 점수 땄다,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15곳 통과
윤석열 정부의 지방대 지원 정책인 ‘글로컬대학30’ 사업 평가에서 15개 대학 및 연합체가 1차 관문을 통과했다. 최종 선정된 대학마다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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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백병원 82년, 역사 속으로
서울 중구에 있는 유일한 대학병원인 인제대 서울백병원이 경영난 속에 폐원 수순을 밟게 됐다. 1941년 ‘백인제외과병원’으로 문을 연 지 82년 만이다. 20일 서울백병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