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근 20-20' 프로농구 KGC인삼공사, 시즌 첫승
인삼공사 오세근(가운데)이 15일 전자랜드와 경기에서 28점, 20리바운드를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 KBL]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시즌 첫 승을 거뒀다.
-
'위생관리 엉망' 고속도로 휴게소 1위는?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 추석 연휴를 맞아 이용객들이 몰리는 고속도로 휴게소의 위생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2일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희
-
지역 특산물 먹고 가자… 휴게소 음식 베스트 10
고속도로 휴게소는 우동 같은 음식으로 대충 끼니만 때우는 곳? 요즘은 그렇지 않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유서 깊은 음식도 있다. 한국도로공사가 선정한 고속도로 10대 음식을 소
-
프로농구 외국인 드래프트 '단신' 강세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2017 KBL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조시 셀비(26·1m87㎝)를 지명했다. [KBL] 전자랜드는 2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외
-
[다이제스트] 경질설 돌던 장쑤 최용수 감독 유임 外
최용수 경질설 돌던 장쑤 최용수 감독 유임 중국 시나(新浪)스포츠는 25일 ‘최근 경질설이 돌았던 최용수(44·사진) 중국 프로축구 장쑤 쑤닝 감독이 유임됐다’고 보도했다. 장쑤
-
지휘봉 마술 보일까, 돌아온 ‘매직 히포’
현주엽 프로농구 창원 LG 신임 사령탑 현주엽(42) 감독의 취임 일성은 시원시원했다. 24일 서울 잠실야구장 미팅룸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그는 “선수 시절 농구를 원없이
-
살아난 ‘태술의 마술’ … 오리온 역전승 꿈 깼다
삼성 김태술, 사진=KBL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8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이상민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1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4강 플레이오프(5전3승제) 5차
-
'켈리 원맨쇼' 전자랜드, 프로농구 6강 PO 2승1패 '리드'
전자랜드 외국인 포워드 제임스 켈리가 4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삼성과의 경기에서 덩크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 KBL] 프로농구 정규리그 6
-
'농구는 수학이 아니야' '기도하세요'... 송곳 질문 속 입씨름 펼친 프로농구 감독-선수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2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렸다. [사진 KBL] 6강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프로농구 6개 구단 감독, 선수들이 재치있는 입담으로 '
-
'두유노후위아' '누가 오던말던'...재치넘치는 프로농구 PO 출사표
"챔프전에 올라가 다시 한번 영광을 누리겠다" "모든 걸 쏟겠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 오른 6개 팀이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한국농구연맹(KBL)은
-
서른, 잔치는 시작됐다 … 4년 부상 딛고 우뚝 선 ‘오’뚝이
프로 6년차 오세근이 부상과 시련을 털고 정규리그 MVP로 우뚝 섰다. 쌍둥이를 얻어 아빠로서 책임감까지 생긴 그는 “바닥을 쳤으니까 이젠 올라갈 때다. 더 강해지겠다”고 말했다
-
오세근 프로농구 MVP...강상재 신인왕
오세근(30·안양 KGC인삼공사)이 2016-17시즌 프로농구 최고 별이 됐다. 오세근은 2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총 유효 득표수
-
김주성, 1만점 쐈다 … 프로농구 세번째 기록
김주성(38·원주 동부·사진)이 프로농구 역대 세 번째로 개인통산 1만 득점 고지를 밟았다. 김주성은 26일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종전에
-
김주성, 프로농구 세번째 통산 1만득점...프로농구 정규리그 끝
원주 동부 김주성. [중앙포토] 김주성(38·원주 동부)이 프로농구 역대 세 번째로 개인통산 1만 득점 고지를 밟았다. 김주성은 26일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
프로농구 KGC인삼공사,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KGC인삼공사는 2위 고양 오리온(35승18패)이 22일 최하위 전주 KCC에 83-100으로 패하
-
농구화에 아버지 이름 … 나도 모르게 썼어요
고양 오리온의 포워드 이승현. 폐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아버지 이용길씨의 영문 이름(아래 작은 사진)을 농구화에 적은 채 코트를 누빈다. 올시즌을 마친 뒤 군에 가는 그는 입
-
[다이제스트]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키프로스컵 준우승 外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키프로스컵 준우승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9일 키프로스 AEK아레나에서 열린 키프로스컵 결승전에서 스위스에 0-1로 져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B조 조별리그
-
[다이제스트] ‘메이스 38점·16R’ 프로농구 LG 3연승 外
‘메이스 38점·16R’ 프로농구 LG 3연승 창원 LG가 8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경기에서 제임스 메이스(38점 16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울산 모비스를 87-8
-
'단신 덩커' 사익스 퇴출 위기 탈출…인삼공사 외국인 교체 철회
'단신 덩커' 키퍼 사익스. 임현동 기자시즌 중 퇴출 위기에 내몰린 프로농구 KGC인삼공사 '단신 덩커' 키퍼 사익스(24·1m78cm)가 기사회생했다. 설 연휴 소속팀의 3연승을
-
'16점 폭발' 사익스, 퇴출위기 넘겼다…인삼공사, 삼성 꺾고 선두 질주
3쿼터 종료 17초를 남기고 잡은 속공 찬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의 단신 외국인 가드 키퍼 사익스(24·1m77.9cm)가 드리블한 뒤 페인트존 한복판에서 높이 솟구쳐 올
-
사직체육관을 가득채운 만원 관중…프로농구 올스타전 대흥행
지금껏 이런 올스타전은 없었다.입석 관중을 포함해 1만2128명의 만원 관중이 들어찬 22일 부산 사직체육관.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처음 열린 '야구의 도시' 부산에서 '농구의 꽃'
-
날아오른 이, 단단해진 이, 아파 빠진 이
2016~17시즌 프로농구가 18일 전반기 일정을 마쳤다. 뜨겁고 치열했던 프로농구 전반기 판도를 ▶오빠 ▶눈물 ▶루키의 3가지 키워드로 돌아봤다. ━ 돌아온 ‘오빠’ 이상민서울
-
'11점 6리바운드' 정효근, 전자랜드 KCC 꺾고 3연승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KCC를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다.전자랜드는 1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 경기에서 71-61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전자랜드는 5
-
삼성 센터 라틀리프 “태극마크 달고 싶다”
“농담이 아니다. 한국에 귀화해 농구대표팀에서 뛰고 싶다.”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센터 리카르도 라틀리프(28·미국·사진)가 한국 국적 취득에 대한 강렬한 의지를 드러냈다.4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