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근로자 정기건강진단|수박 겉핥기 식 많다

    건강에 대한 국민의 관심증대와 함께 「근로자건강진단」이 여전히 형식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과 불만의 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특히 각 사업장에서 정기 건강진단 (실시기간 3∼10

    중앙일보

    1988.06.20 00:00

  • "지나친 규제는 성장잠재력 잠식"|전경련, 「정부규제 합리화방향」심포지엄

    최근 정치권력과 민간경제의 위상정립 문제가 중요과제로 부각되고있는 가운데 전경련은「6공화국의 정부규제의 합리화 추진방향에 관한 심포지엄」을 열고 있다. 20일까지 4일간 계속될 이

    중앙일보

    1988.05.19 00:00

  • (6)"보신탕 자율화 등 이색공약 백출

    17일(이하 전지역동)효제 국교에서 열린 종로구 유세는 민정당 이종찬 후보가 등단할 때 민주당과 한겨레당의 지지청년들이『독재타도』『×종찬』등을 외쳐 양측 운동원사이에 분위기가 험

    중앙일보

    1988.04.18 00:00

  • 독식은 새 정치위기 낳은다-성병욱

    작년 12월 선거직후 본란에서 야당통합을 촉구한 적이 있다. 야당이 힘을 합하지 않고는 총선거에서 살아남기 어렵고, 그러자면 불가불 통합에 장애가될 두 김씨가 2선 후퇴를 선언하는

    중앙일보

    1988.03.15 00:00

  • 「문책」 당한간부 거의 유임…일선 반발

    해묵은 「비리」가 말썽인 새마을운동중앙본부(회장 김동하)가 이번엔 비리시정을 위한 기구축소 인사로 또 말썽을 빚고있다. 새마을 본부는 내무부의 비리시정지시에 따라 2일자로 과장급이

    중앙일보

    1988.03.03 00:00

  • 신분보장 안돼…남자보다 여교사가 더해

    임시위주·지시일변도의 교육제도 속에서 일선교사들의 사기가 저하돼있는 가운데 특히 사립학교교사들의 사기가 공립학교 교사들에 비해 뒤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사학』지에

    중앙일보

    1988.03.03 00:00

  • (4)노 대통령 주변 사람들

    노태우 새 대통령에겐 이른바「노태우 사단」식의 특별한 인맥이 없는 걸로 알려지고 있다. 군 시절의 친교관계를 비롯해 친·인척, 지·학연 등으로 이리저리 엮어지거나 멋대로 불리는 인

    중앙일보

    1988.02.29 00:00

  • 국민소리에 귀 기울여야

    노태우 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 『우리의 가장 큰 사명은 민주발전과 국민화합을 이루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서는 ▲국민의 소리에 항상 귀를

    중앙일보

    1988.02.27 00:00

  • 노조관련 부당 행위 업주 형사처벌

    노동부는 24일 사업주의 상습적이고 지능적인 부당노동 행위를 철저히 조사, 형사처벌하고 분규소지를 예방할 것 등을 내용으로 하는「부당노동행위 처리 및 조사지침」을 전국에 시달했다.

    중앙일보

    1988.02.24 00:00

  • 국회본회의 질문·답변 요지

    ▲박실 의원(평민)=총리는 전두환 대통령이 스스로80년 집권 당시의 재산과 퇴임하는 2월말 현재의 재산을 공개하여 모든 공직자에게 수범을 보이도록 건의할 용의는 없는가. 경찰의 중

    중앙일보

    1988.01.22 00:00

  • "「부정」정보주는 공무원있다" 민주

    ○…민정당의 노태우후보는 25일 평택역 광장과 수원장안공원에서 가진 유세장에서 김영삼후보를 겨냥,「안보무지」를 맹공. 노후보는『최근 모야당 후보는「북한의 남침위험이 없다」는 등

    중앙일보

    1987.11.25 00:00

  • 고위법관의 솔선수범

    「사법의 위기」란 말은 어제오늘에 나온 얘기가 아니다. 시국관련 사건에 대한 재판과정에서 피고인이나 그 가족 등이 구호를 외치고 노래를 부르는 따위는 예사고 일반사건에서도 법관을

    중앙일보

    1987.11.10 00:00

  • 선거법위반|재판흐지부지

    선거법 위반사건 재판이 소걸음으로 늑장을 부리고있다. 자질구레한 사건은 아예 거론할 것도 없고 굵직한 사건만 해도 공소시효가 지났는데도 대법원이 면소판결을 하지않아 20년동안 계류

    중앙일보

    1987.11.07 00:00

  • 공무원 신분의 보장

    정치적 전환기를 맞아 차기 정권의 향배에 못지 않는 국민적 관심사는 행정의 중립성과 안정성, 그리고 영속성이다. 다가올 대통령선거에서 공무원이 어느 정도 정치걱 중립성을 지키며 정

    중앙일보

    1987.10.05 00:00

  • 민정의총 개헌시안토론 중계

    민정당은 22일 상 하오에 걸쳐 서울가락동 당연수원에서 당헌특위가 마련한 개헌안요강 시안을 놓고 대토론을 벌였다. 다음은 그 발언요지. 전종천=농어민의 권익보장조항 및 경자유전조항

    중앙일보

    1987.07.23 00:00

  • 제적생 문제등에 문교부 「눈치작전」 여전|「발등의 불」 노사문제 정책방향 없어 어리둥절

    ○…법무부는 형이 확정돼 복역중이던 시국관련 구속자들에 대한 가석방 및 형집행정지대상자와 사면·복권대상자선별작업과정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고심했던 흔적이 역력. 8일하오 배포된 가

    중앙일보

    1987.07.10 00:00

  • (6)정당언론의 활성화

    작년 아시안게임이 끝난후 여야정당대표들은 국회연설을 통해 하나같이 타분야에 비해 낙후한 우리 정치를 개탄하고 합의개헌을 의해 분발할 것을 다짐했다. 또 개헌협상이 한치의 진전도 없

    중앙일보

    1987.07.09 00:00

  • 개각설 놓고 소폭 대폭 전망 엇갈려

    ○…6·29선언직후 노태우대표위원에게 노체제의 진용을 갖추어 정국에 능동적으로 대처토록 하기 위해 냈던 민정당의 중집위원들과 당직자들의 사표가 수리도, 반려도 아닌 어정쩡한 유예

    중앙일보

    1987.07.07 00:00

  • 운전자 인사기록카드 노조활동 기록등 삭제

    운전자의 인권침해요인으로 지적돼온 기록카드가 인사기록카드로 이름이 바뀌고, 운전자가 소속회사를 옮길때 불이익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퇴직사유」및 「노조활동」등 특기사항은 기록이 금

    중앙일보

    1987.06.24 00:00

  • 법은 누구의 편인가

    80년을 하나의 기점으로 형사법정의 모습은 어느 사이엔가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다. 우선 피고인들이 앉아서 재판을 받는다. 수감도 끄른다. 하고 싶은 말은 큰 제지를 당하지 않고

    중앙일보

    1987.03.23 00:00

  • 교원 인사몸살|평행선 달리는 "당국"과 "현장"의 갈등

    새학기들어 교육계가 교원인사 및 신규교원임용을 둘러싸고 몸살을 앓고 있다. 교육민주화운동관련 교원들이 타도 전출에 항의, 단식농성에 이어 행정소송을 제기하고 나서고 있는 가운데 재

    중앙일보

    1987.03.17 00:00

  • 「타도전출」 행정심판|"소청대상이다" 반려|문교부

    문교부는 3일 교육민주화선언 참여 등을 이유로 서울시교위로부터 타도로 강제 전출된 노웅희교사(31·선린상고) 등 3명이 문교부를 상대로 청구한 행정심판에 대해 『노 교사 등의 행정

    중앙일보

    1987.03.03 00:00

  • 백령도로 간 선생님

    작년 「5·10교육민주화선언」에 참여했던 교사들에 대한 「좌천인사」가 잇따르고 있다. 민주화선언 참여나 의식화 발언 등 이유로 서울시 교위에서 타도로 전출된 교사 가운데 한사람은

    중앙일보

    1987.02.27 00:00

  • "「인권특위」는 국회 상설기구로"

    -「이민이구상」으로 알려진 선민주화론을 아직도 계속 주장하는 것인가, 철회한것인가. 여야개헌협상은 언제 어떤조건으로 재개함 것이며 아직도 항의개헌가능성이 있는가. 『우리가 민주회

    중앙일보

    1987.01.26 00:00